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플레이어 게임은 언제나 최고입니다. 친구들과 함께 다른 사람들과 전투를 벌이는 것은 진행에 재미를 더하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점수를 올리고 힘을 합쳐 적을 물리치면서 경쟁의 스릴을 느끼거나 우정을 쌓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스팀 멀티 게임을 엄선했습니다.
참고로 아래 목록은 경쟁 멀티플레이어에 맞춰져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게임도 많이 있습니다. 퀵 스코프, 로비, 매치메이킹 등 말이죠.
목차
스팀 멀티 게임 추천 TOP 19
1. 헬다이버즈2
2024년 2월이 시작되었을 때만 해도 이달의 GOAT 게임이 헬다이버즈2가 될 거라고 예상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헬다이버즈 2는 완전히 다른 차원의 게임으로, 최근 몇 년간 출시한 수 많은 멀티 게임 중 최고의 멀티플레이 경험을 선사합니다. 오리지널 헬다이버즈도 훌륭한 협동 게임이지만 2보다는 훨씬 작은 규모의 게임 입니다.
헬다이버즈 2에서는 4명의 플레이어가 한 번에 한 행성씩 은하계를 해방하는 군인이 되어 은하계를 해방하는 이야기와 연출을 보여줍니다. 헬다이버즈2의 모든 유저들이 슈퍼지구의 일원으로 이 정의로운 전투에 참여합니다.
플레이어는 매치매이킹으로 참여하거나 친구와 함께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친구와 함께 플레이하는 것이 훨씬 재미있지만 매치매이킹도 색다른 경험을 선사합니다. 무엇보다 최고의 재미는 행성마다 날씨와 시간이 실시간으로 바뀌어 살아있는 외계 행성에서 싸우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영화 ” 스타쉽 트루퍼스 ” 의 해병처럼 외계 괴물들과 싸우고 싶다면 반드시 플레이해보세요!
2. 발더스 게이트3
발더스 게이트 시리즈는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RPG 프랜차이즈의 뒤늦은 후속작으로, 완벽에 가까운 완성도를 갖춰야 했습니다. 그리고 개발사인 라리안은 어떻게든 그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몇 년간의 얼리 액세스를 거쳐 2023년 8월에 마침내 스팀에 출시된 발더스 게이트 3는 대부분의 사람이 CRPG에 기대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갖춘 게임이었습니다. 우선, 게임의 캐릭터 크리에이터는 깊이가 있고 나머지 캠페인에 영향을 미치며 결과가 달라집니다.
발더스 게이트 3는 2023년 최고의 싱글플레이어 RPG 중 하나로 꼽혔으며, 멀티플레이도 마찬가지입니다. 친구들은 서로의 캠페인에 뛰어들 수 있으며, 세계와 상호작용하는 방식은 대부분 각자의 모험에 맡겨져 있습니다. 함께 다니며 모든 것을 함께 할 수도 있지만, 서로 다른 것에 집중하면서 개인 플레이에 집중할 수도 있습니다.
3. 팰월드
2024년 1월 19일 얼리 액세스 버전으로 출시된 팰월드는 출시되자마자 게임계를 강타하며 스팀에서 동시접속자 수 백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몬스터 수집과 슈팅 요소가 가미된 Pocket Pair의 오픈월드 서바이벌 게임은 아주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이 프로젝트는 여전히 진행 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얼리 액세스라는 사실 때문에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을 망설이는 분들도 있겠지만, 콘텐츠가 부족한 일은 없습니다.
