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쳐3 같은 게임 추천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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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쳐 3 – 와일드 헌트가 출시된 지 무려 6년이 지났지만, 이 놀라운 판타지 모험의 유산은 여전히 생생하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오픈 월드의 다양성, 캐릭터의 독특함, 처치해야 할 몬스터와 즐길 거리의 양을 보면 왜 많은 사람이 이 게임을 역대 최고의 게임 중 하나로 꼽는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물론 개발사 CDProjektRed는 미래형 1인칭 RPG인 사이버펑크 2077을 출시하여 호평을 받은 바 있습니다. 하지만 게롤트의 세 번째이자 마지막 외출을 경험했을 때 느꼈던 비슷한 가려움을 해소하고 싶다면, 아래에서 판타지의 마법을 이어갈 준비가 된 위쳐 3와 같은 최고의 게임 10가지를 소개해 드립니다. 놓치고 싶지 않은 장대한 여정이 기다리고 있으니 이제 다시 한번 검을 준비하세요!

위쳐3 같은 게임 추천 TOP 10

1. 호라이즌 – 제로 던

제로 던

수년 동안 군사주의적인 1인칭 슈팅 게임 킬존 시리즈에 매진해 온 게릴라 게임즈는 2017년 마침내 완전히 독창적이고 독특한 블록버스터 IP를 개발할 수 있는 자유를 얻었습니다. 그 결과물이 바로 호라이즌입니다. 호라이즌 – 제로 던은 수백 년 후의 미래에서 기계 공룡이 돌아다니는 세계로 플레이어를 안내하는 게임입니다. 공룡이 왜 그리고 어떻게 그곳에 있는지 알아내는 것이 이 여정의 핵심입니다. 공룡을 직접 상대하는 것은 언제나 보람과 재미를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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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계화된 짐승들과의 싸움은 항상 스릴 넘치는 순발력 싸움이며, 그에 따라 사용할 무기를 결정하고 사용해야 합니다. 포스트 아포칼립스 풍경을 돌아다니는 것만으로도 눈을 뗄 수 없는 광경이 펼쳐지며, 스펙터클한 면에서는 위쳐 3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습니다. 게롤트의 여정을 끝내고 또 다른 광활한 오픈 월드인 호라이즌으로 뛰어들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제로 던은 최고의 선택지 중 하나입니다.

2. 어쌔신 크리드 – 오디세이

크리드 오디세이

2017년은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가 스텔스 시뮬레이터에서 본격적인 오픈월드 RPG로 완전히 탈바꿈한 의미 있는 해였으며, 위쳐 3의 영향력을 멀리서 찾지 않아도 알 수 있습니다. 오리진에서는 플레이어가 바이엑이 되어 광활한 이집트를 탐험하게 되지만, 실제로 이러한 장르적 전환이 완전히 실현된 것은 2018년의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입니다.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에서는 스파르타 혈통의 남성 또는 여성 주인공으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상상력이 풍부한 고대 그리스를 배경으로 부모님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떠나게 됩니다. 적의 전초 기지를 쓰러뜨리고, 공해를 건너 섬을 탐험하고, 전반적으로 만능 전사가 되는 것이 포함됩니다. 오리진에서 처음 소개된 대부분의 시스템과 메커니즘이 이 게임에서 그 잠재력을 발휘하여 가장 심도 있고 아름다운 오픈 월드 게임 중 하나가 탄생했습니다.

3. 위쳐2 – 어쌔신 오브 킹즈

2 어쌔신 오브 킹즈 게임 스크린샷

위쳐 3 – 와일드 헌트는 2015년에 텐트폴로 출시되었기 때문에, 이 게임을 즐긴 사람들은 이전에 출시된 두 게임을 한 번도 플레이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첫 번째 위쳐 타이틀은 오늘날의 기준으로는 다소 삐걱거렸지만, 위쳐 2 – 어쌔신 오브 킹즈는 시리즈를 불태우고 CDProjektRed를 지도 위에 올려놓은 불꽃과도 같았습니다. 이전 버전과의 호환성을 통해 엑스박스 원 X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이 두 번째 게임은 여전히 대륙의 세계를 배경으로 한 깊고 매혹적인 스토리를 멋진 비주얼로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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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 오브 킹즈는 마법과 검술에 중점을 둔다는 점에서 위쳐 3와 비슷하게 진행되며, 더 많은 게롤트 액션을 갈망하는 플레이어도 마찰 없이 게임의 흐름에 쉽게 빠져들 수 있습니다. 이야기는 시조 영웅이 킹슬레이어로만 알려진 미스터리한 암살자를 추적하는 여정을 따라가며, 결국 게롤트가 자신이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모든 것에 의문을 품게 될 때까지 우여곡절을 겪게 됩니다. 위쳐 2 – 어쌔신 오브 킹즈는 2015년에 출시된 모던 클래식의 전작으로, 꼭 한 번 플레이해볼 만한 가치가 있는 게임입니다.

