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간에는 필자가 직접 보면서 가장 인상 깊었고 여운이 오래가는 후유증 심한 애니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영화던 드라마던 애니던 후유증이 심하려면 최소 ” 명작 ” 수준 이어야 하기 때문에, 오늘 소개해드리는 18가지의 작품 중 어떤 작품을 선택해도 재미있게 볼 수 있을거라 장담합니다.
목차
후유증 심한 애니 추천 TOP 18
1. 플라스틱 메모리즈
플라스틱 메모리즈는 너무나도 명작인 작품이라 안넣을 수가 없는 작품이죠. 주옥같은 명대사는 물론 많은 사람들에게 엄청난 후유증을 안겨준 작품이죠. 인간과 안드로이드가 같이 공존하는 세계관을 갖고 있는 작품입니다. 안드로이드의 수명은 한정적이며 수명이 끝나면 안드로이드는 기억을 잃고 난폭해지기 때문에 수명이 다하기 전에 폐기처리를 진행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폐기란 부셔버린다던가 버리는것이 아닌 안드로이드에게 새로운 기억을 넣어 외형은 그대로지만 원래의 기억과 내용을 폐기하는 방식을 말하죠. 작중 주인공은 폐기시설에서 근무하며 ” 아이라 ” 라는 안드로이드를 만나게 되면서 주인공의 삶이 완전히 바뀌게 되는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작품의 구도는 초반부터 세드엔딩의 클리셰를 보여주고 있으며 이들의 마지막 운명을 알기 때문에 씁쓸한 느낌을 받을 수 있죠.
2. 나만이 없는 거리
- 볼 수 있는곳 : 라프텔
” 나만이 없는 거리 ” 는 원작부터 시작해서 애니메이션, 영화, 드라마까지 제작된 작품이죠. 얼마나 후유증이 심한지 잘 알수 있겠죠? 누구나 흥미로워할 시간여행의 설정을 갖고있어서 진입장벽도 없는 작품입니다. 주인공인 사토루는 시간을되돌리는 능력인 ” 리바이벌 ” 이라는 특별한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이 능력을 이용하여 사고를 미리 예방할 수 있죠. 하지만, 사토루의 어머니가 18년 전 있었던 유괴사건을 이야기 하면서 작품의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사토루는 그때의 사건을 기억하며 집에 돌아왔지만 주인공의 어머니는 그때의 범인에게 살해당한 후 였죠.
그 와중 그 모습을 목격한 주민은 사토루를 범인으로 생각하며 신고해 사토루는 도망을 치게되고 도망을 치던 중 유괴사건이 일어났던 18년 전의 과거로 ” 리바이벌 ” 하게 됩니다. 반전과 결말이 정말 미쳤다 싶을정도의 작품으로 왜 영화, 드라마까지 제작되었는지 손에 꼽을 정도로 재밌는 작품입니다.
3. 바이올렛 에버가든
- 볼 수 있는곳 : 넷플릭스
바이올렛 에버가든은 감정을 잃어버린 소녀를 다룬 내용의 작품입니다. 감동적인 에피소드와 화려한 작화등 모든것이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감정없이 사람을 죽이는 도구로 이용되던 바이올렛이 자동수기 인형으로 활동하면서 인간성과 감정을 배워나가는 것이 작품의 핵심 스토리 입니다.
바이올렛의 성장과정과 함께 등장인물들의 감정에 점점 몰입하게 되는데,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작품이죠. 또 작화는 미친 수준이라 볼때마다 감탄이 절로 나오는 작품입니다. 그리고 바이올렛뿐만 아니라 그녀가 만나는 의뢰인들의 상황에 하나 하나 공감해 나가다 보면 깊은 후유증을 겪을 수 있는 작품입니다.
4. 길티 크라운
길티크라운은 브금크라운 이라고도 많이 불리는 작품이죠. 진정 애니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길티크라운은 절대 잊을 수 없는 작품일 겁니다. 길티크라운의 배경은 2039년의 미래이며 10년 전 아포칼립스 라는 인류는 바이러스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었고 GHQ라는 세계 기구에 관리를 받는 설정입니다.