팰월드는 멀티플레이의 재미를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특별히 가혹하지는 않는 생존 요소, 건축, 제작이 상당히 잘 설계되어 있습니다. “총켓몬” 이라는 말 처럼 총격전은 그다지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고 사용하기 위해 시간이 걸리지만, 액션의 중심이 될 때마다 꽤나 흥미진진합니다. 팰 길들이기 요소는 팰월드 출시 전부터 가장 큰 관심을 끌었으며, 포켓몬과 같은 인기 게임에서 아이디어를 가져오는 동시에 독특한 아이덴티티를 구축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 게임은 주로 혼자서 플레이하는 방식이 많지만, 4인 협동 플레이 형태의 멀티플레이어와 한 번에 32명이 플레이할 수 있는 서버도 지원합니다. 다소 불안정하긴 하지만 플레이어가 함께 협력하여 기지를 건설하고 유닛으로 모험을 떠날 수 있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합니다.
4. 레디 오어 낫
보이드 인터랙티브의 레디 오어 낫은 2023년 12월 정식 출시 전까지 약 2년간 얼리 액세스를 진행했으며, 그 기다림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플레이어는 SWAT 부대의 일원이 되어 15개 이상의 맵을 탐험할 수 있으며, 각 맵은 이러한 유형의 FPS 게임으로는 꽤나 큰 규모로 잘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총격전도 꽤 훌륭하지만, 레디 오어 낫은 단순한 FPS 게임이라기보다는 전술적인 게임으로, 팀이 움직임을 조율하여 최대한의 성공(그리고 높은 점수 획득)을 보장하도록 장려합니다. 적 AI도 상당히 공격적이고 지능적이기 때문에 아무 생각 없이 총을 쏘기만 하면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할 수 있습니다.
레디 오어 낫에는 플레이어가 AI와 팀을 이루는 싱글플레이 옵션도 있지만, 친구와 온라인 멀티플레이를 즐길 계획이 있는 분들에게만 추천할 만한 게임입니다. 스쿼드를 구성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디스코드나 커뮤니티를 통해 사람들을 구해보세요.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이 게임의 진정한 재미는 멀티플레이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5. 로보퀘스트
혼자서 또는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로그라이크 멀티 게임인 로보퀘스트는 30분 정도의 짧은 시간 동안 플레이하기에 완벽한 FPS 게임 입니다. 시각적으로 훨씬 덜 잔인하지만 둠과 비슷한 박진감 넘치는 런앤건 액션에 초점을 맞춘 이 게임은 플레이어에게 웨이브가 연달아 쏟아지는 아레나 스타일의 레벨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6. 선즈 오브 더 포레스트
Endnight Games는 2014년에 큰 인기를 끌었던 호러 서바이벌 게임 더 포레스트를 출시했습니다. 그로부터 거의 10년이 지난 지금, 이 개발사는 새로운 모험을 담은 선즈 오브 더 포레스트로 돌아왔습니다.
이 후속작은 전작에서 팬들이 즐겼던 모든 게임플레이 요소에 몇 가지 깜짝 놀랄 만한 요소를 더한 것이 특징입니다. 정식 오픈을 시작한지 얼마 안됐지만 개발자들은 계속해서 수많은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하고, 후속 패치와 출시 일정을 알려주는 카운트다운 타이머를 설정할 계획입니다.
선즈 오브 더 포레스트는 혼자서도 플레이할 수 있지만, 친구와 함께 플레이하는 것이 정말 재미있습니다. 더 포레스트와 마찬가지로 친구와 함께 기지, 함정, 방어 시설을 건설하고 친구와 함께 지역을 탐험할 수 있습니다.
7. 포 더 킹
턴제 RPG는 혼자서도 충분히 재미있지만, 포 더 킹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친구와 함께하면 훨씬 더 재미있습니다. 이 멀티플레이어 협동(최대 3명이 동시에 플레이 가능) 스토리 중심 어드벤처에서 플레이어는 직업을 선택한 다음 적과 싸우고, 결정을 내리고, 지식을 밝혀내기 위해 모험을 떠납니다.
탐험할 지역과 전투가 무수히 많으며, 각 플레이어는 오버월드와 전투에서 자신의 차례를 맡아 전투에 참여하게 됩니다. 플레이어는 무기를 교체하여 새로운 능력을 잠금 해제할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캐릭터를 강화하거나 약화시킬 수 있는 일련의 주사위 굴리기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8. 렘넌트2
건파이어 게임즈는 3인칭 FPS 게임의 소울라이크로 전 세계를 축복하고자 했습니다. 이런 도전을 한 유일한 개발사는 아니지만, 건파이어는 램넌트2로 가장 주목할 만한 개발사가 되었습니다.
