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을 바꿔줄 불교 명언 모음 125가지 ” 불교 경전에는 다양한 불교 명언과 부처님 말씀이 들어 있습니다. 이러한 불교 명언과 어록들은 세계적으로 많은 신자들에게 귀중한 가르침과 영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를 듣고, 읽고, 새겨 인생의 길잡이로 삼으면 되겠습니다.
인생을 바꿔줄 불교 명언 어록 모음 125가지
1. 그물을 벗어난 기러기 떼가 하늘을 높이 날아오르듯 어진 사람은 악마와 그 무리들을 벗어나 세상을 거닐며 나아갑니다. / 법구경
2. 기도를 함으로써 병이 낫고 수명도 길어진다면 병들어 죽을 자가 어디 있겠습니까? / 정토종약초
3. 다섯 자 여섯 자의 몸에 담긴 정신은 한 자의 얼굴에 나타나며, 한자 얼굴 정신은 한 치의 눈 속에 들어 있습니다. / 묘법니어전어반사
4. 땅에 씨를 뿌리면 싹이 나고 드디어 열매를 맺어 끝없이 반복되듯, 닭이 알을 낳고 알에서 닭이 생김이 끝이 없듯, 땅에 그린 원에 시작과 끝이 없듯 우리 인생의 이 같은 연속에도 끝이 없습니다. / 미란타왕문경
5. 땅 위의 모든 냇물이 바다에 이르면 하나의 크고 한량없는 짠물이 되듯, 이 우주의 삼라만상도 허공에 이르면 차별이 없는 하나가 됩니다. / 탄 허
6. 대답은 이미 그 물음 속에 있습니다. / 환오
7. 떨쳐 일어나야 할 때 일어나지 않고, 젊음만 믿고 힘쓰지 아니하고, 나태하며 마음이 약해 인형처럼 비굴하면 그는 언제나 어둠 속을 헤매일 것 입니다. / 법구경
8. 도를 닦는 사람은 혼자서 사람들과 싸우는 것과 같습니다. 갑옷을 입고 나섰지만 겁이 나서 뜻이 약해지는 수도 있고, 반쯤 가다 물러나거나 혹은 맞붙어 싸우다 죽지 않으면 이겨 돌아오는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문은 마땅히 마음을 굳게 가지고 용감히 힘써 날래게 나아가 앞의 경계를 두려워하지 말고 마음의 악마를 쳐부숴야만 도의 열매를 맺게 됩니다. / 장경
9. 도의 근본은 남의 슬픔을 아는 것입니다. 남의 슬픔을 보고 슬퍼한다면 이것은 벌써 종교의 세계에 들어선 것입니다. / 불경
10. 독수리는 마지막 성공을 거둘 때까지 온 생명을 바쳐 노력합니다. / 여안교
11. 두 개의 갈대 다발은 서로 의지해야만 설 수 있습니다. / 상응부경전
12. 들어서 이익이 없는 천만마디 말보다 마음이 고요해지는 단 한마디가 낫습니다. / 성전
13. 등불은 바람 앞에 흔들리는 인간의 마음과 같습니다. / 팔만대장경
14. 마른풀을 안고 있는 사람은 불을 피해야 하듯이, 도를 닦는 사람은 욕심을 멀리해야 합니다. / 장경
15. 마을과 숲 속, 낮은 곳이나 높은 곳 어디든 성자가 머무는 곳에는 기쁨이 있습니다. / 법구경
16. 마음은 동요하기 쉽고, 혼란하기 쉬우며, 지키기 힘들고, 억제하기 힘듭니다. 또한, 마음은 잡기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가볍게 흔들리며, 탐하는 대로 달아납니다. 단지, 지혜가 있는 사람만이 이를 바로잡습니다. / 법구경
마음은 보기 어렵고 미묘하나, 지혜 있는 사람은 이 같은 마음을 잘 다스립니다. 마음을 잘 다스리는 사람이 곧 안락을 얻습니다. / 법구경
17. 가난한 이가 와서 구걸하거든 분수껏 아까워 말고 나누어 주세요.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삶. 나와 남이 둘이 아닌 한 몸으로 생각하고 보시하세요. / 서산
18. 가난한 자가 있을 때 자기가 베풀지 못하면 남이 베푸는 것을 보고서라도 기뻐하세요. / 과거현재인과경
