웹툰 추천 TOP44 (완결 포함) 죽기전에 꼭 봐야할

   읽는 시간 27 분

웹툰 추천 TOP44 (완결 포함) 죽기전에 꼭 봐야할 명작 44선

순위는 랭킹순이 아니며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선별했습니다.

웹툰 추천 TOP44 (완결 포함)

1. 나 혼자만 레벨업 ( 완결 )

혼자만 레벨업

재능 없는 만년 E급 헌터, 성진우. 기이한 던전에서 죽음을 목전에 두지만 위기는 언제나 기회와 함께 찾아오는 법![플레이어가 되실 자격을 획득하셨습니다.] “플레이어? 내가 레벨업을 할 수 있다고?” 전 세계 헌터 중 유일무이, 전무후무 시스템과 레벨업 능력을 각성한 진우. 세상을 향해 자유를 선포한다!

중간에 오히려 루즈한 부분이랑 작붕 조금 있는 것마저 인간적으로 느껴질만큼, 아니 오히려 있어서 더 완벽했던 작품 아닐까? 정말 재밌었다ㅋㅋ 하고 끝난 뒤 정주행은 지금처럼 몇 번이고 계속할 수 없었을 것 같다. 그런 부분들이 시간이 지나면 궁금하게 만들어서 더 찾게 되고 다시 발견함에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물론 작화가 신의 경지였기에 이렇게 압도적일 수 있었겠지.

2. 도굴왕

도굴왕

현대에 출몰한 신의 무덤. 유물로 영웅의 능력을 쓰게 된 사람들, 부를 얻게 된 사람들. 그리고 그 유물을 털어가는 의문의 도굴꾼이 나타났다. 도굴왕. “아이씨, 미치겠네. 여기도 또 그자식이 다 털어 갔냐!” 네 것도 내것. 내 건 당연히 내것. 다시 살아난 도굴꾼, 그가 세상 모든 무덤을 접수하기 시작한다!

회귀 먼치킨 웹툰으로 엄청 재밌음. 스토리가 부실하다고 하는데 전혀 그런건 없어보이고 그림체도 좋고 불편한거 하나도 없었어 주인공이 먼치킨임을 확실하게 보여주고 소재도 소재인데 평소 접하던 신화나 동화 같은 내용을 다루니까 더 좋았음.

3. 역대급 영지 설계사

역대급 영지 설계사

소설 속 귀족이 된 토목공학도 김수호.그런데 뭐? 내 영지가 곧 망할 거라고?그럼 살려야지. 설계하고, 건설하고, 분양해서.[전 대륙이 기다려온 특별한 기회! 퍼펙트한 교통, 최상의 학군, 쾌적한 숲세권, 원스톱 프리미엄 영지 라이프의 프론테라 남작령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선착순 분양계약중!]

흔히 나오는 소설속 망나니 빙의를 소재로 함. 그냥 평범했던 사람이 이세계(소설) 가서 현실에서의 지식으로 이것저것 만들면 이 새끼 또 사기치네 할텐데 주인공이 토목공학을 전공했기 때문에 무언가를 만들어도 그럴 수 있겠다고 생각이되고 개연성이 충분하다고 생각함 앞으로 어떻게 영지를 바꿀지 매회 기대가 됨. 그리고 주인공 깐족대는거 웃김

4. 이번 생은 가주가 되겠습니다

이번생은 가주가 되겠습니다

“…한번 해 보자. 내가 가주가 되는 거야.” 제국에서 제일가는 가문, 롬바르디의 사생아로 환생한 피렌티아. 게다가 이 가문은 막대한 부는 물론 외교와 문화까지 통달한 말그대로 제국의 역사 자체! 금수저 오브 금수저 인생 당첨! 앞으로는 탄탄대로일 거라 생각했는데….

그림체이쁘고 주인공 너무 귀여움… 그리고 꽃밭이라던가 멍청하다던가 갑자기 지능이 낮아졌다던가 애처럼 군다건가 하지않아서 너무 좋고 뻔한 클리셰가 보기 좋게 들어가 있음. 웹툰 중에도 간혹 보기 싫은 클리셰가 있는데 이건 그렇지도않고 개연성도 있어서 좋은 듯. 회귀 환생물에서 성장물 중 탑이라고 볼 수 있을 거같음. 다른 성장물과 다르게 똑똑해서 좋음. 꼭 보시길 진짜 후회 안한다.

5. 템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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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우 (유저 네임: 그리드)] 세계 최고의 가상 현실 게임 <SATISFY>. 현실에서나, 게임 속에서나, 불운은 항상 그의 곁을 맴도는데…. 퀘스트 수행 중 우연히 발견한 게임 속 로또, “파그마의 기서”. 20억 명이 넘는 유저 중 유일한 최강의 레전드리 직업으로 전직. “어떻게 아직 살아있는 거지…?!” “뭐, 특별한 건 없고…” “템빨이죠.” 지긋지긋한 불운과 악몽 같은 빚쟁이 인생에서 벗어난 최강 플레이어 “그리드”. 고인물도 울고 갈 끝판왕이 찾아온다! [SATISFY에 접속합니다.]