플레이어는 사용 가능한 원형으로 균형 잡힌 팀을 구성할 수 있으며, 각 원형은 고유한 강점과 약점을 가지고 있어 특정 역할에 투입할 수 있습니다. 혼자서도 플레이할 수 있지만, 던전은 여러 플레이어가 함께 공략하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특히 가장 어려운 난이도의 던전에서 살아남으려면 협동심을 발휘해야 합니다.
9. 오버쿡드2
퍼즐, 전략, 스킬 기반의 도전을 원하는 플레이어라면 오버쿡드를 꼭 플레이 해보세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단순한 요리 게임이지만 상당한 팀워크가 필요합니다.
총 4명의 플레이어는 배고픈 손님에게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서로 재료를 던지고 적절한 요리구역을 사용하면서 협력해야 합니다. 각 레벨마다 별로 점수를 받을 수 있으며 더 나은 성과를 내면 더 많은 별을 얻을 수 있습니다. 쉬워보이시나요? 곧 광기에 찬 4명의 요리사들을 보게 될겁니다.
10. 도타2
도타 2를 게임이 아닌 취미라고 설명하는 것이 인위적으로 느껴지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설명이 덜 적합한 것은 아닙니다. 저는 제 인생의 수천 시간을 도타 2에 쏟아부었고, 앞으로도 수천 시간을 더 쏟아부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도타는 단순한 게임이 아니라 한계를 시험하고 우정을 쌓을 수 있는 영원히 진화하는 전장입니다.
물론 모든 경쟁 게임은 한계를 시험하는 것이지만, 도타가 특별한 이유는 한 번에 얼마나 많은 것을 테스트할 수 있느냐에 있습니다. 방대한 양의 지식, 수백 가지의 아이템과 주문, 그리고 이들 간의 끝없는 상호작용이 요구됩니다. 반사 신경을 연마하고, 전략을 개발하고, 자신과 타인 모두에게 인내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도타는 엄청나게 어리석습니다. 표면적으로는 마법사들이 지각 있는 달의 파편을 형성하는 바위 정원을 쓰러뜨리는 게임이라는 점과 기계적인 의미에서 모두 그렇습니다. 도타를 플레이하는 동안 언어 하나 정도는 배울 수 있었을 텐데, 거의 모든 경기에는 여전히 예상치 못한 순간이 있어서 숨이 막히고 웃음이 나옵니다.
11. 팀 포트리스 2
밸브의 탁월한 병과 기반 슈팅 게임인 팀 포트리스 2에 대한 글을 쓰면서 제가 이 게임의 특정 버전에 푹 빠졌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바로 게임에서 가장 약한 캐릭터인 스파이로 플레이할 수 있는 버전입니다. 스파이의 은밀한 접근 방식은 다양한 종류의 시계를 사용해 투명인간이 되는 능력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이는 일종의 속임수이지만, 멀티플레이어 게임에서 가장 독특하고 기억에 남는 역할은 아닙니다. 사실 스파이의 핵심은 연기입니다.
의심스러운 스파이로 한 명만 만나면 계략이 실패로 돌아갈 수 있지만, 얼마나 많은 일을 해낼 수 있는지 알면 놀랄 것입니다. 변장을 하고 의료진을 부르며 전선에서 후퇴하면 5번 중 4번은 적 팀의 가장 중요한 멤버(항상 의료진)가 당신에게로 달려올 것입니다. 아마도 그는 본쏘로 호기심에 당신을 내리치려 할지도 모르지만, 당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고 있다면 그 내리치기는 떨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이미 인스턴트 킬 나이프로 그의 등을 찔렀을 테니까요.
