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요!
- 책 읽어주는 어플 추천 BEST 10
- 1. 윌라 오디오북 – 성우 낭독과 클래스를 함께
- 2. 스토리텔 (Storytel) – 키즈 콘텐츠 강자
- 3. 밀리의 서재 – 전자책 + 오디오북을 동시에
- 4. 네이버 오디오클립 – 무료 이용 가능한 고품질 콘텐츠
- 5. 지역구 전자도서관 앱 – 완전 무료 책 읽기
- 6. 오디언 도서관 – 제휴 도서관 회원이라면 무조건 무료
- 7. 북큐브 전자도서관 – 단체 이용자에 특화된 eBook 플랫폼
- 8. 아이윙 – 아이를 위한 그림책 낭독 앱
- 9. TTS 리더 (TTSReader) – 텍스트를 읽어주는 음성 낭독 앱
- 10. Audible (오더블) – 아마존의 글로벌 오디오북 플랫폼
- 마무리 – 귀로 듣는 독서, 이제는 필수입니다.
잠들기 전, 산책할 때, 귀로 듣는 독서의 즐거움 ‘책 읽어야 하는 건 아는데, 활자만 보면 졸리다…’ ‘전자책도 사봤는데 결국 라면받침으로 전락…’ 혹시 당신도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 바쁜 일상 속에서 종이책을 펴고 읽을 여유가 없다면, 책 읽어주는 어플, 즉 오디오북 앱이 딱입니다. 산책 중, 출퇴근길, 자기 전 침대에서도 귀로 책을 듣고 몰입할 수 있어요.
오늘은 무료 또는 무료체험 가능한 책 읽어주는 어플 추천 TOP 10을 소개합니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모두 지원하며, 오디오북, 낭독, 전자책, 키즈 도서까지 모두 포함했어요.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요!
- 글보다는 귀로 듣는 독서가 더 잘 맞는 분
- 출퇴근 시간에 의미 있는 콘텐츠를 듣고 싶은 직장인
- 아이에게 전래동화, 그림책을 들려주고 싶은 부모님
- 눈이 피로하거나 책 읽기 어려운 어르신
책 읽어주는 어플 추천 BEST 10
1. 윌라 오디오북 – 성우 낭독과 클래스를 함께
윌라(Welaaa)는 ‘책 읽어주는 어플’의 대표주자로, 기계음이 아닌 전문 성우의 음성으로 녹음된 오리지널 콘텐츠가 강점입니다. 효과음까지 더해진 생생한 낭독으로 소설, 시, 자기계발서 등 몰입도 높은 청취 경험을 제공합니다. 또한 ‘클래스’ 탭에서는 셀럽 강의, 인문학 강의도 들을 수 있어 오디오 강연 플랫폼으로도 활용 가능합니다.
2. 스토리텔 (Storytel) – 키즈 콘텐츠 강자
Storytel은 글로벌 오디오북 구독 플랫폼으로 유아부터 성인까지 폭넓은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어린이 전용 ‘키즈 코너’는 한국어 동화뿐 아니라 영어 오디오북도 제공해 부모님들 사이에서 매우 인기입니다. 또한 앱을 종료하지 않아도 백그라운드에서 끊김 없이 재생 가능, 읽기 속도 조절 기능도 있어 아이에게 책을 들려주는 용도로 적합합니다.
3. 밀리의 서재 – 전자책 + 오디오북을 동시에
밀리의 서재는 원래 전자책 구독 서비스로 유명하지만, 최근에는 오디오북 라인업도 크게 확장되었습니다. 베스트셀러, 신간 중심의 밀리 오리지널 시리즈, 셀럽이 직접 녹음에 참여한 콘텐츠도 다수 있어 듣는 재미가 남다릅니다. 전자책과 오디오북을 한꺼번에 관리할 수 있어 멀티 디바이스 독서에 강한 앱이에요.
4. 네이버 오디오클립 – 무료 이용 가능한 고품질 콘텐츠
네이버 오디오클립은 네이버가 운영하는 오디오 콘텐츠 플랫폼으로, 책 낭독은 물론 에세이, 명상, 드라마, 강연 등 다양한 장르의 오디오를 제공합니다. 매일 일정 시간 동안 유료 책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있어, 무리 없이 고품질 콘텐츠를 무료로 접할 수 있는 어플입니다.
