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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는 ” 최고의 레이싱 게임 추천 TOP 17 ” 를 소개합니다. 수많은 남자들을 설레게하고 로망을 만드는 슈퍼카들을 탈 수 있는 레이싱 게임은 속도감 있는 진행과 경쟁심을 자극하고 심장을 뛰게 만드는 슈퍼카들로 무장한 게임 장르를 말합니다.
최고의 레이싱 게임 추천 TOP 17
1. 르망 얼티밋
르망 얼티밋의 가장 큰 매력은 르망 24시간의 마법을 얼마나 잘 담아냈는지에 있습니다. 모든 LMP와 GTE 머신이 2023 시즌 유니폼을 입고 있고, 낮과 밤의 전환이 매우 환상적이며, 레이스 관리 수준은 혹독하기로 유명한 르망에서 기대할 수 있는 엄격할 정도입니다. 출시 후 업데이트 덕분에 실제로 레이스 길이를 24시간으로 설정하고 친구와 함께 실시간으로 르망 24 레이스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2. 빔엔지. 드라이브
솔직히 말해서 자동차 손상의 걱정이 존재하지 않는 가상 세계에서 충돌은 레이싱 장르의 가장 큰 즐거움 중 하나입니다. 뒤틀린 금속, 소리, 충격 후의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만족스러운 너덜거리는 범퍼 등, 이것이 바로 게임의 존재 이유입니다. 안타깝게도 자동차 제조업체와의 라이선스 계약이 다양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게임에서 피해 모델을 완전히 구현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빔엔지. 드라이는 대부분의 게임이 아닙니다.
전통적인 레이싱 게임이라기보다는 차량 샌드박스에 가깝기 때문에 ‘어떤 자동차가 내가 만든 이 미친 장애물을 무사히 통과할 수 있을까’, ‘가족용 해치백이 100m/h로 과속방지턱을 얼마나 잘 통과할 수 있을까’ 같은 실험을 진행하기에 완벽한 레이싱 게임입니다. 또한, 빔엔지. 드라이브 모드 커뮤니티의 수십 년에 걸친 노력 덕분에 빔엔지. 드라이브를 진지한 심레이서나 B급 감성의 게임처럼 보이게 만들 수 있습니다.
3. 로드 리뎀션
오토바이 갱단이 어떤 조직인지에 대한 명확한 아이디어가 있지만, 대부분의 아이디어는 오토바이를 타지 않을 때 갱단이 무엇을 하는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답은 인생의 대부분을 오토바이 위에서 보내는 모터사이클 갱단에 관한 게임인 로드 리뎀션입니다.
로그라이트, 레이싱, 전투가 묘하게 혼합된 이 게임은 아주 잘 작동합니다. 플레이어는 휴전으로 갱단 간의 평화가 유지되는 종말 이후의 세계에서 살아남은 바이커 갱단의 리더가 됩니다. 하지만 거물급 갱단 리더가 살해당하자 범인을 잡고 현상금을 받기 위한 사냥이 시작됩니다.
바이커와 바이크를 선택하여 다양한 적 갱단의 영토를 질주하고 근접 무기, 총기, 폭발물을 사용하여 갱단원들을 찢어버리고 가장 거칠고 빠른 바이커가 되어 보세요.
4. 핫휠 언리쉬드
핫휠 언리쉬드가 얼마나 세련되고 유려하며 재미있는지 정말 인상적입니다. 개발자이자 퍼블리셔인 Milestone은 아케이드에서 영감을 받은 이 게임으로 진정한 홈런을 터뜨렸으며, 이 장르와 핫휠 시리즈의 팬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만한 게임입니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아직 언리쉬드를 플레이해 보지 않으셨다면, 실제 핫 휠 차량, 수많은 엉뚱하고 과장된 트랙, 재미있는 게임 플레이 모드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이 집 주변에 주황색 트랙 조각을 모아 꿈의 코스를 만들며 자랐기 때문에, Unleashed에 완전히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트랙 크리에이터가 있다는 것은 정말 반가운 일입니다. 커뮤니티와 공유할 수 있는 가장 터무니없는 트랙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은 이 게임을 이 장르의 진정한 승자로 만들어 줍니다.
5. 카엑스 드리프트 레이싱 온라인
레이싱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싶지만 온라인 경쟁 멀티플레이어의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원한다면 인기 스팀 레이싱 게임인 CarX 드리프트 레이싱 온라인을 주목하세요. 상상할 수 있듯이, 이 현실적인 레이싱 시뮬레이션은 경쟁과 맞물린 드리프트의 스릴에 관한 것입니다. 다양한 실제 도시와 장소에서 펼쳐지는 CarX 드리프트 레이싱 온라인은 모두를 위한 게임입니다.