주인공인 오즈마 슈는 그에 GHQ에 저항하는 조직에 말려들게 되면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인류의 종말에 대한 장르를 다루고 있으며 독특한 세계관을 자랑하는 작품입니다. 만약 처음본다면 복잡한 스토리를 이해하기 힘들 수 있으니 2회차로 시청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5. 청춘 돼지는 바니걸 선배의 꿈을 꾸지 않는다
- 볼 수 있는곳 : 넷플릭스
처음에는 제목만 보고 로코물인 줄 알았는데 이렇게 명작이었다니 감동했습니다. 주인공인 사쿠티를 비롯해 청춘돼지의 등장인물들은 모두 사춘기 증후군를 앓고 있습니다. 갑자기 몸이 멍이든다거나 다른 사람에게 보이지 않는다던가 현실에서는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초자연적인 현상들을 이 작품에서는 사춘기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이 작품은 캐릭터들의 심정 변화가 세세하게 잘 드러났다고 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그리고 잔잔한듯 하면서도 긴장을 놓지 못하게하는 전개가 정말 매력적인 작품이죠.
6. 토라도라
토라도라는 로맨스 애니 하면 빠질 수 없는 작품입니다. 러브코미디의 명작 중 하나인 작품이죠. 그만큼 스토리의 전개와 구성력도 아주 좋은 작품으로 개인적으로 이 작품의 매력적인 점은 여주와 남주가 자주 티격태격 거리는 모습을 보이는데 그렇게 달달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여주가 츤츤거리는 츤데레 캐릭터이기 때문에 아주 귀엽기도 합니다. 거기에 남자주인공인 일진으로 취급받던 주인공 류지는 알고보면 가정적인 소년으로 2학년으로 진급하면서 이번에도 그런 오해와 싸워야 하나 고민하던 중 독특한 개성을 지닌 여주인공을 만나게 되면서 발생하는 일을 그린 작품입니다.
서로에게 경계심을 갖고 대하던 중 어느 날 방과후 교실에서 남주와 여주는 서로의 의외의 모습을 보게되고 오해로 얽힌 두 사람이지만 남들은 미처 보지 못했던 숨겨진 모습을 보게되면서 둘의 로맨스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7. 너의 췌장을 먹고싶어
정말 감동적이고 비극적인 사랑이야기를 담고있는 ” 너의 췌장을 먹고싶어 ” 입니다. 시한부 인생을 살고있는 사쿠라와 은둔형 외톨이에 나가는 것도 싫어하는 주인공 하루키. 작품은 초반부터 사쿠라의 장례식으로 시작하며 비극적인 결말을 암시합니다.
사쿠라와 하루키는 우연한 계기로 친해지게 되며 서로 상반된 성격을 갖고있어 그 둘의 모습을 본 반 친구들은 마냥 좋게보지만은 않죠. 사쿠라는 췌장암을 앓고 있는 사실을 자신의 친구들에게는 알리지 않고 하루키에게만 알리는데요. 병을 알면서도 자신과 평범한 일상을 함께 보낼 수 있는 친구를 찾은것이죠.
잔잔한 성장물이지만 비극적인 결말을 알고있어서 그런지 모든 장면이 슬픈 작품입니다. 원작의 내용을 최대한 느낄 수 있게 애니에 잘 드러났고 하루키와 사쿠라가 어떻게 서로를 변화시켰는지 그리고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말 너무 너무 슬프니까 휴지 꼭 챙기고 보세요!
8. 이별의 아침에 약속의 꽃을 장식하자
이별의 아침에 약속의 꽃을 장식하자는 극장판 애니입니다. 잔잔하면서도 감동적인 내용과 깊이 있는 스토리가 아주 매력적인 작품이죠. 영원을 살아가는 마키아와 숲 속에 버려진 인간 아리엘이 우연히 만나서 운명이되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정말 모든것이 아름다운 애니메이션이며 판타지 설정을 가지고 있지만 사랑이야기나 모험 이런것이 아닌 가족애의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같은 모습으로 평생을 살며 사랑하는 이들을 모두 떠나보내는 요로프족인 마키아와 인간이기 때문에 결국은 수명을 다하면 죽게되는 아리엘이 함께했던 일생을 보여주면서 큰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 작품이죠.
극장판 애니답게 내용은 다른 애니보다 훨씬 방대하고 깊이있으며 한동안 여운에서 빠져나오기 힘든 애니입니다. 감동적인 스토리의 작품 이별의 아침에 약속의 꽃을 장식하자 꼭 시청해보시길 바랍니다.
9. 물드는 세계의 내일로부터
역대급 작화를 보여준 오리지널 스토리의 작품입니다. 애니의 배경은 수십년 후의 나가사키이며 마법의 잔재가 있는 신비로운 세계를 배경으로하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어린시절 색각을 잃어 온 세상이 흑백으로만 보이게 되고 언제부터인가 다른 사람들에게 마음을 열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런 주인공의 마음의 병을 고치기 위해 남주인공과의 러브스토리와 여러 사건들로 닫혀있는 마음을 열어가는 스토리입니다. 앞서 소개해드렸던 바이올렛 에버가든에 버금가는 아름다운 작화를 보여주고 있으며 장면 하나하나가 예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색감의 표현과 마법을 통한 시간여행으로 깔끔하고 흠잡을 곳이 없는 전개를 보여주는 작품이죠. 개인적으로 이 작품은 끝까지 보길 잘했다고 생각하는 작품이라 꼭 시청해보시길 추천드릴게요.
