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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 웹툰은 성전환 남성과 여성이 성별이 바뀌는 장르르 말합니다. TS물은 인기가 많진 않지만 꾸준히 많은 사람들이 찾는 장르인데요. 따라서 이번 글에서는 TS 웹툰중 비교적 최신작으로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성별이 바뀌는 TS 웹툰 추천 TOP 10
1. 24분의 1 로맨스
JK전자 초고속 승진의 신화, 이 시대 최고의 커리어우먼, 그러나 ‘모쏠녀’ 차주안! 착하고 바른 마음씨, 맑은 기(?!), 모델 뺨치는 피지컬과 외모, 그러나 ‘실수투성이’의 유도진! 너무도 다른 스타일의 두 남녀가 어느 날 #그것도 갑작스레 #뜬금없이 #회의시간에 영혼이 바뀌어버렸다?!!!
하루에 한시간씩 몸이 바뀌는 남녀에 관한 내용. 이런 웹툰은 설정만 봐도 무수한 발암 전개가 펼쳐질 가능성이 있지만 여기는 그런 거 없음. 일단 마음 놓고 볼 수 있다는 게 좋은 것 같음. 그냥 재밌음. 뭐라 표현하기 어려운데 몰입감이 좋은 것 같음. 무의식적으로 실실거리며 보게 되서 혼자 있을 때 보는 걸 추천.
다음 전개가 어느정도 예상이 되는 웹툰이지만 지루하지 않음. 여주는 뭔가 현실감 있게 매력있고 남자 입장에서 남주가 너무 비현실적으로 완벽하다는 느낌이 있지만 장르 성격상 오히려 좋을수도 있음.
2. 모스크바의 여명
21세의 피아니스트 이시윤. 사고로 인해 피아노를 더 이상 칠 수 없게 된 삶을 비관하다 죽음을 택했지만, 알아들을 수 없는 외국어로 얘기하는 갑부 집안에서 소녀 ‘타티아나’로 눈을 뜬다.
ts 설정은 피아니스트로서 손과 몸이 바뀌니 전에있던 정체성(음률/피아노 스타일)을 유지하기가 어려워진다는 설정 (피아노 치기엔 약하다라고 자주나옴). 전체적으로 환생하고 예전의 정체성(음률)을 복원/유지하고 싶지만 세로운 몸으로는 당연히 쉽지않고(불가능하고),
애초에 인위적으로 예전의 “나”(정체성)를 유지한다는게 말이안되는게 인위적이기에 “나”일수없음. 하지만 주인공은 이렇게라도 유지하려 노력하지 않으면 자신(정체)를 잃고 “죽어버리는”것이아닐까 고뇌중. 피아노를 백그라운드로, 자신이 무엇인지에 질문을가끔던지는 일상물정도?
3. 당신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지옥 같은 결혼생활을 한 지도 3년. “저 바쁜 남자가 내 장례식엔 와줄까?” 돈을 버는 데만 열중하고, 자신에겐 냉담하기만 한 윈터로 인해 바이올렛은 점차 시들어 간다. 모든 것을 끝내리라 마음먹은 그때, 윈터와 몸이 뒤바뀌는데…. “내가 정말 미쳐버렸나 봐, 이건 망상일까?”
소설만큼의 진가를 보여주는거 같지는 못해서 아쉽지만 충분히 명작. 둘이 서로 좋아하지만 서로가 자란 환경이 다르고 자격지심 때문에 엇갈리는
그런 종류의 답답함을 못 견디면 못 읽을 소위 꿀고구마류 작품 그래도 고구마 먹인 만큼 후반에 충분히 풀어준다고 생각함 웹툰도 나쁘지 않지만 소설 특유의 감정 묘사를 더 인상깊게 봐서 소설로 보는 것도 추천.
4. 몸이 바뀌는 사정
평범한 대학생이던 나는 공작가의 막내딸 “아이린”의 몸에 빙의했다. 하필 고수위 로맨스 소설에 빙의하다니.. 황태자는 자신과 하룻밤을 보낸 여성과 몸이 바뀌는 저주를 가지고 있었고, 나는 그 저주를 풀지 못해 멸문당하는 공작가의 딸이 되었다.
저주를 풀고자 황태자를 유혹해 하룻밤을 보내고 저주 해제약도 먹였겠다. “이제 마음 편하게 살겠지” 하지만 풀려야 할 저주는 풀리지가 않고 예고도 없이 수시로 몸이 바뀌게 되었다. 원래의 몸으로 돌아가는 방법은 단 하나, 서로의 몸을 탐하는 것뿐
5. 모스크바의 여명
21살 피아니스트 이시윤 사고로 인해 불구가 된 삶을 비관하다 죽음을 택했다. 하지만 알아먹을 수 없는 외국어로 얘기하는 명문재벌 집안에서 멀쩡히 눈을 떴다. 소녀의 몸으로 러시아에서 눈을 뜬 피아니스트.. 다시 피아노를 시작할 수 있을까?
6. 펌킨타임
마지막 야구시합을 앞두고 “신혜원”은 성별이 남자에서 여자로 바뀌게 되지만 이 사실을 베스트 프렌드인 “강태주” 에게도 미처 말하지 못한다. 태주가 유학을 떠나게 되면서 두 사람은 헤어지게 되고 혜원은 자취를 감추게 된다. 한국에 돌아온 태주가 혜원의 행방을 수소문하게 되고 그때 나타난 여고생이 자꾸 혜원과 겹쳐보이게 되면서 감정이 커져나간다.
7. 안돼요 야근만은
언제나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진아. 매번 승승장구하지만 일상에 지쳐가던 어느 날, 여느때와 다름없이 두통을 참아가며 야근을 하던 그녀에게 벌어진 일은? 12시만 지나면 성별이 변하는 그녀! 안돼요 야근만은!
8. 전생연분
“내가 후궁에게 살해당한 왕비라고?” 고등학교에서 시험을 보다가 갑자기 전생을 떠올리게 된 민주는 크게 당황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시험이었기에 애써 마음을 추스른다. 하지만 전생의 철천지 원수였던 후궁이 민주를 찾아오게 되고.. 뒤이어 왕까지 나타나면서 수험생활은 위기를 맞는데..
9. 다시 쓰는 연애사
대학시절 여친 “한서리”와 함께 교통사고를 당하게 된 “이제야” 정신을 차리고 보니 10년 전 대학생 시절로 돌아와버렸다. 그것도 서로의 몸이 바뀐채로 “이제야”는 이곳에서 실패했던 서리와 연애를 다시 해보고싶다. “제야야 날 다시 만나고 싶어? 그럼 날 다시 꼬셔봐” 과연 제야는 여자의 몸으로 서리를 꼬실 수 있을까?
10. 팀장이지만 인턴입니다!
찢어지게 가난한 집안의 빚을 갚기 위해서라면 월화수목 금금금도 불사않는 흙수저 두리. 뛰어난 능력으로 디자인 회사에 입사하게 된다. 그곳에서 팀장으로 있는 원호에게 유독 괴롭힘을 받는데.. 어느날 태양의 흑점 폭발과 함께 두 사람의 몸이 뒤바뀌며 관계는 급변하게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