19. 같은 물이라도 소가 마시면 젖이 되고, 뱀이 마시면 독이 됩니다. / 불경
20. 개울물이 빨리 흘러가 돌아오지 않듯이 사람의 인명도 한번 간 자는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 불경
21. 깨끗한 행실도 닦지 못하고, 젊어서 재물을 쌓아 두지 못하면 고기없는 빈 못을 속절없이 지키는 늙은 따오기처럼 쓸쓸히 죽어 갑니다. 또한, 못 쓰는 화살처럼 쓰러져 누워 옛일을 생각한들 무슨 수가 있겠습니까? / 법구경
22. 거짓말로 가득 찬 세상에서 눈을 피하십시오. 감정을 믿지 마십시오. 감정이 전혀 없는 자신 속에서 영원한 인간성을 찾으십시오. / 불교지혜서
23. 거짓말을 하지 않고, 도리에 맞는 진실한 말만 하며, 함부로 말을 하여 사람들을 성내게 하지 않는 사람은 성자입니다. / 법구경
24. 건강은 최상의 이익, 만족은 최상의 재산, 신뢰는 최상의 인연 입니다. 그러나 마음의 평안보다 더 행복한 것은 없습니다. / 법구경
불교 명언 모음 25 ~ 50
25. 게으르고 나태한 사람은 죽음에 이르고, 애써 노력하는 사람은 죽는 법이 없습니다. / 법구경
26. 고운 꽃은 향기가 없듯이 잘 설해진 말도 몸으로 행하지 않으면 그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 법구경
27. 공덕이란 목이 마른 다음에 우물을 파거나 저수지를 만들 듯 베풀 것이 아니라 미리부터 쌓은 노력에 의해 이룩되어야 합니다. / 미란타왕문경
28. 꽃은 바람을 거역해서 향기를 낼 수 없지만, 선하고 어진 사람이 풍기는 향기는 바람을 거역하여 사방으로 번집니다. / 법구경
29. 과거에 매달리지 말고, 미래를 원망하지도 말아야 합니다. 과거는 이미 사라졌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 불경
30. 과거의 마음도, 현재의 마음도, 미래의 마음도 붙잡을 수 없습니다. / 금강경
31. 광야를 걸어가는 길동무같이 없는 가운데에서도 서로 나누어 가지는 자는 멸하는 세상이라 해도 멸하는 법이 없습니다. / 상응부경전
32. 굶주림보다 더한 병은 없고, 몸이 있는 것보다 더한 고가 없으며, 열반에 이르는 것보다 더한 낙은 없습니다. 또한 무병은 가장 큰 이익이요. 자족이 가장 큰 재물이요. 신뢰가 제일 가는 친족이요. 열반이 최상의 안락입니다. / 성전
33. 꿈도 마음도 없는 사람은 안심입명할 자리가 없습니다. / 동산
34. 마음은 모든 일의 근본이 됩니다. 마음은 주가되어 모든 일을 시킵니다. 마음이 악한 일을 생각하면 그 말과 행동도 또한 그러합니다. 괴로움은 그를 따라 마치 수레를 따르는 수레바퀴 자국처럼 생겨납니다. 몸은 빈 병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마음이라는 성을 든든히 쌓아 몸에 악마가 침범하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 법구경
35. 마음은 용감하게, 생각은 신중히, 행동은 깨끗하고 조심스럽게 하고, 스스로 자제하여 진실에 따라서 살며, 부지런히 정진하는 사람은 영원히 깨어 있는 사람입니다. / 법구경
36. 막다른 곳에 빠지게 될 때에는 온몸을 바쳐 부딪쳐야 합니다. / 무문관
37.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은 가난한듯 하나 실은 부유하며, 만족을 모르는 자는 항상 오욕에 매여 남에게 불쌍하게 여겨집니다. / 유교경
