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손절해야할 친구 TOP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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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를 좋아하는 마음에 잘못을 자꾸만 용서를 해주지만 진심이 전해지는 경우는 드뭅니다. 내가 이렇게 용서해주면 상대도 분명히 깨닫고 뭔가 변하겠지라고 여기겠지만 실제로 상대방에게는 호의가 아니고 호구로 비춰지기 쉽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손절해야할 친구 유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손절해야할 친구

반드시 손절해야할 친구 TOP 3

1. 자신과의 관계에 상대방을 가두려는 사람

인간관계를 끊어야 하는 친구

나만만나, 왜 다른 사람 만나? 등 이런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의 마음에는 상대방의 인간관계를 좁게 만들어서 자신에게 종속시키려고 하는 의도가 깔려있습니다. 이러한 의도는 두가지 심리가 작용한다고 나눠서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상대를 자기 마음대로 조종하고자 하는 의도와 상대가 떠날 것에 대한 두려움이 강한 경우가 있습니다. 상대가 떠날 것에 대한 두려움이 강한 경우에는 그래도 어느정도 이해가 가능하고 이 감정에 대해 대화를 나눠보다 보면 해결책이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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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자기 마음대로 조종하고자 하는 의도의 경우 소시오패스같은 어떤 반사회성 성향을 가진 경우들이 많습니다. 이런 분들은 확실하게 피하는것이 좋겠습니다. 사실 친구든 연인이든 어떤 관계라도 외부와 단절된채 서로에게 몰입하는건 별로 건강하지 않습니다. 물론 깊은 친밀감을 경험할 수 있지만 그만큼 관계가 틀어졌을때와 상처를 받을때도 굉장히 크게 받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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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나는 맞고 너는 틀리다 라는 태도를 보이는 사람

사이코패스

손절해야할 친구 두번째, 지나치게 자신의 의견을 강하게 내세우며 또 상대방뿐만 아니라 타인들을 자주 비난하고 비방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면에 이런 사람들은 본인의 의견에 대해서는 조금이라도 반박을 당하거나 지적을 당했을때 이걸 견디지 못하고 화를 내거나 이 자체를 무시하거나 폄하하는 식의 태도를 보이게 됩니다.

설령 그게 정당한 비판이라고 할지라도 이걸 받아들이지를 못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대게 자존감이 낮은 경우가 많고 상대의 가치를 깎아내림으로써 그런 방법으로 자신의 가치를 높이려는 어떤 미성숙한 의도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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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상대를 자신과 동등한 인격체로 보고 그 마음에 대해서 헤아리려고 하는 마음보다는 무의식적으로 혹은 경우에 따라서 의식적으로 상대방을 자신의 만족을 위한 도구로 쓰고 나아가 자존감을 채우기 위한 도구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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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잘못을 저지른 후에도 변하지 않는 사람

소시오패스

반드시 손절해야할 친구 세번째는, 잘못을 저지른 후에도 변하지 않는 사람 입니다. 제일 중요한 조건이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관계에 있어서 실수를 저지를 수 있는데 중요한건 그 다음에 보여주는 태도입니다.

진정성 있게 사과하고 달라지려는 모습을 충분히 보여준다면 한번 더 그 사람을 믿어보고 기회를 줄 수 있는거죠. 어떻게 보면 앞서 말했던 유형에 대해서도 여기에 대해서 언급을 했을때 자신의 잘못을 인지하고 충분히 사과하고 변할 수 있다고 한다면 괜찮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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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누가 봐도 어떤 잘못된 일에 대해서 전혀 죄책감을 느끼지 않고 오히려 당당한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약속을 지키지 않거나 심지어 외도를 하는식의 명백한 잘못을 했음에도 어쩌라고 식의 태도를 취하게 되는 사람이죠. 이러한 태도는 상대방이 떠나가도 그만이라고 생각하는 마음에서 나올 수 있고 또는 상대방이 내가 이렇게 막나가도 나를 떠나지 못할거라는 확신때문에 나오는 행동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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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하며

손절해야할 친구임에도 관계를 끊어내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왜곡된 관계에서 상처를 받게 되는 사람들의 유형이라고 볼 수 있을텐데요. 성격이 굉장히 유하고 순하거나 상대를 거스르는것 자체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있고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부족해서 상대방에게 의지를 하려고 하는 경향을 보이기도 합니다.

어떤 관계이든지 끝나면 빈자리가 생기기 마련인 것처럼 자신만의 한계를 정해놓고 그 이상을 침범하는 사람에게는 더이상 인간관계를 지속할 필요가 없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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