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필수 앱 어플 추천 BEST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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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출시되고 있는 맥북은 윈도우 기반 pc 환경에서도 쉽게 호환이 되어 업무용으로도 많이 쓰곤 하는데요. 그러나 아직 윈도우 운영 체제와 달라 어려움을 겪지만 익숙해지면 오히려 편하다고 해 윈도우와 맥 둘 중 고민하시는 분, 애플 생태계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맥북 필수 앱 어플 추천 BEST 10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2022년 11월 1일 업데이트

맥북 필수 앱 어플 추천 BEST 10

1. 스펙타클

스펙타클

 

맥북 필수 어플인 스펙타클은 화면을 간단하게 분할해주는 어플로 여러 개의 앱을 실행해 놓고 사용할 때 앱의 윈도우를 정렬해주어 아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웹 문서를 보면서 받아 적어야 할 때 옵션 + 커맨드를 누르고 ← 화살표를 누르면 웹 문서 탭이 2/1 로 고정됩니다. 반대로 옵션 + 커맨드 → 화살표를 누르면 2개의 화면으로 깔끔하게 분할 되는데요.

하나의 기계로 여러가지 일을 할 때 쓰면 좋은 기능으로 개인적으로 제일 많이 쓰고 있는 어플로 다양한 일을 하는 분이라면 꼭 써야 하는 어플입니다.

2. 클리피

클리피

 

Clipy 는 클립보드 확장 앱으로 클립보드 히스토리에 있는 것을 골라서 붙여넣기를 할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메뉴바에 있는 클립보드의 아이콘을 눌러주면 클립보드에 복사 되어 있는 내용을 확인할 수 있어 클립보드의 확장 중요성을 알려주는 앱으로 단축키를 할당해서 클립보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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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이미지나 사운드는 복사가 되지 않지만 글을 복사해서 붙여넣기를 자주 하는 분이라면 클리피 어플을 추천 드립니다. 저는 굉장히 유용하게 쓰고 있는 앱 중 하나네요.

3. 알프레드

맥북 필수 앱 알프레드

 

알프레드는 워낙에 유명한 맥북 필수 앱으로 가장 큰 장점은 인터넷 검색을 편리하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검색엔진이든지 앞에 검색엔진의 이름을 넣고 키워드를 입력하면 바로 검색할 수 있고 G메일을 입력하고 검색하고 싶은 단어를 입력하면 메일함도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어플을 유료로 구매하게 되면 워크플로우라는 것을 받을 수 있는데 맥북에서 문자 보내고 전화 거는 게 가능하며 캘린더 일정 넣기, 알림 등록, 클립보드에 저장 등 여러가지 기능이 있어 유용하게 쓸 수 있고 있습니다.

4. 노션

노션

 

노션은 프로젝트 관리 툴 앱으로 프로젝트나 협업 그리고 일을 하면서 관리하기에는 노션 보다 뛰어난 앱이 없습니다. 페이지를 상태 별로 펼쳐볼 수 있고 자료를 조사하거나 동영상을 만들었다면 작업 완료란으로 옮기는 등 한 눈에 모든 프로젝트를 관리할 수 있어서 목표 달성 정도를 한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개인 일기장, 가계부, 메모 등 다양하게 전자 노트로도 사용이 가능하며 휴대폰에서 작성한 메모를 맥북으로 가지고 와서 수정해 아이패드로 볼 수 있을 정도로 연동이 좋은 어플로 맥으로 일 처리를 하는 분이라면 이 어플을 꼭 쓰셔야 합니다.

5. 드롭박스

드롭박스

 

7억 명의 사용자가 있는 드롭박스는 클라우드 앱으로 가입을 하게 되면 2GB 까지 무료로 지원하며 더 용량을 늘리고 싶다면 유료로 전환해야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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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롭박스를 통해 큰 파일을 바로 바로 공유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며 자동으로 카메라 롤을 백업해 사진과 동영상을 안전하게 보관을 하고 최대 2,000GB까지 자료를 보관할 수 있는데요. 저는 핸드폰에도 깔려 있을 정도로 많이 사용하는 어플이며 용량이 부족할 때 아주 유용합니다.

무엇보다 전 세계인이 사용하고 있는 앱 이라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6. 앱클리너

앱클리너

 

앱클리너는 앱을 깔끔하게 삭제해주는 앱으로 삭제를 못하는 앱도 삭제가 가능하게 도와주며 필요 없는 찌꺼기 파일까지 한번에 삭제할 수 있어 매우 유용한 맥북 필수 앱입니다. 만약 맥북의 속도가 느려졌다면 다 삭제가 될 수 있는 포멧은 나중에 해보시고 앱 클리너를 먼저 이용해보고 용량을 확보해본 후 포멧 결정을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평점도 좋은 편이니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7. 다우니

다우니

다우니는 브라우저 비디오 다운로드 앱으로 유튜브나 각종 SNS의 동영상을 다운로드 해야 할 때가 있는데 그럴 때 영상의 링크만 가져와 입력해주면 매우 간단하게 다운로드 할 수 있는 어플이며 자막이 제공되는 영상인지 아닌지에 따라서 자막까지 함께 다운로드 여부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오디오만 추출해서 다운이 가능하며 사파리, 크롬 등 브라우저 확장 프로그램으로도 많이 쓰이는 어플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한국어 지원이 가능하여 많은 분들이 쓰고 있는 앱으로 유명합니다.

8. 마그넷

마그넷

마그넷이라는 앱은 이미 굉장히 유명한 맥북 필수 앱인데요. 윈도우에 익숙한 사용자들을 위한 창 관리 방법을 맥북 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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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화면 4분할 지원, 좌우 상하 2분할 지원 등 여러 분할 지원이 가능하며 초대형 화면에서는 최대 6개 화면의 조합 지원이 가능하고 키보드 바로가기로 활성화를 시킬 수 있어 간편하게 조작이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는 어플입니다.

9. TickTick

TickTick

TickTick 앱은 내 스케줄 정리, 메모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 해주는 어플로 아주 직관적이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메뉴와 단축키 범위도 뛰어나며 유료 버전과 무료 버전 둘 중 선택을 할 수 있지만 개인이 사용하는 거라면 무료 버전으로도 충분합니다.

저는 스케줄 관리를 위해 이것 저것 다 깔아보았는데 이 앱이 제일 간편해서 자주 손이 가더라구요. 심플하고 간편한 스케줄러를 찾으신다면 TickTick 어플을 추천 드립니다.

10. keka

keka

keka 어플은 용량이 너무 큰 파일을 압축 시켜주는 어플인데요. 사실 맥북에는 많은 압축 파일이 있는데 압축을 하다가 거의 깨지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keka 어플은 깨지지 않도록 파일을 압축해주고 이메일로 보낼 수 있어 이미 많은 분들이 쓰고 있습니다.

사용 방법도 간편해서 저도 개인적으로 자주 쓰는 편인데요. 아무래도 이메일을 보낼 때에는 압축을 해서 보내야 하니 종종 쓰는 앱 중 하나네요.

마무리

오늘은 맥북 필수 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처음 애플을 접하시는 분들에게는 맥북이 굉장히 어려울 수 있는데요. 사실 잘 사용하면 윈도우보다 더 잘 사용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맥북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어플을 토대로 하나씩 깔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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