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라는 것은 참 소중합니다. 한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죽음으로 몰고가기도 하는 돈입니다. 친한 사람이 간절하게 돈을 빌려달라고 할때 냉정하게 짜를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이런 심리를 잘 알고 돈을 습관적으로 빌리고 잘 갚지도 않는 돈 빌리는 사람 특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목차
돈 빌리는 사람 특징 7가지
1. 감성적으로 호소한다
눈물로 호소하며 자신의 처지를 구구절절 설명합니다. 이성을 되찾고 자세히 생각해보면 말이 안되는 소리가 많습니다. 보통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자신의 약한 점이나 약점은 왠만해서 언급하지 않습니다.
혹은 보여주더라도 수십년된 지인에게 보여줄 정도이지 친하게 지낸지 얼마 안된 사람에게 구구절절 설명하지 않습니다. 돈 빌리는 사람 특징은 감성적으로 호소하면서 자기는 착하고 정이 많고 의리있는 사람으로 포장하려 합니다.
2. 보여지는 것에 목숨을 건다
넓어보이는 인간관계, 명품, 차, 대기업, 공기업등에 다녔음을 과거형으로 말합니다. 본인을 과장하거나 자랑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정말로 솔직한 심정으로 궁금하지도 않지만 자신이 이런 사람이란것을 강조하고 돈을 빌리기 위해 셀프로 계속해서 자랑을 합니다.
3. 대답을 재촉합니다
” 지금 당장 돈이 필요해 ” , ” 오늘이 아니면 안돼 ” 등 상대방에게 거짓말로 급박한 상황을 만들어 냅니다. 자신이 감옥에 가게 생기게 됐다는둥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죠.
또한, 금방 돈을 돌려줄것 같은 상황을 만들고 판단력이 흐려지는 순간을 노립니다.
4. 작은 금액을 습관적으로 빌립니다.
돈을 자주 빌리는 사람은 처음에는 작은 금액을 부탁합니다. 처음엔 상황을 주고 5만원 10만원의 작은 소액을 빌려달라고 하며 이때 돈을 빌려준다면 그 사람을 물고 놓아주지 않습니다.
소액의 경우 굉장히 잘갚으며 5만원, 10만원, 15만원, 30만원, 60만원, 100만원 가면 갈수록 점점 더 큰 금액을 빌리며 결국에 큰돈을 빌리고 잠적하고 인연을 끊게 되죠.
5. 다른 사람한테 말하지 말라고 한다
돈을 빌리면서 다른 사람한테 말하지마 라고 말한 뒤 다른 사람에게 또 다시 돈을 빌리게 됩니다. 돈을 잘 안빌려주는 나에게까지 연락이 왔다면 대부분의 아는 사람에게는 이미 모두 돈을 빌렸을것이며 나중에 술자리에서 모두가 돈을 빌려준 사실을 알게 됩니다.
6. 적반하장
돈 빌리는 사람 특징은 태도 자체가 적반하장이라는 것입니다. 왜 그정도 돈도 없어? 라고 되물으면 ” 없으니까 빌리지 ” , ” 오죽하면 빌리겠냐 ” , ” 더러워서 안빌린다 ” 등 빌려주는 상대의 마음에 상처를 주고 그 심리를 이용합니다.
7. 돈을 빌리고 난 뒤 절대 먼저 연락하지 않는다
돈 빌리는 사람 특징 이 인간들은 사람의 심리를 잘 파악하고 있습니다. 돈을 빌리고 난 뒤 절대 먼저 연락하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돈을 갚으라고 재촉하는 사람에게
오히려 미안한 마음을 들게 합니다. 재촉을 하면 ” 갚는다고 x놈아 ” 면서 화를 내고 재촉을 하지 않으면 절대 먼저 연락이 오는 일이 없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