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 만화 추천 BEST 14 설레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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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 만화는 기본적으로 수위와 서비스 신이 많은데요. 처음에는 소재 자체가 낯설어서 진입 장벽이 높았지만 한 번 보기 시작하면 빠져나오지 못해 매니아층이 있을 정도인데요. 오늘은 백합 만화 추천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백합 만화 입문자라면 참고를 하시길 바랍니다.

2022년 11월 3일 업데이트

백합 만화 추천 BEST 14

1. 사신짱 드롭킥

백합 만화 사신짱 드롭킥

  • 장르 : 개그, 백합, 판타지, 일상
  • 작가 : 유키오

줄거리 – 진보초의 낡은 아파트에 사는 소녀 하나조노 유리네에 의해 어느 날 강제로 인간계에 소환돼버린 마계의 악마 사신짱을 만나게 된다. 그런데 유리네는 소환 주문만 알고 귀환 주문은 알지 못해 마계로 돌아갈 수 없게 되고.. 어쩔 수 없이 유리네의 낡은 아파트에 같이 살게된다. 소환자가 죽으면 마계로 돌아갈 수 있으니 사신짱은 호시탐탐 드롭킥할 기회를 엿보는데..

감상평 – 우선 병맛 스토리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좋아할 작품! 개인적으론 저는 별루..계속 보다 보니 점점 내용이 산으로 가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중간에 보다가 껐는데요.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 코바야시네 메이드래곤

코바야시네 메이드래곤

  • 장르 : 일상, 판타지, 백합
  • 작가 : 쿨교신자

줄거리 – 코바야시는 퇴근 길 술 한잔을 걸치며 걷던 도중 길을 잘못 들어 근처 야산에서 이세계의 이름 높은 드래곤 토르를 만나게 된다. 아무런 공포심 없이 토르의 등에 꽂힌 신의 칼을 뽑아주게 되면서 토르는 목숨을 구하게 되는데 토르와 대화하던 코바야시는 토르가 갈 곳이 없다는 걸 알게 되자 같이 살지 않겠냐는 권유를 하게 된다.

감상평 – 코야바시네 메이드래곤 1기와 2기를 재미있게 봐서 3기도 기대하고 봤는데요. 기대 이상의 작품이었습니다. 주인공으로 나오는 애들이 너무 귀여워서 보는 내내 미소를 지으면서 봤던 만화이네요.

3. 아케비의 세일러복

아케비의 세일러복

줄거리 – 명문 여자 중학교 로우바이 학원 이 학교의 세일러 복을 입는게 꿈이었던 아케비. 드디어 세일러복과 함께하는 중학 생활이 시작된다. 드넓게 펼쳐진 푸르른 전원 풍경 느긋하게 흘러가는 청춘의 시간 소녀를 중심으로 한 청춘 만화.

감상평 – 우선 저는 이 작품이 그림체가 마음에 들어서 접하게 되었는데요. 그림체도 좋지만 스토리 자체도 깔끔하고 일상물로 볼 수 있었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게 볼 수 있었습니다.

4. 뉴 게임!

뉴 게임!

줄거리 – 고등학교 졸업 후 사회인으로서 첫발을 뗀 스즈카제 아오바. 그녀의 첫 직장은 어렸을 적 좋아했던 게임을 만든 선배가 근무하는 “이글점프” 하나같이 귀엽고 매력 만점인 선배들에게 둘러 쌓인 아오바는 하루하루가 설렘의 연속!

감상평 – 주인공들이 하나같이 귀엽고 깜찍해서 힐링물이 필요한 분이라면 꼭 봐야 할 작품입니다. 만화를 봤다면 애니메이션도 꼭 봐야 하는 거 아시죠? 애니메이션도 정말 재밌습니다.

5. 조난입니까?

조난입니까

줄거리 – 4명의 여고생이 수학여행 도중 비행기 사고로 인해 무인도에 조난되게 되는데 조난 경력자인 호마레를 중심으로 구조가 올 때까지 생존해 나가는 이야기. 자연 속에서의 갖가지 것들을 소개하면서 생존에 필요한 각종 지식을 총 동원하며 생존한다.

감상평 – 생존물 치고는 위기나 공포감이 많이 없어 가볍게 볼 수 있었던 작품으로 수위 있는 씬이 간간히 나와서 지루하지 않게 볼 수 있었던 작품입니다. 현재 숏 애니로도 나왔으니 웹툰을 봤으면 애니로 꼭 보시길 바랍니다.

6. 내가 연인이 될 수 있을 리가 없잖아 무리무리

내가 연인이 될 수 있을 리가 없잖아

  • 장르 : 학원, 백합, 러브 코미디
  • 작가 : 뭇슈

줄거리 – 아싸 였던 중학교 시절을 탈피하고 고등학교에 올라간 아마오리 레나코 하지만 근본이 아싸다 보니 동경하던 인싸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게 된다. 그러던 중 학교의 슈퍼 스타 오우즈카 마이와 엉뚱한 사건을 통해 비밀 친구가 되었다. 마이만 있다면 언제나 힘을 낼 수 있을 것 같아. 그런데..마이가..? “너를 사랑하게 되고 말았어”

감상평 – 백합의 매력을 보고 싶은 분에게 추천 드리고 싶은 작품. 백합 만화 치고는 약간 시시할 수 있으나 중요한 스토리 같은 분을 잘 살려서 입문자에게 추천 드리는 만화입니다.

