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선의 인형은 송어인이 딱 이라는 말이 있을만큼 ” 호송딱 ” 은 거린이에게 필수 사냥 루트라고 할 수 있죠. 그런데, 송어인만 계속 사냥하면 워낙 지겹기도 하고 저녁이나 경벤시 클릭 전쟁 때문에 대체 사냥터를 찾고 있는 분들이 있으실겁니다. 2탄에서는 거상 송어인 대체 사냥터 마히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거상 송어인 대체 사냥터 – 마히샤
오늘 알아볼 사냥터는 인도 데바의 사원 지하에 위치한 ” 마히샤 “ 입니다. 캐릭터를 우클릭하고 ” 무투장 ” 으로 이동해서 인도로 이동하여 간디나가르 ~ 보팔 사이에 데바의 사원이 위치해 있습니다. 무투장에서 특수지형 포탈을 이용하여 10만원이면 근처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데바의 사원안에 지하 1층으로 이동해서 지하 2층으로 가는 입구쪽에 마히샤가 위치해 있습니다. 참고로 데바의 사원 지하 1층은 출입증 퀘스트가 필요없어서 바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상재와 경험치 모두 준수하지만 송어인보다 사람이 적어 몰이가 잘되는 사냥터 입니다.
다만, 송어인은 발도술 때문에 가끔 본진이 터지지만 마히샤는 광역스킬이 있어서 몰이 사냥을 할때 붙어서 나오면 본진이 전체적으로 터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나오는 아이템은 신의금속, 마히샤의 목걸이, 철퇴조각, 암흑의 정수, 봉인된 힘의 파편, 검투사 목걸이, 소분정 등으로 주요 아이템은 암흑의정수, 마히샤의 목걸이 입니다. 철퇴조각 빼고는 전부 육의전이 가능해서 시세를 보고 판매하시면 되겠습니다.
신의금속과 암흑의정수 갯수에 따라 시간당 상재가 정해진다고 보면 되고 신의금속의 경우 송어인에서 드롭되는 각성석의 조각보다는 조금 더 잘 드롭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몰이사냥에 한정해서 송어인보다 경험치나 상재면에서 모두 우월해서 송어인이 붐빌때 가끔 오면 좋은 사냥터입니다. 육의전에서 잘 소화되지 않는 매물이다 보니 눌러앉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 1시간 평균 : 경험치 3.2 ~ 3.5 억 / 수익 4500 ~ 50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