여기서 게임의 이름은 복잡성과 사용자 정의입니다. 트랙으로 가져 가기 전에 미세 조정하고 사용자 정의 할 수있는 멋진 자동차 목록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모드에서는 잔인한 상대보다 앞서 나가기 위해 PC 모니터에 계속 붙어 있을 것입니다. 다음 레이스가 시작되기 전에 이마에 흐르는 땀을 닦아내는 것만 잊지 마세요.
6. 렉페스트
최고의 오프로드 레이싱과 철거 더비를 결합한 렉페스트는 스타일과 실속을 모두 갖춘 게임입니다. 렉페스트의 전체 목표는 무거운 차량을 타고 다른 차량을 박살내는 것입니다. 네, 말처럼 재미있고 간단합니다. 하지만 이 게임은 진흙과 흙이 많이 날아다니는 오프로드의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렉페스트가 레이싱 팬들에게 특별한 게임인 이유는 경험의 거의 모든 측면을 커스터마이징하고 손볼 수 있어 각 레이스나 더비마다 다른 느낌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최고의 박진감 넘치는 레이싱 게임플레이입니다.
7. 프로젝트 카스2
좀 더 도전적이고 현실적인 레이싱 경험을 원하신다면 프로젝트 카스 2에 주목하세요. Project Cars의 후속작인 이 게임에서는 수백 대의 실제 자동차, 세밀하게 조정된 차량 핸들링, 긴 커리어 모드를 통해 게임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Project Cars 2는 역동적인 날씨 효과, 주야간 사이클, 다양한 챔피언십을 통해 레이싱 게임 세계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 게임의 뛰어난 그래픽이 당신을 매료시키지 못한다면, 다양한 콘텐츠가 당신을 매료시킬 것입니다.
8. 그린투리스모 7
자동차 게임계의 교과서라고 불리는 레이싱 게임 ‘그란투리스모’ 시리즈 최신작 ” 그란투리스모 7 “이 지난 3월 4일 발매되었다. 본작은 2005년 PS2용으로 첫 출시된 이후 15년 만에 선보이는 정식 넘버링 타이틀로 전작으로부터 무려 9년이라는 긴 공백기 후에야 모습을 드러낸 만큼 팬들의 기다림도 그만큼 길었던 작품입니다.
그리고 마침내 오랜 기다림 끝에 베일을 벗은 신작에서는 모든 면에서 더욱 진화하여 돌아왔고 타이틀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최고 수준의 그래픽 표현력 및 물리 엔진 기술 적용되었고 AI와의 경쟁 시스템 도입되어 한층 더 발전된 재미를 선사합니다. PS 플랫폼에서는 그란투리스모 7 외에 다른 대안이 없다고 하는 만큼 반드시 플레이해보는것을 추천드립니다.
9. 아세토코르사 컴페티치오네
아세토코르사 컴피티치오네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선 레이싱 휠이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장비를 맞추고 게임을 진행했을때 엄청난 만족감을 얻어가실 수 있는 게임입니다. 장비를 준비했다면 엄청난 현실감과 난이도 그리고 가슴을 울리는 배기음이 마치 내가 현재 트랙을 달리고 있는것같은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10. 니드포스피드 히트
니드포스피드 시리즈의 가장 최신작인 니드포스피드 히트 입니다. 길거리 레이싱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부패한 경찰들의 이야기를 주로 다뤄 경찰의 비중이 큰 작품입니다.
이번 작의 가장 큰 특징은 낮과 밤이 나뉘어져 전혀 다른 레이싱이 가능하며 기본적으로 범죄행위나 레이싱을 통해 재화를 획득하고 범죄레벨이 상승하면 쫓아오는 경찰을 피해 따돌려야 합니다. 레이싱 게임 입문자들에게 가장 추천드리는 게임 입니다.
11. 유로트럭 시뮬레이터2
본격 운전하기 싫어지는 게임 유로트럭 시뮬레이터2 입니다. 도로의 제왕인 트럭 기사로서 유럽을 여행하며 중요한 화물을 전달해야 합니다. 화물 운송을 하면서 유럽 전역의 경치를 구경할 수 있는 게임으로 의뢰 시간 안에 배송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시간 못지않게 화물의 손상 없이 배송하는것도 중요합니다.
화물을 운송하다가 차량이 전도되거나 전복되면 정비소의 출장 수리를 요청하고 이로인해 화물이 손상되면 운송 수입이 줄어들게 됩니다. 계속해서 사고를 내고 자산이 마이너스 상태가 2주이상 지속되면 파산되는만큼 신중하게 운전해야 합니다.