7. 내가 인기 없는 건 아무리 생각해도 너희들 탓이야

내가 인기 없는건 아무리 생각해도 너희들 탓이야

줄거리 – 고등학교에 입학하면 자연스럽게 인기녀가 될 거라 생각했던 쿠로키 토모코 하지만 무정한 현실이 쓰나미처럼 밀려온다. 이 상태를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여고생의 고뇌가 시작된다.

감상평 – 등장하는 캐릭터의 매력을 잘 살린 만화. 스토리가 웃기지만 기본적인 탄탄함이 있어서 루즈하지 않게 볼 수 있던 작품입니다. 그러나 평소 순한 만화를 보신 분이라면 내용이 하드하기 때문에 비추!

8. 세상에서 가슴이 제일 좋아

세상에서 가슴이 제일 좋아

  • 장르 : 학원, 개그, 백합
  • 작가 : 콘부 와카메

줄거리 – 인기 NO.1 미남 여자 이치하라 치아키가 좋아하는 것 그건 바로 가슴.

감상평 – 굉장히 수위가 쎈 작품. 매운맛 좋아하는 분이라면 추천 드리는 만화!

9. 오빠의 아내와 살고 있습니다

오빠의 아내와 살고 있습니다

줄거리 – 카시베 시노, 고교생 17세 부모님이 돌아가신 뒤 유일한 피붙이였던 오빠도 6개월 전 세상을 떠났다. 오빠의 아내인 “노조미”와 살고 있다. 타인이지만 가족 묘한 관계에 놓인 두 사람의 이상야릇하고 서투른 일상

감상평 – 주인공들의 감정선이 잘 나타난 작품으로 약간 막장인 부분이 없지 않아 있지만…스토리를 잘 이해하면 주인공들이 이해가 되는 작품입니다.

10. 가브릴 드롭아웃

가브릴 드롭아웃

줄거리 – 천사 학교 1등 졸업생이자 수석인 가브릴은 인간계에 내려와 인간들을 행복으로 이끌려 하지만 온라인 게임에 빠져 폐인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그런 그녀에게 비네트라는 악마가 찾아오게 되고 악마이지만 부지런하고 남을 돕는 것을 좋아하는데.. 천사 답지 못하고 악마 답지 못한 천사와 악마 소녀들의 이야기

감상평 – 우선 이 작품은 일상물, 개그물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좋아할 만화이며 중간에 스토리가 약간 지루해지지만 이 부분만 지나면 마지막쯤엔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으니 끝까지 보시길 바랍니다.

11. 아야카는 히로코 선배를 사랑하고 있다

아야카는 히로코 선배를 사랑하고 있다

줄거리 – 귀여운 후배 아야카는 만인의 우상 선배 이로코를 사랑하고 있지만 만인의 우상이자 천생 여색가 히로코 선배는 이야카의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어필에 두근거리는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그녀의 눈에는 아야카가 그저 무자각 찐헤녀로 보일 뿐인데…

감상평 – 만화가 정신없긴 하지만 되게 밝은 분위기이며 쌍방으로 삽질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꼭 봐야 할 작품! 백합 만화나 GL 작품을 좋아한다면 꼭 봐야 합니다. 무조건이요!

12. 이윽고 네가 된다

이윽고 네가 된다

줄거리 – 사람을 좋아하는 마음을 알 수 없어 고민에 빠진 코이토 유우는 학생회 선배 나나미 토우코가 고백 받는 모습을 우연히 보게 되는데..누구의 고백에도 마음이 움직인 적 없다는 토우코에게 공감을 느낀 유우였지만 토우코에게서 생각지도 못한 말을 듣게 된다.

감상평 – 이 만화는 상당한 인기를 끌었으며 애니메이션으로 나올 정도였는데요. 주인공들의 내면 감정을 잘 묘사하였으며 수위가 높진 않아도 설레이면서 볼 수 있던 작품으로 백합 만화를 좋아한다면 무조건 이 만화는 봐야 합니다.

13. 그녀와 카메라와 그녀의 계절

그녀와 카메라와 그녀의 계절

줄거리 – 고등학교 3학년이 된 봄, 미야마 아카리는 따분한 일상 중 친구들과의 관계 속에서도 마음 둘 곳을 찾지 못한다. 그러던 어느 날 2안 반사 카메라를 든 쿨한 미소녀 센도 유키와 만나면서 지루하던 하루가 반짝이기 시작하는데..

감상평 – 현실적인 스토리가 많이 담긴 만화로 아날로그 감성까지 느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굉장히 재밌게 봤던 백합 만화 중 하나 입니다.

14. 이성연애박사

이성연애박사

줄거리 – 이성 관계에 고민이 많던 대학생 이레는 홀리듯 발견한 연애 박사의 광고지에 마음을 빼앗긴다. 연애의 모든 것을 가르쳐준다는 이 사람, 믿어도 되는 걸까?

감상평 – 백합물이기도 하고 약간 러브 코미디 느낌도 나는 이 작품. 주인공들의 감정 선이 너무 잘 그려져 있고 무엇보다 백합물은 한국 만화가 많이 없는데 한국 백합 만화여서 그럭저럭 재밌게 봤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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