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러운 모습이 매력 있는 횡성군. 꾸민 듯 꾸미지 않은 자연 속에 예술을 더한 ‘미술관 자작나무 숲’을 시작으로, 강원도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인 풍수원 성당까지 켜켜이 쌓인 시간의 흔적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시간에는 횡성 펜션 추천 BEST 6 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022-07-10 업데이트
목차
횡성 펜션 추천 BEST6
1. 횡성 펜션 – 모모의다락방펜션
- 산 / 스키장 인근 / 스파 / 월풀 / 독채
-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경강로마암4길 49-1
이*형 – 너무 조앗어요짐짜 또 가고싶어요
변*나 – 공기도 좋고 시설도 좋고 사장님도 친절하셨어용 추천!! 사장님 너무 친절하시고 시설도 좋았어요!
심*영 – 너무 잘쉬고 왔습니다.
2. 횡성 펜션 – 티하우스 키즈펜션
- 계곡 ( 도보 5분 ) / 스파 / 월풀
- 산 / 스키장 인근
-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경강로구두미1길 102-9
솔* 맘 – 만실이였는데도 붐비지 않고 저녁에 바베큐때도 자연스레 사회적거리두기가 가능했어요 개별바베큐는 맞아요 다만 객실내에 테라스에서는 아니구요~~ 실내바베큐장도 따로 있어 좋았어요!^^ 밀크티방에서 묵었는데 2층이였어요~ 친절하신 사장님덕에 편히 쉬다가 왔어요~ 애들도 엄빠 찾지않고 놀거리가 다양하게 많아서 참 편했어요! 바베큐때 소금 후추등 전자렌지도 1층 까페에있고 까페 커피도 내려마실수있어 좋았어요~ 수영장은 오전9시부터 였는데 물도 매일 새로 채우시더라구요 !^^
날이 따뜻해서 물이 많이 차갑지 않아서 좋았어요 ~ 어른풀 아이풀있었는데 양쪽 다 크게 깊진 않아서 놀기 좋았고 정원도 예쁘고 전체적으로 관리가 잘된느낌이였어요~ 빨래건조대도 방에 있었어요~약간 아쉬운점은 식기가 좀 부족해요~ 저흰 다행히 일회용을 잔뜩 챙겨갔었지만..프라이팬과 냄비 수저포크는있는데 접시와 밥그릇 물컵등은 없었어요~~ 객실내에 전자렌지와 드라이기는 있습니다. 일회용을 챙겨가시거나 식기는 챙겨가시길 바래요~확실한건 다음에 또 갈 의향이 있다는거^^* 아! 아이둘이였는데 추가비용도 한명은 안받으시더라구요~ 이번 예약때 스파방이없어서 밀크티에 묵었는데 담번엔 스파방으로 가봐야겠어요! ㅎ
김*미 – 어린이날이라 미친척 3박4일 후기만보고 구매하고 다녀왔어요 어린이날이라 길 막힐것 생각해 일찍출발했더니 12시반쯤 도착 3시입실인데 사장님이 넘 반겨주시며 바로 들어가게 해주셔서 처음부터 기분 좋았어요 복층이 가파르지만 저희 아들과 조카들은 초딩이라 넘 좋아하더라구요 추운데 수영장을보고 너무 떼를 써서 놀게해주고 미친듯이 방방장, 그네 , 모래놀이…놀거리가 넘 많아서 최고였다는~~동생과 조카는 하루 먼저 가고 다른 동생과 딸이 온다고해서 하루더 연장 사장님이 방도 다시 고르게 해주시고 오래있었다고 숯불도 써비스로 해주셔서 바베큐 파티 신나게하고 푸욱 쉬다가 왔네요~ 여름되면 또 갈려구요!
안*해 – 고기랑 쌀은 꼭 준비해서 가세요 숙소가기전에 사려고 하나로가서 장봤는데 쌀이 작은싸이즈가 없고 ㅜㅡ 읍내 정육점에는 아예 목삼겹없어요 그리고 불친절해요 다시 하나로마트 들어가서 사가지고 숙소갔어요 숙소가기전에 둔내IC에서 나와 장보고 숙소가야해요 다시나오기엔 15분거리가 꽤 멀게 느껴졌답니다 ^^;;시설은 아무래도 노후된게 보이긴하나 사용하는데 지장없고 깨끗했어요 사장님이 무지하게 부지런하셔서 매번 뵐때마다 쓸고 정리하시고 깔끔하게 관리하시더라고요
3. 횡성 펜션 – 페이지 풀빌라 스파펜션
- 스파 / 월풀 / 커플펜션 / 히노끼탕
- 계곡 ( 도보 5분 ) / 풀빌라 / 스키장 인근
-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경강로구두미1길 102-16
이*현 – 진짜 가성비 끝판왕 ㅋㅋ 너무 좋았어요
이*영 – 펜션 사진그대로 에요 좋아요 청결 깔끔하구 가는날에 비와서 아쉬웠지만 사장님도 친절합니다. 주차장이랑 방이랑 거리가 있어서 짐 옮길때 힘들었지만 좋았습니다. 숯불 15,000원이랑 20,000원있는데 무슨 차이지 몰라 15,000원했어요 ㅋㅋㅋㅋ 인당5,000원만 추가하면 아침 조식 먹을수있는데 재료 신선해 보였습니다.
