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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장르는 웹툰, 드라마, 영화, 게임을 불문하고 참 매력적인 장르로서 다양한 장르에 콘텐츠가 출시되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간적접인 경험이 가능한 게임분야가 가장 좀비 장르를 즐길 수 있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따라서 이번 글에서는 명작으로 평가받고 있는 스팀 PC 좀비 게임 20가지를 소개합니다.
스팀 PC 좀비 게임 추천 TOP 20
1. 데드 아일랜드 2
- 출시일: 2023년 4월 21일
- 개발사: Dambuster Studios
- 퍼블리셔: Deep Silver
- ESRB 등급: M (17세 이상) 피와 고어, 강렬한 폭력, 강한 언어, 암시적인 테마, 약물 사용
- 지원 플랫폼 : PlayStation 5, PlayStation 4, Xbox Series X/S, Xbox One, PC (Microsoft Windows, Steam, Epic Games Store)
데드 아일랜드 2는 오픈월드 좀비 게임으로, 일부 RPG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 게임의 배경은 로스앤젤레스지만, 현실의 LA와는 많이 다르다. 왜냐하면 이곳은 좀비로 가득한 격리 구역이기 때문이다. 이런 절망적인 상황에도 불구하고 게임은 가벼운 분위기와 유머를 유지한다. 특히, 게임에서 만나는 생존자들은 하나같이 우스꽝스럽고 독특한 개성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1인칭 전투에서는 분위기가 사뭇 진지해진다. 플레이어는 다양한 근접 무기와 총기를 활용해 몰려드는 거대한 좀비 무리를 상대해야 한다. 전체적인 경험은 유쾌하고 장난스러운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전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2. 월드워Z
- 출시일: 2019년 4월 16일
- 개발사: Saber Interactive
- 퍼블리셔: Mad Dog Games
- ESRB 등급: M (17세 이상) 피와 고어, 강렬한 폭력, 강한 언어
- 지원 플랫폼 : PlayStation 5, PlayStation 4, Xbox Series X/S, Xbox One, PC (Microsoft Windows, Steam, Epic Games Store), Nintendo Switch
좀비 게임에서 가장 짜릿한 순간 중 하나는 거대한 좀비 무리가 달려오는 장면이다. 월드워Z는 이런 장면을 가장 인상적으로 구현한 게임 중 하나다. 수많은 좀비들이 서로 위로 쌓이며 벽과 건물을 기어 올라와 플레이어를 향해 돌진한다.
플레이어는 이 좀비 무리를 상대해야 하며, 월드워Z 애프터 매스 버전을 플레이하면 1인칭과 3인칭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기본 버전은 3인칭 시점만 지원한다. 어떤 방식이든, 이 게임은 팀 기반의 클래식한 좀비 슈터로, 협력 플레이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3. 원스 휴먼
- 출시일: 2024년 7월 9일
- 개발사: Starry Studio
- 퍼블리셔: NetEase Games
- ESRB 등급: T (청소년 이용 가능)
- 지원 플랫폼 : PC (Steam), 모바일 (Google Play Store, Apple App Store)
오픈월드 생존 크래프팅 멀티플레이 게임은 좀비 게임으로서 어울리지 않을 수도 있지만, 원스 휴먼은 뛰어난 게임 디자인으로 이를 완벽하게 구현했다. 게임의 맵은 다양한 작은 구역으로 나뉘어 있으며, 플레이어는 특정 시나리오에서 끊임없이 좀비와 맞서 싸우게 된다.
또한, 게임에는 특수한 능력을 지닌 좀비들이 등장해 플레이어를 긴장하게 만든다. 특히, 주간 정화 이벤트를 통해 좀비 습격 시스템을 직접 시뮬레이션할 수도 있다.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새로운 시나리오 추가 덕분에 시간이 지나도 다시 플레이할 가치가 있는 게임이다.