4. 젤다의 전설 –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역대 최고의 오픈 월드 게임”이라는 타이틀을 놓고 위쳐 3 – 와일드 헌트와 당당히 경쟁할 수 있는 게임이 있다면 바로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일 것입니다. 물론 매우 다른 경험이지만, 멋진 목표와 흥미진진한 캐릭터가 등장하는 광활한 세계가 똑같이 매력적입니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는 젤다 공식의 틀을 완전히 뒤집은 게임으로, 이제 상징이 된 링크가 떠날 수 있는 최초의 진정한 오픈 어드벤처를 선보입니다.

여기에 등장하는 하이랄은 위쳐 3와 비슷한 방식으로 눈에 띄게 우울하지만, 여기서는 플레이어에게 별다른 방향성이 주어지지 않고 대신 영웅으로서 진정한 길을 개척하기 위해 무엇이든 오르도록 권장됩니다. 코록 씨앗을 사냥하거나 신성한 야수를 완성하거나 모든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최고의 갑옷 세트를 찾는 등,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에서는 100시간 이상의 게임 플레이를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이제 위쳐 3의 대륙을 탐험하며 하이랄 왕국을 회복할 준비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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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몬스터 헌터 – 월드

몬스터헌터 월드

위쳐 3에서 가장 스릴 넘치는 순간은 그리핀이나 레셔와 같은 거대한 신화 속 생명체와 맞붙을 때입니다. 캡콤의 몬스터 헌터 시리즈는 이러한 거대한 서사시 전투를 게임의 핵심으로 삼아 플레이어 분대가 다음 괴물을 상대할 준비를 하면서 장비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향상시켜야 합니다. 몬스터 헌터 – 월드는 이러한 컨셉의 정점을 보여주는 게임으로, 접근성이 개선되고 완전히 새로운 그래픽 엔진이 탑재되어 틈새 시장에 머물렀던 이 시리즈가 주류로 진입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몬스터 헌터에서 만나게 될 괴물의 종류도 다양합니다: 월드에는 역대 게임 중 가장 큰 규모의 몬스터가 등장하며, 여러분과 세 명의 다른 팀원들은 최대한 빠르고 효율적으로 몬스터를 쓰러뜨리기 위해 그에 맞게 적응해야 합니다. 이 대규모 액션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위쳐 3 – 와일드 헌트와 함께 이 목록에서 가장 멋진 작품 중 하나입니다. 아직 도전하고 싶은 게임이 남았다면 몬스터 헌터를 추천합니다. 월드의 아이스본 DLC에는 툰드라와 같은 새로운 지역이 추가되어 볼거리가 더욱 풍성해졌습니다.

6. 킹덤 오브 아말러 – 레코닝

오브 아말러 레코닝

킹덤 오브 아말러는 곧 PC, PS4, Xbox One으로 재출시될 예정인 또 하나의 컬트 클래식 판타지 RPG입니다. 강력한 직업 및 스킬 트리 시스템을 사용하여 게임 플레이를 맞춤화할 수 있는, 직업 선택에 중점을 둔 매우 풍부한 RPG이므로 꼭 한 번 플레이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위쳐 3 – 와일드 헌트에서는 게롤트를 킹덤 오브 아말러처럼 업그레이드하고 성장시킬 수 있기 때문에 어떤 플레이어도 똑같은 플레이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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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의 부제는 자칭 ‘심판 모드’에서 따온 것으로, 일시적으로 행동 속도가 느려져 적을 훨씬 빠르게 처치할 수 있습니다. 운명 포인트를 충분히 모으면 발동되며, 레벨을 올리기 시작하면 훨씬 더 강력한 영웅이 될 수 있습니다. 위쳐 3를 끝내고 숨겨진 보석 같은 게임을 통해 판타지 감성을 유지하고 싶다면, 킹덤 오브 아말러 – 레코닝을 주목하세요.

