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쿵 주의 여자 주인공이 너무 이쁜 영화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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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재미를 떠나서 여자 주인공이 너무 이쁘면 솔직히 말해 얼굴만 봐도 재밌다고 느낄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얼굴 덕후를 위해 제가 지금껏 봐왔던 영화중 단연코 최고라고 말할 수 있는 여자 주인공이 너무 이쁜 영화 TOP 10 를 선정해보았습니다.

여자 주인공이 너무 이쁜 영화 TOP 10

1. 미드나잇 선

벨라손

  • 장르 : 멜로, 로맨스

이 영화는 색소성건피증이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는 여주인공 케이티와 그런 그녀를 사랑하게 된 인기남 찰리의 가슴 뭉클해지는 러브스토리를 다루고 있습니다. 태양을 피해야만 살 수 있는 주인공인 케이티를 연기한 벨라손은 배우이자 가수 모델 활동까지 활발하게 하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인데요.

투명하다 못해 뽀얀 피부와 매력적인 외모 그리고 빛나는 금발에 맑은 미소까지 겸비한 그녀는 극중 매일 밤마다 태양을 피해 찰리와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데이트를 하며 사랑을 키워나갑니다. 정말 그들의 데이트는 한 장면 한 장면이 다 작품이었죠.

물론, 밸라손도 너무 아름답지만 이 영화는 남주인공인 패트릭 슈왈제네거의 꽃미모 그리고 소년미까지 더해져 보는 내내 설레임에 몸부림을 치던 영화이기도 했습니다. 여운이 남는 감동적인 스토리까지 더해져 눈과 귀 그리고 모든 것이 만족스러운 대표 로맨스물이니 꼭 시청해보시길 바랄게요.

2. 인턴

여자 주인공이 너무 이쁜 영화 인턴
” 앤 해서웨이 “
  • 장르 : 코미디

할리우드의 대표미녀로 손 꼽히는 앤 해서웨이가 출연한 작품인 인턴입니다. ”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 에서도 유명 패션잡지사에서 근무하는 비서 역할을 맡아 다양한 컨셉트의 옷들을 기가 막히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줬던 앤 해서웨이는 이번 영화 ” 인턴 ” 에서도 그녀의 직업은 패션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이번에는 일개 비서가 아니라 무려 유명 의류 쇼핑몰의 CEO 로서 매일 가지 각색의 옷들을 소화하는 면모를 보여주죠.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에서와는 다른 보다 고급스럽고 우아하면서도 진정한 커리어우먼의 느낌이 나는 옷들을 입고 나오는데. 앤 해서웨이가 가장 빛나고 아름다웠던 작품을 꼽자면 바로 이 ” 인턴 ” 아닐까요? 역할과 옷 모두 모든 것들이 그녀와 너무 잘 어울렸고 완벽했던 영화라고 할 수 있겠네요.

성공한 30세 여성 CEO 줄스가 본인의 회사 인턴으로 취직한 노인 벤을 만나면서 변화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로 대표 힐링 영화로도 손꼽히고 있습니다. 보고 있으면 마음이 평온해지는 벤의 인자한 미소와 너무나도 매력적인 앤 해서웨이와의 환상적인 케미가 아주 좋았던 영화죠.

3. 어바웃 타임

레이첼 맥아담스

  • 장르 : 멜로, 로맨스, 코미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잘 알고 있을 어바웃 타임 입니다. 레이첼 맥아담스의 미소가 너무 아름다워 10번은 재탕한것 같은 영화인데요. 혹시 아직도 안 보신 분들이 있다면 꼭 보셨으면 하는 영화입니다. 이미 ” 노트북 ” 을 통해 로맨스물에 한 획을 그은 레이첼 맥아담스 이지만 이 영화는 정말이지 그녀의 러블리함을 한껏 끌어올려 담은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포스터에서도 볼 수 있는 빨간 드세를 입고 비에 잔뜩 젖어 환하게 웃는 맥아담스의 모습은 그야말로 절정의 러블리함이었죠.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남자 그리고 그 남자가 몇 번이나 시간을 돌리고 돌려 과거를 모두 바꾸더라도 얻고 싶었고 함께하고 싶었던 여자. 레이첼 맥아담스의 미소를 보고 있노라면 저 역시도 몇백번이라도 같은 선택을 했을 것 같습니다.

