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기지 못한 임신을 했을때 중절수술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임신을 준비하고 있었다면 축복이 될 수 있지만 아무런 준비가 되지 않는 상황에서는 아이는 물론 산모에게도 좋지 못한 영향을 초래할 수 있는만큼 이번에 준비한 내용은 중절 수술 흔적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중절 수술 흔적 남을까?
단도직입적으로 말해 중절 수술 흔적은 남지 않습니다. 산부인과 검진을 통해 출산여부를 알 수는 있지만 중절 수술 여부는 확인할 수 없습니다. 얘기치 못한 임신으로 인해 중절 수술을 진행해야 한다면 깨끗하고 유명한 산부인과에서 진행하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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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절 수술 불법일까?
중절 수술은 불법이 아닙니다. 2021년 1월 1일부로 낙태죄는 폐지되었으며 합법적인 의료서비스에 해당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대에 들어서는 이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지만 공식적으로 산부인과 학회에서는 10주 미만의 초기일때 시행하고 있는 수술이라고 합니다.
중절 수술 주의사항
중절 수술이 비교적 간단한 수술이라 할지라도 추후 관리가 필요합니다. 일상 활동에 있어서 주의를 기울이는것이 좋으며 예를들어 샤워는 바로 다음날부터 가능하지만 목욕탕이나 사우나등 몸을 담가야 하는것은 4주 이후부터 할 수 있습니다. 직장생활 또한 대부분의 경우 문제없지만 오래 서있거나 활동량이 많은 직종의 경우 휴식 기간을 넉넉히 잡아주어야 합니다.
- 수술 전 최소 8시간 전부터 금식하기
- 알레르기, 항생제 부작용, 천식등을 앓고 있는 경우 수술 전에 알려줘야 합니다.
- 수술 후 1주후 ~ 2주 후에는 초음파 검사로 자궁의 상태 및 출혈 유무 확인
- 목욕탕, 사우나, 수영은 4주간 피가
- 성 접촉은 최소 2주간 피하기
- 생리의 경우 2개월까지는 지연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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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아무리 생명이 존귀하다고 해도 준비되어있지 않고 얘기치 못한 임신이라면 중절 수술을 선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처럼 원치 않는 임신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피임이 중요한 만큼 피임 방법을 제대로 숙지하고 실행하는것이 중요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