10. 그 여름에서 기다릴게
그 여름에서 기다릴게는 평범한 SF 로맨스 애니라고 하기에는 전혀 다른 느낌을 보여주고 있는 작품입니다. 아노하나만큼은 아니지만 감동적인 내용으로 후유증을 겪게하는 작품입니다. 촬영을 좋아하는 소년 키리시마 카이토는 꿈 속에서 야경 촬영을 하다 헤일에 휩쓸려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누군가의 손에 의해 구조를 받게 됩니다.
어느 날 학교에 전학을 온 이치카에게 카이토는 관심을 보이게 되며 둘을 비롯한 모두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그 여름에서 기다릴게는 의외로 모르는 사람이 많은 명작입니다. 단 한번 뿐인 여름과 청춘들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니 달달한 청춘물을 좋아하는 분들은 정말 재미있게 시청하실 수 있을 겁니다.
11. 우주보다 먼 곳
- 스트리밍 : 라프텔
숨은 명작이라고 할 만한 애니입니다. 전체적으로 작품을 이루는 모든 요소들이 작품 속에 전부 녹아내려 아름다움을 극대화시키고 있는 작품 중 하나죠. 전반적인 내용으로는 여고생 4명의 남극 탐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작품의 주인공 타마키 마리는 고등학교 시절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어 하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도망가버리는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남극에 가고싶어 하는 학생을 발견하게 되고 각각의 사연과 고민을 갖은 사람들과 만나 남극으로 향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4명의 주인공들이 서로 만나는 과정과 남극 탐험대를 꾸리기 위한 노력 그리고 인물들의 내면적 성장으로 굉장히 인상 깊게 봤던 작품이죠.
각 각 인물들의 고민과 아픔을 서로 공유하고 진정한 우정으로 거듭나면서 잔잔한듯 하지만 발랄한 이들의 모험 이야기를 볼 수 있습니다. 정말 명작인 작품이라 강력추천드리고 싶네요.
12. 바라카몬
바라카몬은 치유물 애니 중에서도 명작반열에 올라있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매번 똑같은 클리셰에 질리거나 힐링이 필요할때 보기 정말 좋은 작품이죠. 작품의 주인공인 한다 세이슈는 굉장한 실력의 서예가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어떠한 사건으로 인하여 한다는 머리를 식히기 위해 귀농 생활을 보내게 되고 그 곳에서 시골소녀인 나루와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상의 내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작품에서는 주변 등장인물들과 시골의 어린아이들이 주는 교훈으로 주인공 한다의 정신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모습을 주로 볼 수 있죠.
여러 교훈과 여운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일상 치유물 애니 중에서는 원탑이 아닐까 싶네요. 또, 자칫 지루할 수도 있는 일상 장르에 개그요소가 더해져서 심심하지 않게 보실 수 있습니다.
13. 꽃이 피는 첫걸음
엔젤비트와 같은 제작사의 작품인 꽃이 피는 첫걸음 입니다. 정말 재미있고 나름의 교훈도 주는 작품이라 후유증이 심한 애니 중 하나죠. 드라마틱한 삶을 꿈꾸던 주인공 오하나는 가족의 빚 때문에 할머니가 계시는 여관에서 일을 하게 됩니다. 그 곳에서 일을 하면서 많은 일을 겪고 성장하게 되는 내용을 다루고 있죠.
제작사인 P.A.WORKS의 10주년 기념작으로 대박을 터트리며 결국 극장판으로도 제작이 된 명작 애니 중 하나입니다. 뛰어난 작화와 스토리의 기승전결도 깔끔했고 특히, 인물들에게 얽혀있는 스토리가 전혀 예상하지 못할 정도로 재치있게 풀어나가는 부분이 정말 좋았던 애니죠. 개인적으로 호불호도 타지않는 명작 애니라고 생각합니다.
14. 새벽의 연화
매력적인 판타지 로맨스 장르의 작품인 새벽의 연화 입니다. 사람들의 관심도 많이 받은 작품이고 굉장히 흥미롭고 명작이라 불릴 만큼의 스토리를 갖고 있습니다. 고화국의 공주였던 연화가 짝사랑 하던 남자의 반란으로 국왕인 아버지를 잃게 되면서 궁에서 쫓겨나게 되는 스토리입니다.