재밌게 본 작품임. 워낙 방대한 장편소설이지만 재밌음. 저런 가상현실게임 소설류 중에 템빨, 테이밍 마스터 이렇게 두 작품이 투탑임. 가면 갈수록 점점 더 재밌어짐. 그림체도 거의 최상급이고 내용도 처음에 조금만 참고 보시면 진짜로 가면 갈수록 재밌어짐..

6. 화산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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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화산파 13대 제자.천하삼대검수 매화검존 청명.천하를 혼란에 빠뜨린 고금제일마 천마의 목을 치고 십만대산의 정상에서 영면.백 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아이의 몸으로 다시 살아나다…….뭐? 화산이 망해? 이게 뭔 개소리야!?

웹툰 덕에 원작을 입문하고 개성있는 캐릭터들과 중심이 잘 잡힌 스토리라인에 감탄. 원작 보고 웹툰을 다시 보니 원작 분위기를 훌륭히 재현한 작화에 또 감탄. 꼭 보세요 취향에 안 맞는게 아니라면 절대 후회 안 합니다.

7. 로그인 무림

무림

세상의 경계인 게이트에서 몬스터 사냥을 하는 헌터들이 잘 먹고 잘 사는 시대. 주인공 진태경은 최하위 헌터라 벌이가 시원찮다. 어느 날, 낡은 VR 게임기를 줍게 되고 접속하니 무림의 세계가 펼쳐진다. 우여곡절 끝에 현실로 돌아온 태경은 무림에서 얻었던 힘이 현실에서도 그대로 남아있음을 깨닫는다. 이제 상급 헌터가 되어 돈을 버는 일만 남았는데… 게임 속 NPC 아니, 동료들이 걱정이 되어 다시 무림에 접속하게 되는데!

제목이랑 극초반 20화 구린내나는 작화보고 잠시 하차했었는데. 참고보니 진짜 이만한 웹툰이 없다 그림체랑 연출도 진화해서 초중반부터는 웬만한 무림웹툰보다 낫고 액션신 역동감 goat. 개그도 매우 적절 게다가 게이트물에 상태창에 무림? 아는 맛 ㅆㅅㅌㅊ 제발 초반만 견디세요

8. SSS급 죽어야 사는 헌터

SSS급 죽어야 사는 헌터

F급 말단 헌터 ‘김공자‘. 랭킹 1위 ‘염제‘를 부러워하던 어느 날, 무려 S+급 스킬을 얻는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어째 스킬 내용이 이상하다?! 상대의 스킬 중 1개를 복사한다,까지는 좋은데… “뭐? 내가 죽어야만 발동된다고?!” 죽어야 사는 헌터의 인간찬가 <SSS급 자살헌터>

스토리가 역대급 명작이다… 퀄리티는 나혼렙 보다 떨어지는데 그래도 그림체 이정도면 준수한편이다 오히려 내용은 나혼렙 보다 더 재밌는거 같은데 일단 두번사는 랭커보단 훨씬 재밌다.

9. 전지적 독자 시점

독자 시점 1

‘이건 내가 아는 그 전개다’ 한순간에 세계가 멸망하고, 새로운 세상이 펼쳐졌다. 오직 나만이 완주했던 소설 세계에서 평범했던 독자의 새로운 삶이 시작된다.

당장 프롤로그만 봐도 그림체 이쁜건 당연하고 액션씬 연출 퀄리티는 미쳤다. 다른 판타지 웹툰들을 모조리 씹어먹을 정도의 높은 퀄리티다. 원작 또한 상당한 띵작으로 평가 받고 있다고 하니 스토리에 대해서도 평타 이상은 먹고 들어가는데 이런 미친 그림작가까지 만났으니…

10. 말단 병사에서 군주까지

병사에서 군주까지

15세, 전장에서 오른팔을 잃고… 24년, 살기 위해 닥치는 대로 온갖 잡기를 익혔지만 ―늘 비슷한 말을 들었다. “그냥 하지 마라. 너한테 창술 가르치다가 흰머리만 늘겠다.” “배우려면 못 배울 것도 없지만, 효율이 너무 떨어진다.” “야, 약초 캐자, 약초. 왜 굳이 검술을 배우려고 그러냐?” “그냥 평범하게 살아.” ―그렇게 39세, 왼팔마저 잘리고 벼랑으로 떨어졌다. 정체 모를 아티팩트를 삼킨 채…

와… ㅇㅈ 그냥 ㅇㅈ 그림체만 보고 패스하려던자 멈추시길.  이 웹툰은 몰입력으로 승부본듯. 스토리를 질질 끄는 스타일도 아님. 특정 에피소드마다 빠르게 핵심만 짚어주고 넘어감. 주인공이 천천히 커가는 성장 스토리임에도 몰입력이 좋아서 즐겁게 읽히는 웹툰.

11. 광마회귀

광마회귀

무공에 미친 광마 이자하.그는 마교 교주의 천옥을 훔쳐 쫓기던 중 벼랑에서 떨어지게 된다.모든 게 끝났다고 생각한 순간 눈을 떠보니, 사람들에게 무시당하던 점소이 시절로 돌아와 있는데…게다가 억울한 누명으로 두들겨 맞고 객잔은 박살이 나 있는 상황.점소이 시절로 회귀한 광마!사내는 다시 미치게 될 것인가? 아니면 사내의 적들이 미치게 될 것인가.