4. 500일의 썸머

데이셔넬

  • 장르 : 코미디, 드라마, 멜로

500일의 썸머는 영화의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남자 주인공이 여주인공인 썸머를 만나고 헤어지기까지의 500일을 그리고 있는 로맨스 물입니다. 이 영화를 제작한 작가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져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기도 하죠. 극 중 썸머를 연기한 조이 데이셔넬은 미국의 배우이지만 프랑스, 아일랜드, 스위스, 네덜란드, 영국의 혈통으로 각 나라별 혈통의 장점만을 받은 정말 아름다운 배우입니다.

현실성 있는 외모에 몇 번을 봐도 사랑스럽고 매력적이라 보고 있는 내내 입가에 미소가 번질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모두가 겪었을 혹은 겪어봤을 어리숙한 사랑 그리고 실수투성이의 연애 그리고 이별과 후회등 현실적인 연애를 모두 담아 극사실주의 로맨스물이라고 꼽히는 만큼 크게 공감하면서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5.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나나
” 러블리함의 대명사 코마츠 나나 “
  • 장르 : 멜로, 로맨스, 판타지

일본의 대표 여배우 코마츠 나나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이 영화. 일본 특유의 분위기와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청순가련한 여자 주인공 그리고 가슴 아프고 절절한 설정으로 보는 내내 가슴을 후벼파고 눈물이 절로 나오는 영화입니다. 코마츠 나나라고 하면 한국에서는 지드래곤의 여자로 유명하기도 하지만 일본에서는 청순하고 귀여운 매력을 가지고 있는 동시 퇴폐미도 가지고 있어 엄청나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입니다.

일본에서 그녀의 인기는 모두가 인정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배우 수준으로 최고의 배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라고 하는데요. 이 영화를 계기로 그녀에게 빠진 사람들이 한 둘이 아니라 남녀노소 할 것없이 코마츠 나나 앓이를 하고 있을 정도죠. 서로 다른 시간을 살아가고 있지만 시간이 교차되는 그 순간에만 만날 수 있는 둘의 가슴 아픈 연애스토리 꼭 챙겨보시기 바랍니다.

6. 말레나

벨루치

  • 장르 : 드라마, 멜로, 로맨스

모니카 벨루치의 매력을 최고로 끌어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작품이 바로 이 말레나입니다. 영화 말레나의 주인공 말레나는 2차 대전이 한창인 지중해의 작은 마을에 살고 있던 한 여자입니다. 문제는 예뻐도 너무 예뻐 나이를 불문하고 그 마을의 남자들이 다 그녀에게 홀딱 반해있는데요.

덕분에 이 마을의 시기 질투는 모두 말레나의 것이 되었고 마을 여자들은 하나같이 모여서 말레나를 모함하고 비난했습니다. 너무 이쁘다보니 아무 행동도 안했는데 마을의 공식 창X가 된 말레나. 갈수록 소문이 너무 안좋아지자 말레나는 결국 일자리까지 잃게되고 완전히 마을에서 고립되게 됩니다.

너무 예뻐서 불행해진 여자 말레나. 이정도로 아름답다면 아름다운 외모가 행복인건지 불행인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말레나는 어떻게 될까요?

7. 클로이

사이프리드
” 숨이 멎어버릴 것 같은 미모 – 아만다 사이프리드 “
  • 장르 : 드라마, 스릴러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얼굴이 하드 캐리한 영화 클로이 입니다. 이 작품의 주인공 캐서린의 작은 의심에서부터 불행이 시작됩니다. 캐서린은 교수인 남편 데이빗이 어린 학생들과 외도를 하는것은 아닌지 의심을 품게 되죠.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의심에 캐서린은 결국 본인이 오래도록 지켜봐왔던 매혹적이고 아름다운 여자 클로이에게 한 가지 부탁을 하게 됩니다.

