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광고심사센터 CPC, CTR 잡아먹는 극혐 광고 차단하기

   읽는 시간 2 분

워드프레스 혹은 티스토리를 운영하는 블로거라면 애드센스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을 겁니다. 어느 순간부터 애드센스 수익이 낮아지고 있다면 애드센스의 광고심사센터를 유심히 들여다 보아야 합니다. 장담하건데, 어그로를 끌어서 수익을 창출하는 극혐 광고들이 노출을 잡아먹고 있을 겁니다. 어떤 광고들을 차단해야 할지 그리고 끊임없이 생겨나는 이 극혐 광고들을 차단하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도메인 단위로 텍본으로 공유합니다.

애드센스 광고심사센터 CPC, CTR 잡아먹는 극혐 광고

애드센스 광고심사센터를 유심히 들여다보다 보면 ” 리치 미디어 ” 유형의 광고들이 보입니다. 보통 도메인이 KO, NEWS로 구성되어 있고 아래 광고처럼 ” 개가 보물을 찾다 ” 라는 한국인이라면 말도 안되는 문맥을 구성합니다.

보물을 찾다

이런 광고 유형들은 수백개의 도메인을 만들고 자동으로 생성된 콘텐츠를 애드센스 광고로 송출합니다. 그리고 무작위로 광고를 내보내며 자신의 홈페이지로 유입을 만들어내고 애드센스 광고로 수익을 창출하는 기생충 같은 홈페이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잡아도 잡아도 기생충처럼 끊임없이 생겨납니다. 저 역시도 1년 넘게 차단하고 있지만 비슷한 유형의 광고는 끊임없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보통, 한 도메인으로 수십개의 광고를 뿌리고 그 중 많은 노출이 되는 광고를 집중적으로 광고하는듯 보입니다.

광고심사센터 CPC CTR 잡아먹는 극혐 광고 1

위 이미지들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노출은 많지만 CTR은 단 1개도 없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광고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CTR과 CPC가 낮아지며 애드센스 수익이 전체적으로 낮아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한 도메인으로 수십개의 광고를 송출하기 때문에 도메인 단위로 차단을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 입니다. 웹사이트를 운영하면서 직접 차단한 광고주 URL을 구글 드라이브 텍본(링크)로 공유합니다. 애드센스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블로거들이 함께 차단한다면 좀 더 건강한 광고 생태계를 구성할 수 있지 않을까요?

차단관리 광고주 URL

현재까지 30개의 도메인이 차단되어있으며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 파일을 다운로드 받고 압축을 푸신 뒤 아래 단계에 따라 도메인 단위로 광고 차단을 진행하시면 되겠습니다. 이 텍본은 한 달에 한번씩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

  1. 애드센스 로그인
  2. 브랜드 안정성
  3. 차단 관리
  4. 광고주 URL
  5. URL을 복사한 후 광고차단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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