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빛 전파 알고리즘 ” , ” 블록 상태 캐시 중복 제거 ” 와 같은 어려운 용어를 사용하며 최적화를 하는 마인크래프트 최적화 모드는 때때로 괴짜들만 사용하는 듯한 느낌을 주기도 하지만 마인크래프트 모드 생태계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런 최적화 모드들이 없으면 마인크래프트 환경이 다르게 보일 수 있으며 더 나쁜 그래픽 및 더 긴 로딩 시간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청크를 더 빠르게 렌더링하고 서버를 더 원활하게 로드하며 소중한 프레임 속도를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매우 유용한 마인크래프트 최적화 모드 TOP 10을 소개합니다.
목차
마인크래프트 최적화 모드 추천 TOP 10
10. Lazy DFU
Lazy DFU는 마인크래프트 최신 버전이 나오기 전까지 장치에 불필요한 연산 부담을 가중시킬 수 있는 마인크래프트의 특정 부분을 최적화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DFU는 ” DateFixerUpper ” 의 약자로, 자바 에디션에서 다른 버전의 게임으로 데이터를 변환하는 마인크래프트의 일부를 의미합니다.
Lazy DFU 모드는 이 기능이 꼭 필요할 때까지 마인크래프트가 이 기능을 초기화하는 것을 중지하는 모드 입니다. 하지만, 1.19.4 버전부터 DFU의 효율을 훨씬 더 높이기 위해 마인크래프트 개발사에서 몇가지 작업을 했기 때문에 오래된 버전에서 플레이하는 것이 아니라면 이 모드가 없어도 괜찮을 것입니다.
9. Smooth Boot
마인크래프트 최적화 모드는 단순할수록 좋습니다. 스무스 부트는 CPU를 괴롭히는 부팅 시퀀스라는 마인크래프트의 한 가지 문제점을 겨낭하여 이를 훌륭하게 해결합니다. 스무스 부팅을 사용하면 ” 플레이 ” 를 클릭할때 PC 내부에 대한 버거움을 덜 수 있습니다.
게다가 게임이 시작되기를 기다리는 동안 약간의 멀티태스킹을 할 수도 있습니다. 브라우저 탭을 몇 개 열어두셨나요? 문제 없습니다. 마인크래프트를 플레이 하면서 유튜브를 보실건가요? 문제 없습니다.
8. Better Biome Blend
이 1석 2조의 모드로 마인크래프트 월드를 더 보기 좋게 만들고 보다 효율적인 생물군계 블렌딩 알고리즘으로 마인크래프트를 좀 더 원활하게 실행할 수 있습니다.
이 모드를 실행하면 생물군계 간 전환이 더욱 자연스러워 집니다. 생물군계 블렌딩은 이미 바닐라 마인크래프트에서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이지만, Better Biome Blend 는 최적화와 함께 더 많은 옵션을 제공합니다.
이 모드를 적용하면 이제 성능에 큰 영향을 주지 않고 생물군계 전환 반경을 29X29 블록까지 확장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나트륨 및 옵티파인 모드와도 완벽하게 호환되므로 셰이더 및 텍스처 팩과 함께 사용하여 효과를 더할 수 있습니다.
7. Clumps
경험치 농장으로 인해 발생하는 랙의 대부분은 넓은 지역에 걸쳐 몹을 쓰러뜨린 몹이 떨어뜨리는 경험치 오브에서 발생합니다. 반짝이는 픽셀로 이루어진 이 작은 구슬은 정말 별것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마인크래프트가 오랜 시간 동안 초 단위로 렌더링해야 하기 때문에 부담이 빠르게 누적됩니다.