그건 바로 남편을 유혹해달라는 것. 이 황당한 제안을 의심스럽도록 기꺼이 접수하는 클로이. 그 날 이후 클로이는 남편과 있었던 일을 캐서린에게 보고하게 되는데 그런 클로이의 이야기를 통해 캐서린은 질투를 느끼지만 어느 순간부터 이 질투심이 누구를 향하고 있는 것인지 헷갈리기 시작합니다.

그녀도 그럴 것이 클로이를 연기한 이 배우는 바로 아만다 사이프리드 입니다. 남자가 보던 여자가 보던 너무나도 매력적인 여자 주인공이죠. 그녀의 얼굴을 보고 있자면 누구라도 빠져들법 하죠. 이 막장 영화의 끝은 과연 어떻게 될까요?

8. 클루리스

실버스톤
” 여자 주인공이 너무 이쁜 영화 – 클루리스 “
  • 장르 : 코미디

사랑스러운 하이틴 영화를 찾고 계시는 분들에겐 안성맞춤인 클루리스 입니다. 이 영화의 여자 주인공인 세어는 부잣집 금발의 미녀 주인공 답게 스트레스를 쇼핑으로 푸는 습관이 있습니다. 이 영화의 주인공 알리시아 실버스톤은 안 그래도 인형같이 생긴 주제에 다양한 옷을 바꿔 입어가며 등장하는 덕에 보는 맛이 매우 쏠쏠하죠. 96년도 작품이에도 불구하고 여자 주인공이 너무 이쁜 작품이니 꼭 시청해보시기 바랍니다.

9. 비트를 느껴봐

카슨

  • 장르 : 코미디, 청춘

이 영화는 아이돌 댄서팀의 성장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여자 주인공역의 ( 소피아 카슨 ) 댄스 선생님인 에이프릴이 이뻐도 너무 이뻐 상당한 몰입감을 자랑하죠. 에이프릴은 상당한 실력의 댄서이지만 뉴욕에서 오디션을 보던 날 실수를 저질러 좌절을 맛보게 된 후 고향으로 내려오게 됩니다.

그녀의 부모님은 그냥 농사나 짓고 살라지만 에이프릴에게 춤은 곧 인생이기에 포기할 수 없죠. 애초에 이런 얼굴이면 춤이 대수겠습니까만은.. 에이프릴은 고향에서 다시 댄서로서의 복귀 기회를 찾게 되고 엉망진창인 댄서팀 아이들을 멋진 팀으로 만들어 서바이벌에서 승리하는 것이죠.

10. 한낮의 유성

유성
” 나가노 메이의 화보집 – 한낮의 유성 “
  • 장르 : 멜로, 로맨스

마지막을 장식할 영화는 바로 ” 한낮의 유성 ” 입니다. 영화가 재밌다기보다 여자 주인공이 너무 예뻐서 봤다는 사람들이 더 많을 정도로 여자 주인공(나가노 메이)의 인기와 미모가 상당했던 영화입니다. 주인공인 스즈메는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전근으로 홀로 도쿄에 위치한 삼촌네에서 지내게 됩니다.

시골에서 올라온 스즈메에게 도쿄는 너무나도 낯선 곳이엇지만 그녀는 타고난 털털함과 밝은 성격 덕분에 험난한 학교생활에 곧 잘 적응하는데요. 이런 과정에서 스즈메는 사랑에 아파도 보고 다양한 친구들을 만나면서 진정한 우정 그리고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게 됩니다.

혹시 풋풋했던 첫사랑이 그리우신가요? 눈도 마음도 즐거운 이 영화로 그때 그 설레임을 되찾아 보시는것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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