각 직업은 다른 게임처럼 플레이할 수 있으며, 일부 아이템은 사용자를 새로운 직업으로 변신시킵니다. 두 배로 점프하는 스카우트와 ‘나드 스팸을 날리는 데모맨을 수십 시간 동안 플레이했지만, 제 마음을 훔친 건 스파이였습니다. 그에게 기회를 주면 당신의 마음을 훔칠지도 모릅니다.
12. 콜 오브 듀티 : 워존 2
저는 워존이 당시 가장 멋진 배틀로얄 게임이라고 생각했는데, 워존 2는 전작의 인기만큼은 아니지만, 환상적인 총격전과 COD의 유명한 간소화된 슈팅 및 약탈을 갖춘 대작입니다. 플레이 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부착물과 끊임없이 변화하는 무장으로 가득한 메타가 있습니다.
그리고 워존 2는 무료이기 때문에 한 푼도 지출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게다가, 무료 플레이 경험에 걸맞게 정말 훌륭한 게임으로, 0파운드에 큰돈을 들이지 않고도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멀티 게임 입니다. 또, 최근 맵인 알 마즈라(제 생각에는 워존의 베르단스크보다 훨씬 더 나은 맵입니다)에 들어가기에 나쁘지 않은 시기입니다.
13. 에이펙스 레전드
에이펙스 레전드는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배틀로얄 게임으로, 다양한 캐릭터가 최고의 생존자를 가리기 위해 대결을 펼칩니다. 다른 게임에는 없는 세 가지 능력으로 전세를 뒤집을 수 있는 각 캐릭터가 있다는 점이 경쟁 게임과 차별화되는 점입니다.
저는 갈고리가 달린 로봇인 패스파인더를 좋아하는데, 갈고리를 이용해 적의 손아귀에서 탈출하거나 격차를 좁힐 수 있습니다. 이 로봇을 사용하면 추진력을 쌓아 공중으로 날아오르거나 경사로에 떨어지거나 아슬아슬한 슬라이드를 할 수 있습니다. 이 역시 에이펙스의 또 다른 강점인 멋진 슬라이딩 애니메이션입니다.
14. 로켓 리그
폭발적인 즐거움. 로켓 추진 자동차로 축구를 하는 게임인 로켓 리그를 가장 잘 설명하는 두 단어입니다. 그 기쁨은 첫 순간부터 시작됩니다. 처음에는 팀워크나 포지셔닝을 고려하지 않고 공을 차지하기 위해 난장판을 벌이던 어린 시절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엉망진창입니다. 여전히 혼란스러운 웃음을 선사할 수 있지만, 로켓 리그는 말 그대로 모든 사람이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 알게 되면 더 높은 곳으로 날아오릅니다.
잘 실행된 공중 슛은 제가 비디오 게임에서 본 것 중 가장 아름다운 것 중 하나입니다. 부스트 버튼과 더블 점프를 적절한 타이밍에 적절한 각도로 결합하면 손이 닿지 않는 곳에 있는, 마니아들만 접근할 수 있지만 대중에게는 공개되지 않는 민첩한 플레이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열립니다.
15. GTA5 멀티
그랜드 테프트 오토 온라인(GTA 온라인)은 GTA V와 연결될 수도 있지만, 그 자체로 독자적인 세계관입니다. 온라인에 접속하면 최대 30명의 플레이어가 거의 모든 것을 위해 설계된 샌드박스에서 엉망진창이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GTA 온라인의 장점입니다.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강도를 소재로 한 미니 캠페인, 롤플레잉을 위해 설계된 서버, 핫 휠(Hot Wheels)과 같은 트랙을 질주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목록에 있는 다른 많은 게임과 마찬가지로 GTA 온라인은 새로운 습격, 서버 등으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고 있습니다.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성숙해지고 있으며, 훌륭한 세트 피스와 수많은 재미로 가득한 테마파크입니다.