38. 말을 그럴듯하게 잘 하거나 용모가 번듯하다고 해도 질투와 인색과 간교에 찬 사람은 훌륭한 인물이 아닙니다. / 법구경
39. 말이 달콤하면 실질과 정직을 잃게 됩니다. / 십선어법
40. 모든 것은 서로 살리고 섬기는 모습입니다. 모든 것은 우리의 마음 안에 들어 있고, 마음은 모든 것 속에 들어 있습니다. / 용성
41. 모든 고뇌를 벗어나고자 하는 자는 만족할 줄 알아야 합니다. 만족할 줄 모르는 자는 비록 땅 위에 누워 있어도 안락하나, 이를 모르는 자는 천당에 있어도 편치 않습니다. 또한, 만족할 줄 모르는 자는 부할지라도 가난하고 이를 아는 자는 가난하더라도 부할 것 입니다. / 유교경
42. 모든 사람들이 원망하고 번민하고 탐욕하는 속에서 나 혼자만이라도 벗어나 마음 편히 살아야 합니다. / 법구경
43. 모든 살아있는 것들은 다 죽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세상에서 비할 바 없는 정각자이신 세존께서도 돌아가셨습니다. / 열반경
44. 지혜로운 이가 하는 일은 쌀로 밥을 짓는 것과 같고, 어리석은 자가 하는 일은 모래로 밥을 짓는 것과 같습니다. 수레의 두 바퀴처럼 행동과 지혜가 갖추어지면 새의 두 날개처럼 나에게 이롭고 남도 돕게 됩니다. / 원효
45. 지혜로운 친구를 가까이하면 몸과 마음을 함께 깨끗이 간직할 수 있습니다. / 대승장엄론
46. 진리를 등불로 삼고, 진리에 의지해야 합니다. 다른 것에는 의지하지 말아야 합니다. / 석가모니
47. 진리를 모르고 사는 이의 백 년은 진리를 깨닫고 사는 이의 하루만도 못합니다. / 불경
48. 진실로 삶은 죽음으로 끝납니다. / 부처
49. 진실로 한 가지 일을 이루지 못하는 자는 한 가지 지혜에 이를 수 없습니다. / 정법안장
불교 명언 모음 50 ~ 75
50. 집이 있든 없든 두려워 않고, 적게 구하고 욕심도 적고, 약한 것이나 강한 것이나 모든 생명을 해치거나 괴롭히지 않고, 다툼을 피하고, 성내지 않고, 악을 선으로 갚는 사람을 바라문이라 합니다. / 법구경
51. 착한 말은 착한 마음에서, 착한 마음은 자비로운 마음에서 생겨나 능히 하늘을 움직입니다. / 정법안장
52. 착한 일은 혼자 알고 행하는 것이 즐겁습니다. / 법구경
53. 몸은 달라도 마음이 같으면 모든 일이 이루어지고, 몸은 같으나 마음이 다르면 아무 것도 이룰 수 없습니다. / 불경
54. 무명의 인연으로 구하는 마음이 생기는 것을 애욕이라 하고 애욕으로 인해 짓는 바를 업이라고 하니. 이 업의 인연으로 인해 과보를 얻게 됩니다. / 불경
55. 무릇 사람은 이 세상에 날 때 입 안에 도끼를 간직하고 나와서는 스스로 제 몸을 찍게 되나니 이 모든 것이 자신이 뱉은 악한 말 때문입니다. / 법구경
56. 무릇 탐욕과 노여움 어리석음의 소멸을 열반이라 합니다. / 아함경
57. 무엇에도 사로잡히지 않는 마음으로 모든 일에 임해야 합니다. / 금강경
58. 무엇을 웃고 기뻐하랴! 세상은 쉴새 없이 타고 있는데. 너희들은 어둠속에 덮여 있구나. 어찌하여 등불을 찾지 않습니까? / 법구경
59. 무유정법이 불법입니다. 즉, 일정하게 정하는 법이 있지 않아야 깨달은 자의 법입니다. 무지를 두려워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 이상으로 그릇된 지식을 두려워 해야 합니다. 허위의 세계에서 그대의 눈을 멀리해야 합니다. / 석가모니
60. 물방울이 그릇을 채우듯이 어리석은 자는 악을 채웁니다. / 법구경
61. 물이 맑으면 달이와서 쉬고 나무를 심으면 새가 날아와 둥지를 틉니다. / 일련
