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송금 어플 추천 BEST 8

읽는 시간 4 분

과거엔 해외 송금을 하려면 여간 까다로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요즘에는 핀테크 업체들 덕분에 해외 송금도 몇 번의 터치만으로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쉽고 간단하게 저렴한 수수료로 이용 가능한 해외 송금 어플 추천 TOP 8 을 소개합니다.

해외 송금 수수료가 정말 혜자스러운 WireBarley 는 평균 2.99 달러의 저렴한 송금 수수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보통 해외 송금 수수료가 1금융권의 경우 30달러 이상은 하니 80% 이상 저렴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보통 미국과 호주에서 한국으로 송금을 많이 하게 될텐데, 수취 금액에서 커다란 차이가 있는 만큼 자주 송금을 하는 분이라면 WireBarley 를 이용하는것이 좋겠습니다.

글로벌 송금 어플 한패스는 200여개국에 송금이 가능한 해외 송금 앱 입니다. 어느 나라에서든 거주 중인 사람에게 실시간으로 돈을 송금할 수 있고 해외 여행시에도 이용할 수 있는 앱으로 돈을 번거롭게 환전하거나 불필요한 과정이 필요없습니다.

환율은 각 국가별 실시간으로 조회 가능한 환율을 기준으로 송금되며 송금 건당 5000원 내외의 수수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와이즈는 다양한 통화 송금이 가능한 앱 입니다. 달러, 유로화, 파운드, 홍콩 달러등 대부분 국가의 해외 송금은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앱에 접속해 송금할 원화를 설정하면 한국 원화로 얼마나 송금이 되는지 바로 계산이 나오게 됩니다. 한번 송금할때 95만원 이상시 받는 분의 한국 전화번호와 문자 인증이 필요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Fast transfer 와 Low Cost transfer 두 가지 타입으로 송금할 수 있는데 (수수료 차이가 있습니다.), Fast transfer 는 2분안에 해외 송금이 가능하고 Low cost transfer 은 2일 정도 걸릴 수 있습니다.

SBI 코스머니는 미국, 캐나다, 베트남, 중국, 필리핀, 캄보디아, 호주, 영국,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 한국인이 사랑하는 여행지 총 12개국의 해외 송금을 저렴한 수수료로 이용할 수 있는 송금 어플 이라고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국어 번역을 지원해 한국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캄보디아어로 이용할 수 있고 한국에서 지내는 외국인이 해외로 송금할때도 어려움없이 이용할 수 있는 어플 입니다.

유트랜스퍼는 시중 은행보다 저렴하고 빠르게 해외 송금을 도와주는 어플 입니다. 기존 은행에서 송금할때에 비해 최대 80% 이상 저렴하게 송금이 가능합니다.

회원가입을 한 후 송금할 국가의 원화를 선택하고 송금할 금액을 입력하면 적용환율과 은행에 비해 얼마나 절약했는지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Moin 은 미국, 일본, 유럽, 싱가폴 등 47개국의 송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빠르고 간편한 절차와 어플 사용 방법 덕분에 많은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어플이에요.

호주 송금 기준 고정 수수료 1000원대로 이용이 가능하며 학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어 유학을 계획중인 학생에게 좋은 어플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나인페이는 건당 수수료가 아주 저렴한 업으로 국가에 따라 시중 은행에 비해 최대 90% 저렴한 수수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365일 24시간 다국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항공권 조회부터 예약과 결제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가장 접근성 좋은 카카오뱅크 입니다. 카카오뱅크 어플을 이용해 해외 송금을 이용하면 22개국의 통화로 송금이 가능합니다.

달러, 엔, 유로화등의 주요 통화는 최대 50% 우대하고 있고 소요되는 기간은 1일에서 5일로 속도면에선 다른 어플에 비해 떨어진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다른 어플을 설치할 필요 없이 카카오에서 바로 이용이 가능한 점이 가장 큰 장점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