인생무협이자, 회귀물 대작이라고 자부함 조주연 모두 입체적이고 가지각색의 신념들이 잘 드러남 지나가는 조연조차 기깔나게 인상적임.  미친 악인들을 죽이다 미쳐버린 주인공의 심리 묘사와 독백이 뛰어나서 원작인 소설로 보는것도 추천함.

도저히 웹툰으로 표현할 만한 필력이 아님… 원작의 감동을 느껴보시길.. 주인공 광기어린 정신상태 묘사랑 말빨이 장난아님 주인공이 회귀해서 후회도 하고 다른 사람들을 어둠에서 벗어나게 하는 모습이 일품임 보통 회귀물이 스킬 뺏기, 기연 뺏기라면 광마회귀 주인공은 회귀를 “다른 사람들 인생 바꾸기”에 활용한다는 점이 감탄을 자아냄.

12. 신마경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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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인전승으로 명맥을 이어 온 작은 문파, 창존문의 제자 혁운성은 사부가 금단의 마공 마라밀십수를 연성했다는 소문에 의해 정파의 손에 목숨을 잃고 만다 하지만, 죽음의 순간 창존문의 신물인 목걸이가 빛을 발했고, 혁운성에게 새로운 인생이 주어졌다.

화산귀환이랑 같이 내가 무협물에 빠지게 된 작품. 무협지 응애들에게 강추함. 화산전생은 정파의 체제나 주요 세력들을 이해하기 쉽게 거의 디폴트로 설정되어 있다면, 신마경천기는 마교의 계급 체제들을 이해하기 쉽다. 처음에는 무협 + 회귀물 이기에 “이 무슨 혼종인가” 했지만, 화산전생과 같이 접해보면서 오히려 이런 설정을 찾아볼 정도로 스토리와 간결함이 좋다. 하지만 작화가 초반에는 옛날 일본 초상화같은 느낌이 들지만, 시즌 2쯤까지 가면서 점점 좋아진다.

13. 북검전기

북검전기

무협소설의 최강자 우각의 동명 소설 <북검전기>가 만화로 새롭게 태어나다! 세상을 혼란에 빠뜨린 집단 밀야에 맞서기 위해 중원의 고수들이 모여 만들어낸 북천문! 북천문의 강력한 투쟁으로 밀야는 서서히 그 모습을 감추었고, 북천문은 중원을 평화를 대표하는 집단으로서 강력한 위용을 과시하게 되었다. 그러나 평화가 길어지자 중원의 고수들 사이에서는 북천문에 대한 은밀한 시기가 생겨났고, 결국 북천문의 4대 문주인 진관호는 배신자들에게 둘러싸인 채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완전히 처음 보는 그림채라 적응하기 힘들었는데, 적응 하고 나니 별점 높은게 이해가 감. 벨런스가 조금 불만이긴 하나, 그것을 만회할 디테일에 찬사. 스토리, 분위기가 많이 무겁긴 하여 호불호가 갈릴수 있지만, 명작이라 불려도 손색이 없음. 현187화까지 하루만에 싹 봤는데, 원작 소설이 대박을 쳤다 하여도.. 적응한 그림체가 소름이라서 기다렸다가 웹툰으로 보고 싶은 마음.

14. 아비무쌍

아비무쌍

하늘의 뜻을 아니 아비는 무쌍이다.

그림체가 좀 무겁고 또한 화수 자체도 많아서 꽤나 묵직한 작품이란 평은 피할 수 없음. 그래서 나도 몰아서 봄. 근데 몰아서 보면 충분히 메리트 있는 작품이라 무협에서 아직 안봤다면 충분히 볼만함. 그림체가 안맞으면 보다보면 익숙해지니 그냥 보셈. 확실히 병렬구조로 전개되다보니 어렵겠지만 다 보면 또 이만한 무협이 없다고 봄

15. 백작가의 망나니가 되었다

백작가의 망나니가 되었다

눈을 떠보니 소설 속이었다. 그것도 망나니로 유명한 백작가의 도련님 몸으로…. 그리고, 소설 속에서 나를 박살 냈던 막강한 주인공 최한이 곧 여기로 온다.

남성향 여성향 모두 만족시키는 판타지물. 나른섹시 강아지 도련님이 여기저기 다니며 줍줍. 로맨스x 고구마x 오바x 주인공 야무지고 똑똑함 한숨쉬면서 자기 편하자고 하는 일들마다 자기도 모르게 주위사람 감아버림(침착) 그림체 이쁘고 작화퀄 매우 좋음 연출 좋음

16. 무한 레벨업 in 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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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도 없고 출신도 비천했던 하급무사 단유성, 전쟁터에서 죽다. 하지만 저승인 줄 알고 눈을 떴더니, 어린 시절의 과거로 돌아와 있지 않은가? 이상한 숫자와 문자가 눈 앞에 보이고, 그 지시를 따르면 노력한 만큼 보상을 받기까지 한다. 노력한 만큼의 보상을 받는 세상. 무한레벨업 in 무림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초반 그림체는 안좋은데 뒤로 갈수록 좋아짐 후반부로 가도 사람은 못그리는데 초반부터 현재까지 배경, 디테일, 연출, 싸우는건 소름돋을 정도로 잘그림 단점은 원작 후반부에서 각색 안하면 망작되는거랑 그림체 말고는 다 좋음 원작 후반부 빼고 볼때 5점이 명작 3점이 수작이라 치면 4점 정도임 소설말고 웹툰만 볼때 강추까진 아니더래도 사람들한테 추천할만한 정도임

17. 귀환자의 마법은 특별해야 합니다.