이 간단한 Clumps UI 모드는 수집하지 않은 모든 구슬을 하나로 합쳐서 화면 공간을 차지하지 않고 흡수하도록 합니다. 이 간단한 조정으로 파밍 시간을 줄여주는 귀중한 FPS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6. Cull Leaves
프레임 최적화에 초점을 맞춘 또 다른 간단한 UI 조정 모드인 Cull Leaves 는 마인크래프트가 플레이어에게 보이지 않는 나뭇잎 표면을 렌더링 하지 않도록 만듭니다. OptiFine의 스마트 잎사귀 옵션과 유사하게, 이 마인크래프트 모드를 사용하면 마인크래프트의 전반적인 시각적 경험에 최소한의 비용으로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마인크래프트 최적화 모드가 그렇듯이, 잎사귀를 호환되지 않는 모드와 함께 사용할 경우 성능이 달라질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모드 마켓에서 복잡한 최적화 기능을 파악하는 데 시간을 소비하고 싶지 않다면 이 모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5. 리튬 모드
마인크래프트 최적화 모드 중 나트륨 모드를 개발한 개발자가 만든 리튬 모드는 패브릭에서 실행되는 범용 최적화 모드 입니다. 서버 기반 및 싱글 플레이어 사용자 모두의 게임 프레임을 더 효율적으로 만들어 줍니다.
이는 기본적으로 마인크래프트를 계속 실행하는 데 필요한 컴퓨팅 성능을 줄여주므로 플레이어와 서버 소유자는 하드웨어의 한계에 부딪힐 염려 없이 추가적으로 모드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패브릭 모드를 사용하고 싶다면 리튬을 형제 모드인 나트륨 및 포스퍼와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두가지 모드를 함께 사용하면 팬 소음은 낮게 그리고 프레임은 높게 유지하면서 마인크래프트를 원활하게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4. 나트륨 모드
이 올인원 최적화 모드는 컴퓨터가 마인크래프트를 로딩하고 실행하는 방식에 대한 다양한 조정을 통해 최대 500%의 프레임 속도 향상을 약속합니다. 나트륨 모드는 기본적으로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패브릭 모드 로더만 있으면 바로 실행할 수 있습니다.
청크 렌더링 방식 최적화와 같은 대규모 개선 사항부터 건설 프로젝트를 계획할때 안심할 수 있는 아이템 및 블록 수준 개선 사항까지, 이 모든 것이 PC에 훨씬 가벼운 부하를 더합니다. 구형 하드웨어를 사용하거나 프로세서를 최대한 활용하고 싶은 FPS 마니아라면 특히 유용한 모드입니다.
3. 청크 프리제너레이터
수많은 구조물이 있는 서버와 플레이어가 대규모로 편집한 창작 월드를 불러오는 경우 청크 생성프리제너레이터를 사용하면 작업을 완료할 수 있습니다. 광범위한 커스텀 명령과 유용한 지침을 제공하는 위키를 통해 마인크래프트 맵의 영역을 언제, 어디서, 무엇을 생성할지 다양하게 제어할 수 있습니다.
캐릭터에서 100개 이내의 모든 것을 미리 생성하는 간단한 작업부터 가장 가까운 마을이나 전체 네더를 삭제하는 복잡한 작업까지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원하는 경험에 따라 세션을 최적화할 수 있으므로 거의 모든 유형의 플레이어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2. 옵티파인
바닐라 마인크래프트에서 셰이더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것으로 가장 잘 알려진 옵티파인은 적절하게 조정하면 프레임과 게임 부드러움을 크게 개선할 수 있는 방대한 그래픽 조정 기능을 제공하는 마인크래프트 최적화 모드 입니다.
포지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옵티파인을 설치하고 실행하는 것이 다소 번거로울 수 있지만, 이 마인크래프트 모드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옵션의 장점은 번거로운 설치 과정의 단점보다 훨씬 더 큽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옵티파인은 원하는 마인크래프트 환경에 맞게 설정을 미세조정할 때 정말 빛을 발합니다. 셰이더를 사용하는지 아니면 강력한 텍스쳐 팩을 사용하는지에 따라 두 가지 구성이 동일하게 구축되지 않으니 자신에게 맞는 옵션을 찾아야 합니다.
1. 스타 라이트
포지 사용자 여러분, 기뻐하세요! 새롭게 업데이트 된 이 스타 라이트 엔진은 패브릭과 다양한 모드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월드 사전 생성을 원하지 않는 서버 소유자에게 아주 유용합니다.
Phosphor와 같은 다른 광원 엔진 모드가 이미 존재하는 것을 개선하여 최적화를 진행했다면 스타 라이트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방식으로 최적화를 획기적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바닐라 마인크래프트에서도 꽤나 잘 작동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