궁에서 쫓겨난 연화는 호위무사와 함께 모험을 떠나게 되는데요. 명작이라고 말 할 만큼 잘 짜여진 스토리와 캐릭터들로 많은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었죠. 정말 인기가 많은 작품인데 아직까지 2기의 소식은 전혀 없다는것이 아쉬운 작품이기도 하죠.
이 애니를 보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다른 애니들은 떡밥을 던져놓고 회수 할 생각을 안하는데 이 애니는 떡밥 회수를 기가 막히게 잘 한다는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15. 리 라이프
시간의 소중함을 나타낸 작품 ” 리 라이프 ” 입니다. 후유증이 정말 심한 애니 중 하나로 손꼽히기도 하죠. 이 작품은 현대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직장을 그만두고 백수로 생활하는 사람을 실험체로 삼아서 고등학생으로 타임루프시켜 1년 동안의 학교 생활을 실험하는 내용입니다.
주요 목표는 사회 부적응자에게 다시 한 번의 청춘과 학교생활을 보내게해 실험이 끝나고 나서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실험의 목표이죠. 누구나 한 번쯤은 꿈꿔본 스토리로 누구라도 흥미를 갖고 볼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16. 캐롤 & 튜즈데이
대작 액션 애니메이션만 만들어 내는 본즈에서 새롭게 시도한 장르의 애니메이션 입니다. 깔끔하고 화려한 작화를 뽐내는것으로 잘 알려진 본즈는 특유의 액션작화가 유명한데, 캐롤 & 튜즈데이 에서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래의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음악을 사랑하는 서로 다른 성격을 갖고 있는 두 소녀들이 뮤지션으로서 성장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죠. 오프닝부터 정말 마음에 들었던 애니로 ” 애니 오프닝이라고 ? ” 할 정도로 수준높은 OST를 자랑합니다.
작품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미국계 캐릭터들로 구성되어있어 작품의 노래도 J-POP이 아닌것은 알고 시청하시면 더욱 좋을것 같습니다. 총 2쿨 분량의 넉넉한 분량과 아이돌 애니들과는 전혀 다른 장르를 보여주고 있으며 힐링되면서도 후유증까지 심한 정말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17. 사랑과 거짓말
- 볼 수 있는곳 : 라프텔
저출산 시대에 접어들며 인구수에 심각한 문제를 겪고있는 일본은 저출산 문제를 대비하기 위해 상대방의 성격과 유전자의 궁합에 맞춰 미래의 배우자가 될 상대를 정하고 결혼까지 시켜주는 시스템을 갖추게 됩니다.
16세가 되는 시점에서 미래의 배우자를 알려주는 “유카리 법”이라고 하죠. 작품의 주인공 역시 16세가 되던 날 유카리 법에 의거하여 통지서가 날라오게 되는데, 주인공은 훨씬 전부터 짝사랑 하던 상대가 있었기에 엄청난 갈등을 겪게되죠.
나라에서 정해준 연인이냐 아니면 자신의 감정으로 사랑하게 된 연인이냐의 관계들이 작품의 스토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스토리 자체가 너무 좋았고 엔딩이 너무나도 인상깊었던 작품이라 잊혀지질 않는 작품입니다. 꼭 추천드리고 싶은 후유증이 심한 애니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18. 사쿠라장의 애완그녀
러브코미디 장르이지만 단순한 러브코미디라고 부르기에는 너무나도 아까운 작품 중 하나입니다. 다른 러브코미디 애니들과는 달리 연애를 중심으로 한 이야기가 아닌 각자의 꿈과 진로에 대한 고민들이 중점으로 나오고 자신이 바라고 원하는 것을 찾으며 작품을 보면서 자신을 되돌아보는 느낌도 받을 수 있는 작품입니다.
고등학교 기숙사에서 쫓겨난 학생들이 모여사는 기숙사인 사쿠라장에서는 주인공 소라타를 비롯한 학생들은 사쿠라장에서 나가고 싶어합니다. 그러던 중 새로운 학생인 마시로가 들어오게 되면서 사쿠라장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특히, 이 작품은 캐릭터성이 정말 뛰어난 작품입니다.
다들 모두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며 살아가고 있으며 캐릭터마다 각자의 개성을 확인할 수 있었죠. 정말 캐릭터성 만큼은 완벽하다 라는 말이 어울리는 작품입니다. 삶에 대한 동기부여가 필요하신 분에게 강력추천드리고 싶은 작품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