62. 미워하는 사람이 화를 내면 우리는 그것 때문에 마음의 고통을 겪습니다. 그러나 제일 큰 고통은 마음속에 분노와 미움으로 인한 고통일 것입니다. 분을 삭이고 미움을 떨쳐버렸을 때 부모나 가족이 마음을 편하게 대해주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 불교
63. 믿음은 도의 으뜸이요. 공덕의 어머니입니다. 신심은 일체행의 우두머리가 되고, 모든 덕의 근본이 됩니다. 불법의 바다에 들어감에 있어서는 믿음이 근본이 되고, 생사의 강을 건넘에 있어서는 계의 뗏목이 됩니다. 그러므로 믿는 사람에게는 궁핍이 없지만, 믿지 않는 자는 믿음이 충만한 사람 또한 과거에도 없었고, 미래에도 없고, 그리고 현재에도 없습니다. / 법구경
64. 착한 사람들은 첫째 최상의 말을 하고. 둘째 법을 말하고 비법은 말하지 않으며. 셋째 좋은 말은 하고 좋지 않은 말은 하지 않으며, 넷째. 진실은 말하고 거짓은 말하지 않습니다. / 수타니파타
65. 착한 사람에게는 선행을 하기 쉽고, 악한 사람에게는 선행을 하기 어렵습니다. 악한 사람에게는 악행을 하기 쉽고, 착한 사람에게는 악행을 하기 어렵습니다. / 자설경
66. 참된 벗에게는 세 가지 덕이 있습니다. 과실을 보면 진심으로 충고해주고, 좋은 일에는 함께 기뻐해주며, 고통과 액운을 당해도 버리지 않습니다. / 과거현재인과경
67. 참된 친구란 줄 수 없는 것을 주고 할 수 없는 일을 해주며, 비밀을 이야기하고 들은 비밀을 남에게 발설하지 않으며, 괴로움을 당했을때에도 버리지 않고, 가난하고 천해졌다 해도 경멸하지 않는, 이 같은 덕을 갖춘 사람입니다. / 사분율
68. 참으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벗은 이름이나 칭찬을 바라지 않습니다. / 법구경
69. 모든 살아 있는 생물은 고통과 죽음을 두려워합니다. 피조물을 학대하지 말고 죽이지도 말고 하루도 빠지지 않고 이해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나 이외의 모든 살아 있는 생물도 내가 원하는 것을 원하며 자신의 목숨을 최고로 여깁니다. / 불교
70. 모든 속된 즐거움과 갈애와 망집에 초연하고 매사에 있어서 양극단에 흐르지 않는 사람을 위인이라 합니다. / 수타니파타
71. 모래가 손가락 사이로 흘러내리듯 시간은 나로부터 달아납니다. / 불경
72. 모순은 조그만 몸뚱이에 커다란 발자국과 같습니다. / 팔만대장경
73. 몸과 입과 뜻을 깨끗이 지녀 허물을 범하지 않는 자를 바라문이라 합니다. 또한, 묶은 머리, 종족, 성 때문이 아니라 헌 누더기를 걸쳤어도 모든 일에 집착함이 없이 진실과 법에 따라 몸소 행하고 혼자서 고요히 생각하면 그는 바라문입니다. / 법구경
74. 몸에 병이 없기를 바라지 말아야 합니다. 몸에 병이 없으면 탐욕이 생기기 쉽습니다. / 보왕삼매론
75. 밭은 잡초의 해침을 받고 사람은 탐욕, 성냄, 어리석음의 해침을 받습니다. / 법구경
불교 명언 모음 75 ~ 100
76. 배우는 바가 적은 사람은 들에서 쟁기를 끄는 늙은 소와 같이 몸에 살이 찔지라도 지혜는 늘지 않습니다. / 법구경
77. 배우는 자가 첫째 할 일은 나를 떠나는 것입니다. 나를 떠난다는 것은 내 몸에 매이지 않는 것입니다. / 정법안장
78. 배우는 자는 모름지기 촌음을 아껴야 합니다. / 정법안장
79. 번뇌를 끊는 것이 열반이 아니고 번뇌가 일어나지 않는 것이 열반입니다. 지혜가 걸림이 없음도 열반이요. 여래에게는 번뇌가 일어나지 않으므로 항상 열반입니다. / 열반경
80. 번뇌의 근원은 욕망입니다. / 석가모니
81. 벌이 꿀을 애써 모아 놓으면 자신은 먹어 보지도 못하고 사람이 빼앗아 가듯, 사람도 동분서주하며 재산을 모으는 데아만 급급하다 한번 써보지도 못하고 죽고 나면 쓰는 사람은 따로 있습니다. / 성전