이*혜 – 수영장도 좋고 방에있는 탕도 너무 좋았어요<~
4. 횡성 펜션 – 마법의성
- 산 / 독채 / 스키장 인근
- 커플펜션 / 풀빌라 / 독채
-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고원로425번길 35-11
탈*원 – 남편 생일이라고 남동생이 레인보우방을 예약해줘서 가게되었어요~ 그런데 레인보우방이 수도가 막혀 사용이 힘들것같다며 다이아몬드방을 주셨습니다.제가 빨간색을 좋아하는데.. 방인테리어가..다이아몬드방은 레인보우에 비해서 그닥이었어요ㅠ.ㅠ그래서 좀 속상했습니다ㅡ전날 이용하신분이 망가트리셨다는데!!그러지맙시다ㅠ방은 다이아몬드가 더 넓었고..ㅡ레인보우보다 비싼방을 주셨어요ㅡ
강*진 – 몰디브방으로 했는데 3살4살아이들까지 4명쓰기에도 좋구요 바베큐룸이 옆에있는것도 분위기있고 좋긴한데 저흰아이들이 어려서 바베큐룸에 같이안있고 방에두면서 지켜보며 먹다가 결국 방으로 들가서 먹었네요 개인수영장이 따로있는데 우리갈땐 좀쌀쌀할때라 사용못하구요 진짜 여름에 오면 딱좋겠더라구요~음 단점이 있자면…수세미나 행주를 일회용으로 사용했음해요~여러사람이 쓰는건데…그걸로 닦고 또 다른사람이 그그릇을 사용하잖아요.. 위생을 생각하는게 더 이득이 될거같거든요~화장실 문앞이랑 개미들이 좀 나와서 약뿌렸더니 좀없어지긴했는데 애들이 있어서 좀 식겁했네요…보일러를 방에서 조절하는게 아닌거같은데 좀추웠어요~침대도 아이들이 위험해보이구요ㅠㅠ 다음에 애들 좀커서 여름엔 오고싶긴해요~
홍*희 – 5년전에 처음 갔었는데 그때 너무 좋아서 갔었는데 그때랑 좀 다른게 좀 아쉬웠다
5. 횡성 펜션 – 파인벨펜션
- 독채 / 계곡 ( 도보 5분 ) / 산
- 바다 / 섬 / 스키장 인근 / 커플펜션
-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고원로 423
오*현 – 너무답답해서 멀리멀리 사람없는곳으로 떠나자 했는데 비수기라 사람도없고 쿠팡가 가격도 저렴했고 사장님 사모님 참기름없다 했더니 직접 마트까지 갔다와주시구…. 강아지 행복이는 너무귀엽고 너무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벌레도 없고 티비도 크고 뜨거운물 잘나오고 수건도 넉넉하게있었고 방도 뜨끈뜨끈 더워서 못잘정도 였습니다~~ 개별 테라스로 조용하게 오순도순하게 먹을수있었습니다 길냥이도 고기냄새맡고 어슬렁 귀여웠구요 마을 사람들도 위에 조그만한 커피집 너무 친절하고 좋았습니다 또갈께요!
이*정 –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고ㅎ시설도 깨끗하공ㅎㅎ
몇년전에 갔었는데 기억해주셔서 넘 좋았습니다! 또 놀러갈께영♡
민*기 – 가격대비 매우 만족합니다.건물자제는 오래된것같은데, 매우 깔끔하게 관리하셨네요. 사장님도 친절하십니다. 또 가고 싶은 펜션입니다.
6. 횡성 펜션 – 한사랑펜션
- 스파 / 월풀 / 커플펜션 / 개별테라스
-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두원1길 34-15
백*경 – 청소가 아주 깨끗하게 되어있었어요.침대도 막아져있어 아이가 떨어질 염려가 없어 좋았구요.무엇보다 사장님 내외가 참 친절하세요.저희 차가 펑크나서 체크 이 늦어져 죄송했는데 넘 친절하게 천천히 해도 된다고 해주셨어요. 스키장도 아주 가깝구요.
심*정 – 정말 깨끗하고 좋아요~수영장 물놀이도신나게 즐기고 이젠 테라스에서 고기 구워먹으면서 스파를 즐겨보려구요 사장님 내외분도 넘친절하시고물맛도 진짜좋아요~생수 따로 사오실필요없을듯해요~무엇보다 자연경관과어우러짐이 끝내줘요~ 저흰 겨울에 또오려구요~^
쿠*구매자 – 깨끗하고 조용하고 시원하고 친절한 사장님.덕분에 푹 쉬고 잘잤어요. 다음에도 또 가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