귀환자의 마법은 특별해야 합니다

“다시 돌아온 이상, 사랑하는 사람들을 두 번 잃을 순 없어!” 인류가 맞이한 최악의 재앙, 그림자 미궁. 데지르 아르망은 미궁 속에서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최후의 생존자 6명 중 한 명이다. 그들은 그림자 미궁의 마지막 단계에 도전하지만 결국 실패하고 세계는 멸망을 맞이하고 만다. 모든 게 끝이라 생각했던 순간, 데지르의 눈앞에 펼쳐진 것은 다름 아닌 13년 전의 세상?! 제국 최고의 마법 학원, 헤브리온에 입학했던 순간으로 돌아온 데지르.

요즘에 다들 쥔공이 혼자서 싹다 부수는 웹툰만 봐서 그런가 웹툰 자체로는 정말정말 재밌음 설정도 빠삭하고 이해되고 스토리도 좋고 그림체도 좋고 옛날 만화들처럼 팀원을 맺고 그 팀중에서 주인공이 활약하고 쎄지는걸 보여주는? 그런 옛날 먼치킨 웹툰형.

초반에는 약간 답답할 수도 있음 약간 나루토로 따지면 중급시험 전? 그까지 보고 있는 약간 그런 느낌? 초반에만 좀 노잼이고 대회하고 나서부터는 급재밌어짐.  시즌2때가 레전드긴했는데 중간중간 너무 의미없는 화들이 많아서 약간 빡치는데 그것만 버티면 레전드 볼 수 있음. 옛날형 만화라서 인내심이 좀 필요할거임.

18. 던전 리셋

던전 리셋

[던전이 리셋됩니다.] 한번 플레이한 던전이나 함정은 다음 ‘유저’들을 위해 ‘리셋’이라는 과정을 거친다. 그 ‘리셋’이, ‘나’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 끊임없이 리셋되는 던전에서 유일하게 자유로워진 존재. 압도적인 노가다로 무장한 ‘버그 종자’ 정다운의 던전 개척기가 시작된다!

개재밌음 작품 중 먹는게 반이라 음식 보는 재미도 쏠쏠함 토끼랑 뿌뀨?도 귀엽고 작화도 개지림 싸움씬도 많이 나와서 몰입감도 좋고 웃긴요소도 많아 재밌게 볼 수 있음 존잼.

19. 두번사는랭커

두번사는랭커

5년 전 사라진 쌍둥이 동생을 잊고 살던 연우. 어느 날 그에게 동생의 유품인 회중시계가 돌아왔다. 그리고 그 속에 숨겨진 일기장. ‘형이 이 일기를 들을 때 즈음이라면 나는 더 이상 이 세상 사람이 아니겠지.’ 여러 차원과 우주가 교차하는 세계에 놓인 태양신의 탑, 오벨리스크. 그리고 그 곳을 오르다 배신당해 눈을 감아야 했던 동생. 모든 걸 알게 된 연우는 동생이 남겨 둔 일기와 함께 탑을 오르기 시작한다. 오늘부터 난, 차정우다.

주인공이 쌍둥이라는 형식을 빌려 전생 복수물의 형태를 띄고 있다. 내단과 같은 용어로 무협성장물의 형태도 띄고 있고 층수가 나뉘어져 있다는 점에서 소아온이나 신의탑의 설정이 떠오르기도 한다. 이것저것 짬뽕돼있으나 그 점을 장점으로 잘 풀어낸다는 것이 작품의 큰 특징. 볼만하다.

20. 레벨업 못하는 플레이어

레벨업 못하는 플레이어

18세의 나이에 ‘플레이어’로 각성한 김기규. ‘탑’을 오르고 ‘게이트’를 닫으며 인생이 탄탄대로일 줄 알았는데… 튜토리얼을 아무리 클리어해도 레벨1. 1일 1고블린을 해도 레벨1. 5년이 지나도 레벨1. “누가 알았겠냐고, 이런 플레이어가 있는지.” 그 누구도 몰랐다. 탑을 뒤흔들 레벨1의 역대급 반전 능력을!

진부한 설정. 훌륭한 인물묘사. 나쁘지않은 액션씬. 볼만한듯

21. 검술명가 막내아들

막내아들 표지

진 룬칸델 대륙 최고의 검술명가, 룬칸델의 막내아들 룬칸델 역사상 최악의 둔재 비참하게 쫓겨나 허무한 최후를 맞이한 그에게 다시 한 번 기회가 주어졌다. “너는 이 힘을 어떻게 사용하고 싶더냐?” “저를 위해 사용하고 싶습니다.” 전생의 기억과 압도적인 재능, 그리고 신과의 계약 최강이 될 준비는 끝났다.