82. 범부는 누구나 감각의 대상이 되는 것을 좋아하며 이에 집착함으로써 태어남, 늙음, 근심, 슬픔, 고통, 번민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그러나 성스러운 수도자는 감각의 대상을 좋아하지 않고 집착하지 않음으로써 위의 여섯 가지 번뇌에서 벗어나 편안해집니다. / 마란타왕문경
83. 사람은 죽어서 태어나 그 몸이 내세에 옮겨가지 않은 채 다시 태어납니다. 그러므로 전생에 지은 악업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 미란타왕문경
84. 사람은 태어나는 것도, 죽는 것도 누구와 함께 살더라도 혼자입니다. 아무도 끝까지 나를 따를 자는 없기 때문입니다. / 불경
85. 사람은 혼자 나서 혼자 죽고 혼자 가고 혼자 웁니다. / 무량수경
86. 사람의 목숨은 모든 재물 중에서 으뜸가는 재물입니다. / 일련
87. 사람이 각자의 직업에 몰두한다면 나라의 근심은 없어집니다. / 불경
88. 사람이 술을 마시고, 술이 술을 마시고, 술이 사람을 마십니다. / 법화경
89. 성공이 보이면 지치기 쉽습니다. / 팔만대장경
90. 사람이 지은 선과 악은 지신이 알고, 천신이 알고, 옆 사람이 알고 자기 마음이 알고 있습니다. / 성전
91. 사랑에 겨워 않고 마음에 집착하는 바 없이 나를 버려 바르게 다스리면 그만큼 괴로움은 없어집니다. / 법구경
92. 사악한대로 향하는 마음에는 적이나 원수를 대하는 것보다 더 중하게 대적해야 합니다. / 성전
93. 산은 마음의 고요와 고상함이요. 큰 산은 높은 덕이 솟은 것 같습니다. / 팔만대장경
94. 살아 있는 것, 살아 있는 것 하지만, 살아 있는 것이란 없으니 모든 것에 자아 또는 개체란 없습니다. / 금강경
95. 사람들이 재물과 색을 버리지 못함은 칼날 끝에 발린 꿀처럼 한 번 핥는 것만으로는 부족하여 어린아이가 혀를 베는 줄도 모르고 덤벼드는 것과 같습니다. / 장경
96. 사람으로 태어나기는 어려운 일입니다. 언젠가는 죽는다 하더라도 목숨이 있다는 것은 고마운 일입니다. / 상응부경전
97. 사람은 누구나 일대 광명을 가지고 있으나 막상 보려고 하면 눈에 띄지 않습니다. / 벽암록
98. 사람은 먼저 자기 자신을 가르쳐야 합니다. 그래야만 남들을 가르칠 수 있습니다. / 붓다
99. 사람은 수목들이 그 종자에 따라 다르듯 제각기 다르므로 사람에 따라 오래 살기도 하고 병이 나기도 안 나기도 하며 잘생기기도 못생기기도 하며, 약골이기도 장사이기도 하며, 가난하기도 부자이기도 하며, 어리석기도 현명하기도 하여 불평등해지기도 합니다. / 미란타왕문경
불교 명언 모음 100 ~
100. 사람은 언제나 남의 죽음을 보고도 자신의 죽음은 모르고 살고 있습니다. / 지도무난
101. 사람은 언제나 눈과 귀 그리고 코와 입 때문에 속고 또 속으며 살아갑니다. / 아함정행경
102. 사람은 오르고 또 오르면 떨어지는 곳을 모르게 됩니다. / 어일대기문서
103. 사람은 원래 깨끗한 것이지만 모두 인연에 따라 죄와 복을 부르는 것입니다. 저 종이는 향을 가까이 하여 향기가 나고, 저 새끼줄은 생선을 꿰어 비랜내가 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사람은 조금씩 물들어 그것을 익히지마는 스스로 그렇게 되는 줄을 모를 뿐입니다. / 법구경
104. 살아있으면서도 죽은 듯이 지내고, 죽어지내면서도 마음이 가는 대로 살 수 있는 지혜를 터득해야 합니다. / 지도무난