이 외에도 실시간으로 기상 상황이 변하고 비가 내리면 와이퍼를 작동시켜 시야를 확보해야 합니다. 유로트럭을 해보면 운전 기사들의 애환을 잘 알 수 있으며 묘한 중독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모드 덕분에 라디오를 편집해 실시간 국내 라디오를 들을 수도 있어 진짜 운전기사가 된 것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12. 포르자 호라이즌 5
포르자 호라이즌 5 입니다. 정해진 트랙을 달릴 수도 있지만 내가 원하는 대로 맵의 이곳저곳을 돌아다닐 수 있는 장르의 레이싱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맵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면서 레이싱에 참가하고 재화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매우 사실적이고 화려판 그래픽 그리고 차량의 특성을 잘 살린 배기음과 환경음. 운전의 재미 중 하나인 사운드에 있어 엄청난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게임입니다. 또한, 주요 배경이 멕시코인 만큼 멕시코의 다양한 환경과 계절을 담아내 지역에 따라 주행 질감이 달라지기 때문에 더 높은 수준의 주행 능력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13. 프로젝트 카스2
프로젝트 카스2는 시뮬레이션 레이싱 게임으로 실제 레이스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전략과 시뮬레이션을 포괄해 레이스 드라이버가 된 것 같은 몰입감을 선사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정교한 레이싱 게임 입니다.
63개의 풍부하고 다양한 트랙 그리고 다양한 날씨와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기상 환경등으로 현실감을 극대화시켜 줍니다. 날씨 환경과 서킷 그리고 노면 상태에 따른 최적화된 전략을 구상해야 합니다.
14. 더트랠리 2.0
더트랠리 2.0은 오프로드의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레이싱 게임 입니다. 오프로드라는 특성상 게임의 난이도가 어려울것 같지만 아케이드성이 강하다 보니 초보자들이 즐기기에도 부족함이 없는 게임 입니다.
뉴질랜드, 아르헨티나, 스페인, 폴란드, 호주, 미국등 6개국가의 다양한 랠리를 체험하며 50개 이상의 차량과 실제 역사적인 경기를 체험할 수 있는 챔피언십 모드까지 싱글과 멀티 그리고 커스텀 매칭으로도 즐길 수 있겠습니다.
15. 더 크루2
더크루2 는 오픈월드 장르의 레이싱 게임으로 자동차, 자전거, 보트, 비행기등을 탑승하며 육지, 하늘, 바다를 탐험하는 게임 입니다. 실제로 조종하는듯한 높은 몰입감을 자랑하고 직접 프로 레이서가 되어 미국 본토를 탐험합니다.
자동차를 운전하다가도 비행기로 바꿔타 바다 위를 비행하다가 곧바로 보트를 바꿔 물살을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언제든지 자유롭게 탈것을 변경하며 전 세계를 누빌 수 있습니다. 초보자가 즐기기에도 부담없는 캐쥬얼함 덕분에 레이싱 게임에 입문하는 분들에게 가장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16. 스노우러너
오프로드 트럭 시뮬레이션 게임 ” 스노우 러너 “ 는 국내에서는 아직 크게 알려지지 않은 게임이지만 해외에서는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현재 메타크리틱 점수 80점대를 유지하며 호평을 받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도 상당히 재밌게 플레이했던 게임이기에 여러분께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멀티플레이가 가능해 최대 4명이서 같이 플레이 가능하다는것이 큰 장점 입니다. 게임의 제목답게 오프로드를 해쳐나가는 게임인데, 주로 달리는 레이싱 게임을 좋아 하는 분들에겐 아주 답답한 게임일 수 있습니다.
안그래도 느린 트럭을 운전해 진흙, 물, 빙판길등을 건너간다니.. 말만 들어도 끔찍하죠. 빠져나오기 힘든 길을 마주했을땐 윈치 등을 활용해 위기를 벗어나야 합니다. 또한, 산을 오르다 차량이 뒤집히면 다른 차량으로 구조를 해야 사용할 수 있는등 하드한 난이도와 사실적인 물리엔진 기반의 게임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주 좋은 그래픽과 섬세한 디테일을 포함 여유롭게 즐기기 좋아 추천드리는 게임으로 평소 오프로드를 좋아하고 유로트럭을 재밌게 플레이하셨다면 값어치는 충분히 하는 게임이라 판단됩니다.
17. F1 2020
F1 2020 은 실제로도 매년 개최되는 국제 대회인 포뮬러 원 (F1) 을 기반으로 만든 시뮬레이션 레이싱 게임 입니다. 선수들의 모습 및 차량 디자인 ( 실제 존재하는 포뮬러 차량 모델 그대로 ) 그리고 엔진 사운드까지 완벽히 구현되어 있어 아주 좋았습니다.
게임의 플레이 방식은 나만의 F1 팀을 꾸리고 시뮬레이션을 진행하던지 친구들과 함께 직접 레이싱을 진행할 수도 있어 레이싱과 관련된 대부분의 콘텐츠를 모두 즐길 수 있습니다. 기존의 레이싱 게임에 지루함을 느끼고 있다면 F1 2020 반드시 즐겨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