호불호 완전 갈릴 것 같다 이건.. 재밌긴 한데 갈수록 점점 스토리가 조잡함 그것만 제외하면 작화도 나쁘진 않은 편이고 볼만함 그래도 회귀 이런 장르 치고는 재미요소가 좀 들어있는 편 나름 찍먹은 해볼만함 15화 정도 읽고 결정해도 좋을듯 일단 먹어봐

22. 신과 함께 레벨업

함께 레벨업

이계의 신, 아우터 갓(Outer God). 하늘을 닫는 절망과 늪에 빠진 좌절, 탄생하지 못한 자, 어리석은 혼돈. 평범한 사람들은 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 목숨을 잃어 버릴 그 존재들이 세상을 휘젓는 지금… 수 년간의 싸움 끝에, 최후의 생존자들이 낸 결론. “이너(Inner)는 아우터(Outer)를 이길 수 없다.” 그 순간, 시간을 다루는 신격을 지닌 존재 크로노스는 자신을 희생시켜 시계태엽을 되돌린다.

제목은 뻔한 양상형에 게임마냥 튜토리얼이 나오고 상태창, 회귀 등등 허나 주인공이 시원하며 사이다로 가득함…무엇보다 빠른 전개에 시간 가는줄 모름..다른 웹툰이라면 최소 2~3화를 한편도 채 되지 않아 잡고 너무 빠르게 한 방에 죽는것도 아니고 전투씬도 괜찮음…21화지만 벌써 50화는 본 듯 작화도 평타이상…특히 스킬임팩트 같은것에 중점을 둔듯함

23. 얼어붙은 플레이어의 귀환

플레이어의 귀환

세상이 바뀌고 5년. 최종보스가 나타났다. [지구 에어리어의 최후의 보스, 서리여왕이 출현합니다.] 최후의 보스! 그녀만 처치하면 예전처럼 살 수 있다! 인류 최고의 플레이어, 어둑서니를 포함한 다섯 명의 플레이어가 마침내 서리여왕을 쓰러뜨리지만… 그들은 기나긴 잠에 빠지는 혹독한 대가를 치뤄야했다. 그로부터 25년 후. “2층이라니? 서리여왕을 죽이면 끝나는 거 아니었어?” 얼어붙은 동료들을 구하기 위해, 그리고 세상을 구하기 위해. 전설이 된 어둑서니의 이름을 버리고 이제는 신입 플레이어 서준호로 돌아왔다.

개인적으로는 소설을 안봤으면 더 몰입이 잘 된다고 생각합니다 원작에서 미오는 존댓말만 사용하고 스카야 성격도 조금 다르고 라다마트도 거구에다가 인도인인데 그냥 지나가는 폭력배같이 생겨서 살짝 실망했습니다 하지만 내용 자체는 훌륭합니다

24. 무당기협

무당기협

저승사자가 이름을 3번 부르면 저승으로 끌려간다지. [혁련무강.] [혁련무강.] [혁련무…] 이 새X야! 난 더 살아야겠으니까 꺼지라고!!!!! 필사적으로 불로초를 삼켰더니, 믿지 못하겠지만 살았다. 꿈은 아닐 거라 생각하며 눈을 떴을 때 웬 영감들이 나를 둘러싸고 있네?! 여기가 어딘고 하니— 무당산 무당파?!!!!!!

그냥 저냥 몰아보면 괜찮은 무협물 특징으로 꼽자면 무협물에서 크게 큰 비중을 차지 하지 않았던 무당이 메인이라는 점, 그 외엔 요새 한국 트렌드인 막나가는 먼치킨 주인공을 이용한 예상이 가는 작품. 하지만 뇌빼고 몰아보면 볼만함.

25. 해골병사는 던전을 지키지 못했다

던전을 지키지 못했다

“지키기 위해서 나는 강해진다!” 이름 없는 일개 몬스터 ‘해골병사’. 자신의 주인인 서큐버스를 지키지 못한채 죽임을 당한다. 그러나, 갑자기 20년 전으로 돌아간다?! 일생일대의 최대의 기회! 자신이 지키기 못한 서큐버스를 위해서 해골은 성장해 나간다!

수작. 평범한 안티히어로가 자아를 실현하고 존재의미를 찾아가는 스토리로 기존 이야기들의 전형성을 파괴하는 작품 전개가 늘어지는 감이 있다. 웹툰에 맞춰 조금 더 과감하게 각색하는 편이 더 좋지 않았을까 싶다.

26. 그녀가 공작저로 가야했던 사정

그녀가 공작저로 가야했던 사정

의문의 사망이후, 소설속으로 빙의하게 된 재수생 박은하, 하지만 그녀가 빙의한 인물은 주인공도 아닌 약혼자에게 독살당해 죽는 엑스트라,레리아나 맥밀턴?! 그녀가 살아남을 유일한 길은 약혼자와의 파혼뿐! 레리아나는 소설남주, 노아 윈나이트에게 계약약혼을 청하게 되는데…

스토리 작화 연출 다 완벽한 로판의 정석임. 진짜 이게 로판이지 로판의 대표라고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이 작품은 진짜 찐 레전드임.

