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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가 좋은 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왠지 텍스트만 보면 잠이 쏟아지는것은 왜 그럴까요? 여러번 책을 읽기위해 책을 사고 E북으로도 구매해보지만 결국 라면받침대로 쓰게 되지 않나요? 이럴때 책 읽어주는 어플을 이용하면 산책 혹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심지어 자기전에도 어떤 상황에서든지 바로 책속으로 몰입할 수 있습니다.
책 읽어주는 어플 추천 BEST 8
1. 윌라 오디오북 (아이폰/갤럭시)
윌라 오디오북은 오디오북과 클래스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오디오북은 책 읽어주는 어플이라는 이미지에 맞추어 책을 낭독해주는 서비스이고 클랫에서는 유명한 사람들의 강의를 들을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정말 다양한 분야의 도서와 클래스가 준비되어 있으며 인문, 경제, 자기계발, 소설, 시등 다양한 분야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W마크가 그려져 있는 책들은 윌라의 오리지널 북으로 자체적으로 제작을 진행한 오디오북으로 이 오디오북들은 기계음이 아닌 전문 성우가 직접 녹음을 하고 효과음까지 들어가있어 몰입도가 굉장히 높다는것이 장점입니다.
2. 스토리텔 (아이폰/갤럭시)
스토리텔은 5만권 이상의 오디오북을 보유하고 있고 어플을 통해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토리텔은 구독형식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요. 구독 플랜은 언리미티드, 패밀리, 패밀리 플러스 등 3가지 방법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가장 저렴한 금액대인 언리미티드 플랜으로도 충분합니다. 이 어플의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굉장히 직관적이라 슬쩍 둘러보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을 만큼 말이죠. 다른 책 읽어주는 어플과 큰 차이는 없지만.
스토리텔의 장점이라고 꼽자면 아무래도 ” 어린이 키즈 코너 ” 가 아닐까 싶은데요. 어린이 키즈 코너에는 한국어책, 영어책 모두 있고 어린이들의 속도에 맞게 읽어주는 속도도 조절할 수 있답니다. 거기다가 기본적으로 멀티도 가능해서 다른 어플을 사용 중에도 스트리밍이 끊기지 않아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 부모님 ” 들에게 최고의 어플이 아닐까 싶네요.
3. 밀리의 서재 (아이폰/갤럭시)
밀리의 서재는 전자책만 구독하냐 전자책과 함께 종이책(‘밀리 오리지널’ 시리즈를 실물 종이책으로 배송해주는 서비스)까지 함께 하냐에 따라 금액이 많이 달라지게 됩니다. 처음 회원가입시 1개월 무료체험 기간이 있으니 부담갖지 마세요.
또 ‘밀리의 서재’ 최대 장점, 무려 10만권에 달하는 책을 구독기간동안 제한없이 볼 수 있다는 점으로, 책에 따라서 출시한 지 얼마 안 된 따끈따끈한 신간을 볼 수 있답니다. 특히 밀리 오리지널이나 오디오북의 경우 셀럽이 참여한 경우도 많아,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4. 네이버 오디오클립 (아이폰/갤럭시)
오디오 클립은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유상/ 무상 혼합 오디오북 플랫폼입니다. 매일 유료 책을 무료로 24시간 혹은 48시간 동안 무료로 들으실 수 있고 10시간이 넘는 책을 하루 안에 끝내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주말 같은 경우, 책 한 권을 토요일과 일요일 48시간 동안 제공하므로 충분히 집안일이나 산책하면서 완독하실 수 있습니다.
5. 지역구 전자 도서관
자유롭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책 읽어주는 어플로는 지역구 전자 도서관이 있습니다.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구의 도서관을 어플로 다운받으면 되고 회원가입을 진행한 후 책을 대출해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예를 들어, 용인시 도서관, 경기도 도서관 등을 설치후 이용하면 됩니다.
6. 오디언 도서관 (아이폰/갤럭시)
오디언 도서관은 오디언과 제휴된 전자도서관의 이용자를 위해 제작된 어플입니다. 제휴된 전자도서관의 이용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오디오북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구립, 시립, 군립, 교육청 공공 도서관 등을 이용하면서 회원가입이 되어있다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도서관을 이용해본적이 없어도 한곳을 정해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후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7. 북큐브 (아이폰/갤럭시)
가독성이 뛰어난 북큐브는 학교 도서관 및 공공 도서관 그리고 아파트 도서관까지 사용이 가능한 책 읽어주는 어플입니다.
여러권의 전자책을 한번에 다운로드할 수 있고 자유롭게 책장을 추가하여 많은 양의 전자책을 쉽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8. 아이윙 (아이폰/갤럭시)
아이를 위한 읽어주는 그림 책 어플 아이윙 입니다. 어린이를 위한 최고의 디지털 도서관 앱으로 명작, 전래동화, 창작등 4세부터 7세까지 이용하기 좋은 어플입니다.
아이윙의 다양한 기능 중에서도 특히, 엄마 아빠 목소리로 녹음해서 들려줄 수 있는것 덕분에 아이들에게 매우 인기가 많습니다.
마치며
오늘은 무료 책 읽어 주는 어플 BEST 8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대부분의 어플이 무료체험 기간을 제공하고 있고 완전히 무료로 책 읽어주는 무료 어플도 있으니 자신에게 맞는 어플을 찾아서 이용하면 되겠습니다. 안드로이드 책 읽어주는 어플 뿐만 아니라 아이폰도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