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케어만으로 피부 좋아지는법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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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케어만으로 피부 좋아지는법 5가지 ” 피부 건강을 위해서 항상 강조해야 하는 것은 생활습관 입니다. 유전적으로 타고난 피부를 제외한다면 평소 생활습관에 의해서 피부 상태가 결정나게 됩니다. 올바르지 못한 생활습관은 피부 노화 혹은 피부 질환을 유발하고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홈케어만으로 피부 좋아지는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홈케어만으로 피부 좋아지는법 5가지

1. 화장품, 욕실용품 관리

피부 좋아지는법 화장품 욕실용품 관리

면도기, 샤워타올, 화장품등 어떻게 관리하고 계신가요? 항상 사용하고 있는 물품이다보니 대충 쓰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이런 용품들은 매일 매일 사용하기 때문에 피부에 미치는 영향이 굉장히 큽니다. 화장실에 보관하고 있는 욕실용품 같은 경우 햇볕이 들지 않고 항상 습한 환경을 유지하기 때문에 세균이 번식하기 굉장히 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생 문제로 인한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또한, 남성분들 같은 경우 면도기는 그 자체로 피부에 자극을 주거나 상처를 내지만 면도날에 붙어있는 세균 때문에 2차적으로 모낭염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남자 피부 좋아지는법의 첫번째 법칙은 면도날을 주기적으로 소독해야 하고 2주에 한번 교체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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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샤워타올같은 경우 묻어있는 세정제나 거품을 완전히 행궈내고 바싹 말려주는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샤워타올같은 경우 피부의 각질이 묻어날 수 있는데 이 각질의 경우 화장실 같이 습한 환경에 놓아두게 되면 세균이 먹고 사는 영양분 역할을 하기 때문에 물기를 제거하고 건조한 곳에서 말리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여성분들의 경우 자주 사용하는 메이크업 브러쉬 혹은 쿠션등은 주기적으로 세척하고 교체하는것이 필요하겠습니다. 피부에 직접 닿는 제품들이기 때문에 위생이 매우 중요하고 아예 브러쉬나 쿠션 사용을 줄이는것도 더욱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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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60초 세안법

60초 세안법

피부가 안 좋은 사람들의 대표적인 습관중 하나가 바로 세안을 지나치게 꼼꼼히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의 생각은 피부가 더러워서 피부에 트러블이 올라오고 피부가 나빠진다고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오히려 과한 세안은 피부를 보호하는 피부 장벽을 나쁘게 만들어 오히려 피부를 더욱 안좋게 만들 수 있습니다.

피부 좋아지는법 중 가장 중요한것은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세정력이 강한 알칼리성 세안제를 멀리하고 잦은세안 그리고 얼굴을 만지거나 비비는 행위는 반드시 금지해야 할것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피부 장벽을 파괴하지 않으면서도 피부에 묻어있는 노폐물을 충분하게 제거하기 위해 60초 세안법이 가장 좋습니다. 60초 세안법이란 말 그대로 60초동안만 세안하는것을 의미하며 적절한 세안 시간을 통해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는것입니다.

  • 강한 알칼리성 세안제 피하기
  • 잦은 세안 혹은 얼굴 만지기 피하기
  • 약산성 PH 5~6 세안제 사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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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미온수로 샤워하기

미온수로 샤워하기

저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따뜻한 물로 샤워하는것을 좋아합니다. 피로가 싹 가시는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하지만 이는 피부에 굉장히 좋지 못한 습관입니다. 뜨겁다고 생각이 드는 온도는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거나 피부 장벽의 기능을 떨어뜨립니다.

이는 곧 세균이나 해로운 물질에 대한 우리 피부의 보호 기능을 낮추는 일이며 피부의 붉어짐이나 피부의 염증 반응까지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가을이나 겨울철에는 더욱 주의해야 하는데요.

가을이나 겨울철 같이 건조한 날씨만으로도 피부의 수분량은 감소하게 되는데 춥다고 뜨거운 물로 씻게 되면 피부의 건조감이 더욱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미온수를 이용해 샤워하는것이 좋습니다.

  • 샤워는 10분 이내로
  • 보습제는 바로 사용하기

4. 얼굴에 손대지 않기

얼굴에 손대지 않기

피부 좋아지는법으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것이 바로 얼굴에 손대지 않는것입니다. 코를 만지는 습관, 피지 짜기, 턱을 괴는 습관등은 피부에 좋지 않습니다. 피부를 자극시켜 피부의 노화를 촉진시키기도 하고 손에 묻어있는 세균이 얼굴 피부로 옮겨가서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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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연구에 따르면 학생 1명이 2시간동안 무의식적으로 얼굴을 만지는 횟수가 무려 50회가 넘어간다고 합니다. 그만큼 우리는 알게 모르게 얼굴에 손을 가져다 댄다는 것인데 얼굴에 손을 아예 안댈수는 없지만 여드름이 심한 경우, 얼굴에 상처가 있는 경우, 곪은 경우 등 틈이 생긴 곳에는 손을 갖다대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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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자외선 차단하기

자외선 차단하기

피부 좋아지는법 자외선 차단하기. 아직까지도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자외선은 피부 노화의 가장 큰 원인인만큼 반드시 썬크림이나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는것이 좋습니다. 우리가 햇볕을 받는것은 비타민D의 합성을 촉진한다는 장점은 있지만 하루에 5분만 햇볕에 노출되도 충분한 비타민D의 합성이 촉진되며 비타민을 얻을 수단은 굉장히 많기 때문에 햇볕에 피부를 굳이 노출시킬 필요는 없습니다.

자외선을 차단하려면 자외선 차단제를 일상화하고 야외에서 생활할때 계속해서 덧바르는 습관을 가지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자외선을 피할 수 있는 토시, 모자, 마스크등은 피부의 노화를 막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구름낀 날, 흐린 날, 밤 등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는것이 좋습니다. 많은 사람이 착각하는 부분이 햇볕이 들지 않으면 자외선도 없다고 생각하는데 구름낀 날, 흐린 날, 밤에도 자외선은 항상 존재하며 실외 활동이 있다면 항상 발라주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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