27. 상남자

천상천하유아독존, 최고의 샐러리맨 한유현.모든 것을 잃고 회귀하여 삶을 재설계한다!

주인공 회귀전이 맘에 안들었고 초반흐름 자체가 회귀자의 흔해빠진 행동이라 지루했는데 역시 평점 높은 건 이유가 있다. 한번 탄력받으니 장난아니네. 주인공이 꽉찬 육각형캐릭터임. 문무통달에 회귀전 없었던 인성까지 두루 갖춰서 아주 보기 좋은 캐릭터. 원래 주인공이 먼치킨이면 조연들이랑 적들 매력이 떨어지는데 여기는 조연과 적 매력을 다 살려냄. 캐릭터들이 다 살아있음.

28. 투신전생기

표지

“인류 최강자의 회귀 액션 판타지 ” “역겨운 신들이 줬다고 해도 기회는 기회 뒈지고 싶다는데 죽여 줘야지 ” ” 인류 최후의 생존자 제피르 마신과의 고독한 싸움은 패배로 끝났으나, 신들이 준 기회로 10년 전으로 돌아왔다 모든 것을 빼앗아갔던 마신과 인간을 구경거리 취급한 신들 이번에는 내가 너희를 물어뜯겠다 ”

전통 판타지라는 뼈대에 현대적인 판타지 요소의 살을 붙인 작품. 처음 볼때 흔한 환생물이라 볼 수 있으나, 계속 보다보면 세계관의 구성이 완벽하며, 사건의 당위성, 개연성 조차 흠 잡기 어려운 작품임. 뇌빼고 킬링 타임으로 휙휙 넘기며 보기 보다, 사건의 흐름을 새기며 보면 더 감탄이 나올 작품임. (나는 1회차때 휙휙 보다 다시 각잡고 보게 된 계기가 던전레이드때 느끼고 다시 돌아가 정주행 함)

작화에 대한 부분은 호불호가 갈림이 없으리라 예상되며, 액션을 중요하게 보지 않음에도 액션에 눈이 갈 정도의 연출은 기가 막힘. 굳이 걸리는 호불호가 있다고 예상되는 부분은 이야기의 흐름을 한 번 놓친다면, 그 에피소드 부분을 다시 읽어야지 잡힐 정도로 짜임새 있는 사건이 오히려 뇌빼고 보는 독자들에게는 독이 될거라 예상됨.

29. 메디컬 환생

환생 1

실패한 외과 의사로서의 삶을 살던 김진현,우연한 사건으로 인해 환생의 기회를얻는다. 그리고 돌아간 시점은 중학생 김진현의모습. 새로 얻은 삶의 기회를 소중히여기고 악착같이 공부하는 진현.이번 삶의 목표는 힘들고 돈도 못 버는 외과의가아니라 돈 많이 버는 피부과 의사다!

그냥 회귀 먼치킨 좋아하면 무조건 추천한다 특출나게 좋은 부분이 있는 웹툰은 아니지만 그만큼 뭐 하나 거슬리는 부분도 없다.

30. 끝이아닌시작

끝이 아닌 시작

마법과 괴물이 가득한 새로운 세상에 환생한 그레이 왕. 그는 왜 사망했고 환생하게 됐을까? 이를 알게 되기까지 헤쳐나가야 할 일들이 너무 많지만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뛰어난 외모로 태어난 것은 불행 중 다행. 이제 귀여운 아서의 모험이 시작된다!

이건 진짜 안본 사람이 불쌍하다고 할 정도로 모든게 탑급에 위치한 판타지/이세계물임. 다시 2부 시작한거 보고 진짜 설랬음 그림체도 이쁘지, 작화 훌륭해, 액션씬, 연출 다 완벽해 주인공 겁나게 매력적이고 주인공 주변 인물들도 특색있고 보통 이런 웹툰은 악역들 지능이 겁나게 후달리고 멍청한데 이건 정말 밸런스있게 잘 짜여져있음.

31. 묵향 다크레이디

묵향 다크레이디

무협소설과 판타지문학을 접목시킨 기념비적인 장르소설인 [묵향]이 드디어 웹툰화!! 탈마의 경지에 오른 ‘묵향’을 죽일 수 없었던 장인걸과 혈교의 합작 부대는 결국 술법을 부려 그를 판타지 세계로 보내 버리고 만다. 그렇게 옷도 검도 잃고 맨몸으로 낯선 곳에 떨어지게 된 묵향의 이야기가 웹툰 [묵향 다크레이디]의 시작이다.

소설을 본 사람은 알겠지만, 묵향은 퓨전 무협의 고조 할아버지로써 무협 -> 판타지 -> 무협의 시간순을 거침 세 가지의 시간 중에서도 가장 재미없고 최악으로 평가받는 다크레이디 편을 연재한다는 것. 그걸 꽤 괜찮은 작화 수준으로 커버치는 정도. 그냥 소설을 보시는걸 추천함.