5. 지역구 전자도서관 앱 – 완전 무료 책 읽기
| 플랫폼 | 안드로이드 / 아이폰 (지역별 도서관 앱) |
|---|---|
| 특징 | 무료 오디오북 대출 가능, 공공도서관 회원 인증 필요 |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구의 전자도서관 앱을 통해 공공 오디오북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예: 용인시 도서관, 경기도사이버도서관, 서울도서관 앱 등 회원가입 후 대출 신청만 하면, 무료로 오디오북을 스트리밍하거나 다운로드하여 이용 가능합니다. 진짜 무료 책 읽어주는 어플을 찾는다면, 이 방법이 가장 경제적이에요!
6. 오디언 도서관 – 제휴 도서관 회원이라면 무조건 무료
오디언 도서관은 전국의 공공도서관, 교육청 도서관과 연계된 오디오북 플랫폼입니다. 자신의 도서관이 제휴되어 있다면, 앱 설치 후 로그인만으로 모든 오디오북을 무료로 이용 가능! 주요 도서관: 서울시교육청, 구립도서관, 대학 도서관 등
7. 북큐브 전자도서관 – 단체 이용자에 특화된 eBook 플랫폼
북큐브 전자도서관은 아파트 단지, 학교, 기관에서 자주 사용하는 PDF/EPUB 기반 전자책 열람 및 오디오북 스트리밍 서비스입니다. 한꺼번에 여러 권의 책을 다운받아 오프라인에서도 감상할 수 있고, 도서별로 책장 분류가 가능해 정리도 간편합니다.
8. 아이윙 – 아이를 위한 그림책 낭독 앱
아이윙(AiWing)은 4~7세 유아를 위한 전용 그림책 오디오북 앱입니다. 다양한 장르(명작, 창작, 영어동화 등)의 책을 전문 성우 낭독 또는 부모 목소리로 녹음해 들려줄 수 있는 기능까지 탑재되어 있어 감성적인 유대감 형성에도 탁월한 앱이에요.
9. TTS 리더 (TTSReader) – 텍스트를 읽어주는 음성 낭독 앱
TTS 리더(TTSReader)는 일반 책이나 문서가 오디오북으로 출시되지 않았을 때 유용한 앱입니다. PDF, TXT, 웹페이지 등의 텍스트를 AI 음성으로 자연스럽게 읽어주는 TTS(Text-to-Speech) 앱이에요. 속도 조절, 음성 선택이 가능하며 중단한 지점부터 이어듣기, 백그라운드 재생도 지원해 멀티태스킹에 유리합니다. 오디오북보다는 문서 낭독 앱을 찾는 분께 추천합니다.
10. Audible (오더블) – 아마존의 글로벌 오디오북 플랫폼
Audible은 아마존이 운영하는 세계 최대의 오디오북 앱으로, 영어 원서 중심의 책 읽어주는 어플을 찾는 분께 가장 추천됩니다. 해리포터, 셜록 홈즈 같은 명작부터 최신 비즈니스서까지 1인극 수준의 생생한 낭독, 인터뷰형 콘텐츠, 오리지널 팟캐스트 등도 다양하게 제공돼요. 특히 영어 듣기 공부를 병행하고 싶은 분이라면 30일 무료체험부터 시작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마무리 – 귀로 듣는 독서, 이제는 필수입니다.
이제 책은 읽는 시대를 넘어, 듣는 시대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한 줄 요약하자면… “손이 바빠도, 눈이 피곤해도, 귀로 책을 읽을 수 있다면 독서는 계속될 수 있어요.” 오늘 소개한 책 읽어주는 어플 추천 BEST 8은 모두 무료 또는 무료체험 가능, 아이폰/안드로이드 동시 지원, 그리고 분야별 특화 기능을 갖춘 앱들입니다. 자신에게 맞는 앱을 설치하고, 오늘 밤부터 귀로 책을 읽어보세요. 생각보다 독서가 훨씬 쉬워질지도 모르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