16. 게리 모드
개리 모드는 많은 사람에게 여러 가지 의미로 다가오지만, 저에게는 스팀 에셋과 자유로운 상상력을 바탕으로 직접 만든 말도 안 되는 것들의 집합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유형 건설 모드를 사용해 본 적도 있지만, 대부분의 시간을 프레타 서버에서 보냈습니다.
30분 동안 30명의 다른 사람들과 함께 경사면을 오르면서 기하학적 모양을 피했습니다. 봅슬레이를 만들어서 경주도 했습니다. 무생물로 변장한 플레이어를 찾아 장애물 코스를 완주하고 제스처 게임도 해봤어요.
충분한 사람들이 투표하면 게임이 바뀌기 때문에 소수의 친구들과 서버에 모여 투표 카르텔을 형성하면 원하는 대로 게임이 바뀔 수 있습니다.
17. 헌트 : 쇼다운
헌트: 쇼다운은 맵에 숨어 있는 인공지능을 사냥하는 긴장감 넘치는 PvPvE FPS입니다. 문제는 다른 분대도 여러분과 같은 적을 노리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죽으면 장비를 영원히 잃게 됩니다. 이 점이 이 게임을 매우 긴장감 넘치게 만들고 궁극적으로 매우 재미있게 만드는 이유입니다.
다른 많은 ‘클래식’ 배틀로얄 게임과 달리, 헌트 : 쇼다운은 뛰어난 오디오 디자인으로 경쟁 게임과 차별화됩니다. 멀리서 총소리가 울려 퍼지며 적의 존재를 알려줍니다. 발자국 소리가 나무를 밟습니다. 문이 열리는 삐걱거리는 소리. 이러한 작은 신호에 대한 의존도에 따라 전투에서 승리하거나 소중한 아이템을 모두 잃을 수 있습니다. 대단한 일이죠.
18. Towerfall Ascension
타워폴 어센션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로컬 스팀 멀티 게임입니다. 깔끔한 웨이브 서바이벌 협동 모드가 있지만, 그것 때문이 아닙니다. 어센션의 양궁 결투만큼 저를 흥분시키거나 즐겁게 해준 게임은 없었기 때문입니다.
최대 4명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최후의 궁수가 승리하는 가장 간단한 모드입니다. 어센션은 피하고, 점프하고, 쏘는 세 가지 동사만으로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전달합니다. 플레이어를 쓰러뜨리는 데는 화살 하나만 있으면 되지만, 타이밍을 잘 맞추면 공격하는 발사체를 공중에서 안전하게 뽑아낼 수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전투에 멋진 앞뒤 느낌을 부여하고 비디오 게임에서 최고의 슬로우 모션 리플레이를 제공합니다. 게다가 점프하는 느낌도 정말 좋습니다.
19. 노스가르드
노스가르드는 겨울이 도끼 군대보다 더 큰 위협이 될 수 있는 우아한 RTS입니다. 모든 마을에 굶주린 입이 하나씩 늘어나면서 식량은 항상 부족합니다. 특히 눈이 내리기 시작하면 더욱 그렇습니다.
시간은 계속 흘러 겨울은 항상 코앞에 다가오고 쥐의 재앙, 눈보라, 지진과 함께 가혹한 생산량 감소를 가져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스가르드의 느린 속도와 비교적 단순한 게임 방식은 뛰어난 실력은 아니더라도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전략 게임입니다. 경기 시작 후 15분 정도 지나야 바이킹 적을 만나게 되고, 그 후에도 바이킹의 영토를 공략하기까지는 더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원한다면 말입니다.
노스가르드의 4X DNA는 군사적 정복만이 승리의 유일한 길은 아니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명성, 부, 지식을 충분히 쌓으면 성문 앞에 얼마나 많은 노스가르드인이 있든 상관없습니다. 따라서 멀티플레이어 매치에서는 선두 플레이어가 임박한 승리를 위해 모든 플레이어의 주의를 분산시키는 다른 RTS의 한 방 파괴를 뛰어넘는 역동적인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