7. 스카이림

스크롤 5 스카이림

아직 스카이림의 수많은 미스터리를 파헤치지 않은 사람이 있다고는 상상하기 어렵지만, 다양한 퀘스트 라인과 흥미진진한 스토리, 무한히 아름다운 풍경 덕분에 여러모로 CDProjectRed의 대작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작품입니다. 엘더스크롤 V: 스카이림은 할 거리와 볼거리가 너무 많고, 게임에서 지시하는 것이 아니라 플레이어가 직접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이 사랑받고 있으며 거의 모든 플랫폼으로 이식되고 있습니다. 뱀파이어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지하로 모험을 떠나시겠습니까, 아니면 마법사의 길을 마스터하시겠습니까? 선택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퀘스트를 진행하는 동안 무릎에 화살을 맞을 수도 있지만, 스카이림 곳곳에 존재하는 다양한 판타지 기관에 익숙해지고 드래곤본의 운명을 완수하면 그만한 가치가 있을 것입니다. 위쳐 3 – 와일드 헌트와 마찬가지로 엘더 스크롤 V: 스카이림은 서두르지 않고 꾸준히 던전과 마을을 탐험하는 사람에게 보상이 주어지는 게임입니다. 특히 리마스터 버전에서는 거의 10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훌륭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8. 드래곤즈 도그마

도그마

2012년 Capcom에서 개발 및 퍼블리싱한 이 컬트 클래식 판타지 게임은 처음 출시되었을 때는 크게 주목받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드래곤즈 도그마의 최신 확장 버전인 다크 어리즌즌이 점차 최신 플랫폼으로 출시되면서 차세대 플레이어들이 RPG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른 판타지 액션 게임과 차별화되는 점은 현실 세계의 다른 플레이어가 만든 아바타를 모집하여 자신과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폰 시스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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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게임의 핵 앤 슬래시 전투와 적의 등에 올라탈 수 있는 잡기 메카닉을 마스터하면 그랜시스의 음울하고 어두운 세계를 헤쳐나가는 전투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될 것입니다. 리비아의 게롤트의 인기 여정은 초반에 그리핀과의 전투로 시작되며, 드래곤의 도그마에서도 마찬가지로 캐릭터를 강화하여 드래곤 그리고리를 물리치면서 그리핀과 더 많은 생명체와 맞서 싸우게 됩니다.

9. 드래곤 에이지 – 인퀴지션

에이지 인퀴지션

많은 사랑을 받은 드래곤 에이지 시리즈는 PS4/Xbox One 콘솔 세대의 시작과 함께 가장 큰 규모로 출시되었으며, 플레이어는 새로운 악의 위협에 맞서기 위해 지역의 모든 종족과 단결하고 협력해야 하는 “인퀴지터”로만 알려진 캐릭터 테다스의 새로운 세부 버전으로 캐스팅됩니다. 드래곤 에이지 – 인퀴지션의 세계는 위쳐 3에 등장하는 세계만큼이나 활기차고 깊지만, 여기서는 변함없는 동료들과 함께 그 세계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동료들은 자신과는 다른 능력을 자랑하며 전투 시나리오에 독특하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드래곤 에이지 – 인퀴지션의 미션 디자인은 매우 다양하며, 대규모 전투에 참여하는 것부터 말 그대로 시간 여행을 하는 것까지 여러분과 승무원은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위쳐 3 – 와일드 헌트와 마찬가지로, 바이오웨어의 세 번째 드래곤 에이지 게임은 곳곳에 의미 있는 사이드 미션, 흥미진진한 캐릭터 퀘스트, 다양한 생명체와 싸워야 할 것들이 가득합니다. 인퀴지터가 되어 수수께끼의 틈을 막기 위해 50시간 이상 플레이할 수 있으며, 모든 것을 보고 싶다면 그 이상도 가능합니다.

10. 미들 어스 – 섀도우 오브 모르도르

어스 섀도우 오브 모르도르 게임 플레이 스크린샷

모노리스가 오픈 월드 액션 게임으로 처음 시도한 반지의 제왕 프리퀄은 큰 성공을 거두며 톨킨의 상징적인 우주를 배경으로 한 흥미로운 오리지널 스토리를 전달하기 위해 프로도, 아라곤, 레골라스 같은 캐릭터가 필요하지 않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탈리온은 가장 카리스마 넘치는 판타지 영웅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게롤트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니, 위쳐 3와 비슷한 방식으로 미들어스를 만드는 것은 세계와 그 세계에 접근하는 방식입니다. 미들어스 – 섀도우 오브 모르도르는 칼날을 갈고 닦을 만한 가치가 있는 액션 어드벤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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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빗의 사건과 본 3부작 사이의 60년 간격을 배경으로, 플레이어는 탈리온이 되어 모르도르의 두 지역을 탐험하며 아내와 아들을 공격한 사우론과 그의 악의 세력에 대한 복수를 추구하게 됩니다. 아캄 시리즈처럼 만족스러운 은신과 3인칭 전투로 가득한 다양한 여정은 선구적인 네메시스 시스템으로 무한히 업그레이드됩니다. 이 시스템을 통해 마주치는 모든 오크에게 원한을 품을 수 있으며, 위쳐 3와 비슷한 방식으로 탈리온의 복수에 무게감을 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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