105. 싸움에 있어서는 한 사람이 천 사람을 이길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자기 자신을 이기는 자야말로 가장 위대한 승리자입니다. / 석가모니
106. 세상에서 가장 빠른 전차만큼 빨리 달아오르는 분노를 삭히는 사람이야 말로 진정 백성과 나라를 다스릴만한 사람입니다.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백성과 나라를 다스릴 만한 자격이 없습니다. 그들은 단지 고삐만 건성으로 잡고 있는 사람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 불교
107. 세상에 있으면서 세상을 벗어나야 합니다. 욕망을 따르는 것도 괴로움이고 욕망을 끊는 것도 괴로움입니다. 우리는 스스로 닦는 길을 따를 것 입니다. / 석가모니
108. 세상의 온갖 번뇌의 흐름을 멎게 하는 것은 신념과 지혜입니다. / 수타니파타
109. 쇠녹은 쇠에서 생긴 것이지만 차차 쇠를 먹어 버립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그 마음이 옳지 못하면 무엇보다도 그 옳지 못한 마음은 그 사람 자신을 먹어 버리게 됩니다. / 법화경
110. 스스로를 사랑하고 옹호하여 남에게 악을 행하지 않고 선을 닦으면 변방에 성을 쌓아 외적을 막듯 갖은 쾌락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성전
111. 수목등도화. 사재능결과. 나무는 꽃이 져야 열매를 맺을 수 있고 강수류도사. 강재능입해. 강물이 흐르도록 두어야 강은 바다에 이를 수 있다. / 화엄경 명언
112. 마음은 모든 것의 주인이다. 그러므로 마음을 바르게 다스리면 모든 것이 바르게 된다. / 가네샤 산키라마
113. 우리는 무엇을 생각하느냐에 따라 우리가 되어간다. / 부처
114. 우리는 과거의 행동으로부터 현재의 상황을 만들어낸 것이다. 우리의 행동이 바로 미래를 만들어간다. / 다이고 다이신
115. 모든 것은 변화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고통 받고 있는 상황도 변화될 것이다. / 부처
116. 모든 것은 저마다의 유효성을 지니고 있다. 그것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 다이고 다이신
117. 저마다의 운명을 위해 최선을 다하면 그 운명을 초월할 수 있다. / 부처
118. 내면의 평화를 찾기 위해서는 마음을 단순하게 만들어야 한다. / 나가르주나
119. 세상의 모든 인연은 유연하다. 만약 그것이 끊어지면 그것은 그냥 그것일 뿐이다. / 마스타 케노
120 불안과 고통은 우리 자신의 마음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마음을 조절하여 이러한 감정을 극복할 수 있다. / 다이고 다이신
121. 모든 존재는 서로 연관되어 있다. 그러므로 나 자신을 바르게 다스리고 타인을 배려하는 것이 모두에게 이익이 된다. / 부처
122. 마음의 차가운 불꽃을 끄기 위해서는 사랑과 관용, 그리고 노력이 필요하다. / 나가르주나
123. 인생은 일시적인 것이며 삶의 의미는 인생을 통해 얻는 것이 아니라 인생에게서 얻는 것이다. / 부처
124. 인생은 그 자체로 충분히 아름다우며, 그 아름다움은 우리 마음에서 비롯된다. / 부처
125. 내면의 진실과 조화를 찾기 위해서는 자신의 모든 감정을 인정하고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 나가르주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