32. 악녀는 모래시계를 되돌린다

악녀는 모래시계를 되돌린다

매춘부였던 어머니가 백작과 결혼하며 벼락출세하게 된 아리아. 사치에 물든 삶을 살던 아리아는 여동생 미엘르의 계략에 의해 억울한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죽기 직전, 마치 환상처럼 떨어져 내리는 모래시계를 봄과 동시에 기적처럼 과거로 회귀하게 되는데…!

소설원작 웹툰 중에선 세손가락안에 꼽을수있음 적절하게 쳐낼부분은 쳐내면서 스토리 이해하는데 부족함은 없는 전개속도 작붕없는 꾸준한 고퀄 작화 이거 소설로 보면서 마지막에 나온 일러보고 웹툰으로보면 어떨까 기대했는데 너무 완벽한 웹툰화였음

33. 샤크

상어는 부레가 없어서 잠깐이라도 움직임을 멈추면 물속에 가라앉아 죽어. 그래서 상어는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끊임없이 움직이고 또 움직여야 해. 너도 마찬가지야. 살아남고 싶으면 끊임없이 움직여라. 그럼 최고의 사냥꾼이 될 거다. … 상어처럼.

격투 액션 웹툰중엔 그냥 원탑임 격기3반 스토리는 씹창났지만 액션은 잘 뽑는데 그 조차도 샤크랑 비교 할 수준도 아님.. 스토리는 뭐 특별한건 전혀 없지만 역동적인 액션신만큼은 압도적 원탑

34. 이계검왕생존기

이계검왕생존기

『귀하는 적합자로 선택받았습니다』 『귀하의 재능으로 셀하 라트나에서 생존할 확률은 5% 미만입니다』 『자살하시겠습니까? Y/N』 “x-까.” 5% 미만의 생존 확률. 22년의 시간. 셀 수도 없는 마견과의 사투. 이 지옥에서, 나는 홀로 살아남았다. 5라는 레벨 뒤에 감춰진, 무지막지한 히든 스탯들과 함께! 대검 하나로 이계를 썰어버리는, 사상 최강의 레벨5 검사 류한빈의 극한 사이다 생존기!

초반 두창냄새 전투씬은 압권 근데 2부라고 해야하나, 한번 꺾이고 난 뒤 파트가 좀 갑갑함 근데 진짜 전투씬 묘사는 개미침 액션 위주로 보는거면 추천

35. 나노마신

나노마신

마교의 소교주가 되기까지 서열 순위 최하위에 해당하는 천여운. 지지리도 운이 없는 그의 인생이 송두리째 바뀐다. 어느날 갑자기 미래에서 나타난 후손이 그에게 나노 마신을 주입했다.

만화보고 재밌어 보여서 소설 다 봤는데 먼치킨, 전개 빠름, 주인공 성격 시원시원 호구짓 안하고 암유발 없고 재밌습니다!

36. FFF급 관심용사

fff급 관심용사

주인공 강한수는 판타지아 세계로 소환된 뒤 10년의 고생 끝에 마왕을 쓰러뜨린다. 이제 원래 세계로 돌아가는 건가, 행복해 하는 찰나. 판타지 세계의 신으로부터 성적표가 날아온다. 마왕 살해에 방해되는 요소를 모조리 치워가면서 왔더니 인성 점수가 F로 나와버렸다! 이어지는 회귀, 판타지 세계의 모험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과연 강한수는 무한한 회귀를 끝낼 수 있을까.

아 존나 뻥뚤려서 좋다. 다른 이세계물은 존나 답답한데 이 웹툰은 답답한 이세계물을 보다가 빡친 독자가 ‘내가 더 잘할것같는데’ 하고 만든느낌.. 독자가 어케하면 재밌아할지 아는것같음 어쨋든 개쩜

37. 괴물 공작가의 계약 공녀

괴물 공작가의 계약 공녀

사랑받을 수만 있다면 굶어도, 매를 맞아도 괜찮았다. 그러나 언니를 위한 제물로 불구덩이에 바쳐졌을 때 그 기대는 산산조각이 났다. “저를 입양해 주세요.” 불 속에서 간신히 살아남은 레슬리는 양녀로 삼을 어린아이를 찾고 있다는 공작을 찾아가 “제국, 아니 대륙 최고의 어둠술사를 얻으실 테니까요.” 제국 유일의 공녀이자 어둠술사가 되기로 계약하는데. “레슬리, 이쪽으로 와.” “아니, 어제는 형이랑 먹었으니까 오늘은 둘째 오라버니랑 먹어야지.” “레슬리, 여기 네가 제일 좋아하는 젤리가 있단다.” 졸지에 생긴 오빠들이 자기 옆에 앉아 달라며 아침마다 쟁탈전을 벌인다. 저기, 우리 그냥 계약 관계 아니었나요?

