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플레이하거나 업으로 삼고 있는 분들이라면 아이템매니아를 모를 수가 없죠. 아이템매니아도 판매량이 많다보면 알게 모르게 세금이 쌓이게 되고 나중에 폭탄을 맞아 곤혹을 치루는 분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아이템매니아 세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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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매니아 세금 어떻게 해야할까?
게임아이템도 부가가치세 과세대상 재화입니다.
만약에 반복적으로 아이템매니아에서 계속 구매와 판매를 해나간다면 당연히 사업자등록을 해야하고 부가가치세 및 소득세도 내야합니다. 게임머니는 과세매입이 어렵기 때문에 ( 개인에게 매입하거나, 작업장) 처럼 일반과세자가 되면 굉장히 불리해집니다.
그러므로 사업적인 목적을 가지고 반복적으로 판매한다면 마진율을 정확하게 계산을 잘 해보아야 합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 미루어볼때 간이과세자 납부면제기간 or 8000만원으로 기준이 개정되었으므로 마진이 높다면 8000만원 까지는 부가가치세 부담이 많지 않습니다.
단발성 혹은 소규모 판매를 한다면?
게임을 하다보면 플레이하는 도중 재화를 팔거나 게임을 접을때 장비정리를 하며 나온 재화를 매니아나 베이로 파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재화들은 단발성이고 소규모라면 굳이 등록을 하지 않아도 사업성이 없기 때문에 따로 준비할 필요가 없습니다.
예를 들자면 우리가 사용하던 중고물품을 여러개 팔았다고 치면 물품들이 과세재화라고 해서 사업자등록이나 부가세를 신고해서 납부해야되는것은 아니니 말입니다. 이런 맥락에서 볼때 단발적이고 규모가 아주 크지 않다면 문제가 될 것이 없습니다.
단발성이지만 큰 거래를 자주 하는 사람
이 부분이 가장 큰 문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애초에, 작은 거래는 세금 자체가 거의 없고 사업성이 있는 작업장의 경우 사업자를 내야하는게 당연하기 때문이죠. 단발성이지만 큰 거래를 자주 하는 사람은 자신이 판매와 구매를 얼마나 자주했는지 그리고 그 안에서 이익을 얻었는지 자세히 파악해야 합니다.
이걸 사업으로 바라보았을때 얼마의 세금이 매겨지나? 라고 생각하면 답은 조금 나오게 됩니다. 단순히 몇달간 잦은 판매고 사업성을 띤다고 보기엔 어려운 금액이라면 간이과세자 + 단순경비율로 파악하니 이것에 따라 결론을 내리면 되겠습니다.
아이템매니아 종합소득세 신고 해야할까?
- 연 300만원 이하의 소득은 신고하지 않아도 됨.
- 연 300만원 이상의 소득은 신고해야 합니다.
직장인 아이템매니아 세금은?
직장인 아이템매니아 세금은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단발적인 소득이라면 따로 신고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금액에 상관없이 사업을 목적으로 계속 반복적으로 사고 파는 경우에는 사업자등록을 하고 종합소득세도 신고를 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