이 작품자체만 놓고보면 아쉬운부분이 조금 있지만 상대평가적으로 보면 요즘같은 개나소나쓰레기 뱉는 웹툰판에서 정말 잘 만든 작품 그림체 나부랭이는 지들 취향이라 모르곘고 확실히 표정을 감정을 그림에 잘 녹여줘서 보기가 편하고 대사를 안써도 이해가 갈 정도 그리고 뭐 스토리도 강약조절 잘 하시고 늘어짐없이 매끄럽고 인물간 감정선 개인의 고뇌와 갈등 이런거도 잘풀어주고 대사에서 잘 보여주시고 그림에도 잘 녹아있고 재미있었음 정말 작가님 앞으로의 작품도 잘 되시길

38. 달빛조각사

1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며 어렵게 살던 소년가장 이현, 그가 ‘위드’가 되어 가상현실 게임 로열 로드 안으로 뛰어든다. 그가 게임을 하는 이유는 단 하나, 그건 바로 돈을 버는 것이었다.

소설안본사람은 꼭 웹툰만 정주행하길 바란다. 중간에 이상한그림체로 바뀌는 구간만 좀거슬리고 킬링타임 정주행용 웹툰으로 완벽함. 소설이워낙 재밌다보니 반영이좀 덜됐어도 재미는 보장돼있음.

39. 밥만먹고 레벨업

먹고 레벨업

전 세계에 단 두 명만 존재하는 희귀병 폭식 결여증에 걸린 주인공. 하루하루 살기 위해 먹는 걸 조절하며 살아가고 있지만 희망이 없어보인다, 의사의 추천으로 시작하게 된 가상현실게임 ‘아테네’에서는 음식을 마음껏 먹고도 살이 찌찌 않는데. 살기 위해 게임을 하며 성장하는 식도락 판타지 라이프!

흔한 클리셰의 양판소는 맞음, 근데 양판소 중에서도 상당히 매력적임. 전개 자체는 전형적인 성장형 먼치킨의 전개인데 중간중간의 개그코드가 나랑 상당히 잘맞아서 보는데 지루하지가 않음! 그림 퀄리티는 그리 높진 않지만 그림체 자체는 굉장히 매력적이고 이쁨. 근데 문제는 중세 판타지 게임 속인데 계속 현실에 있는 스팸, 사이다 이딴거 나와서 몰입을 상당히 깸

40. 어게인 마이 라이프 (완결)

어게인 마이 라이프

열혈 검사의 인생 리셋, 절대 악을 심판하라!대한민국의 열혈 검사 김희우. 법 위에 서서 대한민국을 주무르는 절대 권력자 조태섭의 비리를 조사하던 중 그의 일당에게 살해 당하여 바다에 버려진다.하지만 김희우는 저승길에서 만난 저승사자에게 다시 한번 생의 기회를 얻게 되고, 전생의 기억을 간직한 채 찌질이였던 18살로 되돌아간다.고딩으로 다시 돌아온 희우는 자신이 전생에서 알게 된 미래의 사건들을 활용해 악마 조태섭을 심판하기 위한 준비를 시작하는데…!‘악마를 잡기 위해서는 그보다 더한 괴물이 되어야 한다.

회귀 / 먼치킨 / 법학 / 복수 주인공이 대한민국 최고의 권력자의 비리를 파다가 결국 살해당하고 마는데 그 권력자에게 죽임을 당한 또다른 여성인 저승사자가 복수를 해주는 조건으로 회귀시켜 주면서 생기는 일들이다. 그림체도 괜찮고 스토리도 괜찮다. 주인공도 똑똑하고 시원한 사이다도 많고 답답하거나 유치한 점 하나 없는 웹툰.

41. 독고 (완결)

독고

왕따를 당하던 형의 죽음으로 한 가정이 파괴되었다. 일진회를 박살내기 위한 강혁의 처절한 복수가 시작된다. 참을 수 없는 울분을 조용히 삼키며 동생 강혁은 형의 복수를 위해 학교로 가게 되는데..

아직 안본분들한테 미리 경고 한다.. 재미는 있다. 발암요소 많다. 고구마 많다. 힘들다 보는 내내 정신 피폐해진다…. 그래도 재미는 있다

42. 죽음에 관하여

다양한 죽음의 모습이 옴니버스 식으로 펼쳐지는 옴니버스 웹툰 죽음에 관하여. 죽음을 맞이하기 전이나 직후 ” 신 ” 일지도 모르는 존재와 대화를 나누며 죽음을 인지하거나 부정하고 탄식하며 후회한다. 죽음은 누구나 맞이하는 것이지만 별다른 생각을 하지 않는 우리의 모습에 대해서 신일지도 모르는 존재는 우리에게 질문을 던진다.

43. 개같은 세상

주인공 시원은 길고 긴 알바 인생을 청산하고 취업을 하게 되던 날 짝사랑해온 은수에게 고백을 받게 된다. 세상이 너무 아름답고 행복하던 때 밝은 빛에 흡수되어 개와 인간이 뒤바뀐 세상에 떨어지게 된다.

인간을 사고파는 인간샵의 케이지 속에 있다가 한 ” ” 의 선택을 받아 그들의 가족이 되고.. 그 개들이 제공하는 삶은 꽤나 쾌적하고 평화롭게 느껴졌지만 일본인 사토를 만나게 되면서 이 개같은 세상의 진실을 알아가게 되는데..

44. 취향저격 그녀

대학교 입학 첫날 선배 호찬에게 첫눈에 반해 가슴 설레는 로맨스를 기대하는 해닮과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 얼스라는 뷰티 유튜버로 활동중인 찬열의 비밀스러운 동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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