4. 데스 로드 투 캐나다
- 출시일: 2016년 7월 21일
- 개발사: Rocketcat Games
- 퍼블리셔: Rocketcat Games, Noodlecake Studios (모바일)
- ESRB 등급: T (청소년 이용 가능)
- 지원 플랫폼 : PC (Steam), Nintendo Switch, PlayStation 4, Xbox One, 모바일 (Google Play Store, Apple App Store)
데스 로드 투 캐나다는 혼란스럽고 기묘한 핵 앤 슬래시 로그라이크 게임으로, 플레이할 때마다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무수히 몰려오는 좀비 무리를 뚫고 나아가는 것뿐만 아니라, 제한된 자원을 어떻게 활용할지 결정해야 한다.
또한, 팀원들의 사기를 관리하며 가능한 한 최종 목적지까지 생존해야 한다. 겉보기엔 느릿느릿한 좀비들이지만, 게임 플레이는 빠르게 전개되며 혼란스러운 전투가 펼쳐진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갖가지 전략을 동원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플레이어도 좀비 무리의 일부가 되고 말 것이다.
5. 콜 오브 듀티 : 블랙 옵스 6
좀비 모드는 전체 콜 오브 듀티 경험의 일부에 불과하지만, 그 자체로 하나의 게임과 같습니다. 좀비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캠페인과 멀티플레이는 좀비 게임의 보너스에 불과하다고 생각하세요. 새로운 스토리, 새로운 장비, 이스터 에그가 가득합니다. 각 좀비 맵에는 블랙 옵스 분대의 스토리를 더욱 깊이 있게 탐구할 수 있는 전체 퀘스트가 있습니다. 터미너스 메인 퀘스트는 꽤나 감정적으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BO6 오퍼레이터 중 원하는 캐릭터로 플레이할 수 있지만, 좀비 모드 전용 음성이 있기 때문에 4명의 주인공 중 한 명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6. 데드 라이징 디럭스 리마스터
게임 업계에서는 ‘리마스터’라는 용어에 대해 논란이 많은데, 개발사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데드라이징 디럭스 리마스터는 이 용어를 제대로 사용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게임의 프레임 속도와 해상도를 변경하는 리마스터도 있지만, 캡콤은 한 걸음 더 나아가 데드라이징을 RE 엔진으로 포팅하여 그래픽을 재정비하는 동시에 중요한 품질 변화를 추가했습니다.
데드라이징은 프리랜서 저널리스트인 프랭크 웨스트가 끊임없는 좀비들로 가득한 쇼핑몰에 갇히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군대가 도착하기까지 72시간이 남은 상황에서 프랭크는 탈출할 방법을 찾아 좀비 사건의 진실을 밝히는 동시에 생존자를 구해야 합니다. 언뜻 진지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데드 라이징은 곰 인형, 축구공, 심지어 메가맨의 블래스터와 같은 엉뚱한 아이템으로 적을 물리치는 등 그 자체로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캡콤이 좀비 게임의 고전인 데드라이징에 어떤 변화를 주었는지 직접 플레이 해보세요!
7. 백 4 블러드
레프트 4 데드와 비슷한 게임을 찾는 분이라면 백 4 블러드에서 많은 것을 즐길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출시 초반에 난항을 겪었지만, 수많은 밸런스 패치와 업데이트를 통해 백 4 블러드의 캠페인은 가치 있는 게임으로 거듭났습니다. 플레이어블 캐릭터인 클리너를 업그레이드하여 최고의 백 4 블러드 카드를 장착하면 스킬을 강화하거나 치유 아이템의 사용처를 늘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게임 디렉터’는 팀의 성과에 따라 지속적으로 난이도를 조정하여 새로운 위협을 도입합니다. 출시 이후 세 번의 확장팩이 출시되었으며, 각 확장팩에는 새로운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 무기, 클리너 팀이 통과할 수 있는 챕터가 추가되었습니다.
8. 데이즈
더 데이 비포의 흥망성쇠를 지켜본 분들은 여전히 좀비 서바이벌 게임을 갈망하고 있을 것이며, 운 좋게도 데이즈가 그 뒤를 이을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여전히 온실에서 주유소로 이동하며 장비를 모으고 충돌을 피하는 긴장감 넘치는 생존 단계를 견뎌내야 합니다.
데이즈는 굶주린 좀비가 당신의 모든 발걸음을 괴롭히지 않는 시뮬레이션 게임 중 하나입니다. 길에서 낯선 사람의 의도에 대한 단서를 찾기 위해 스캔하는 코맥 매카시의 순간을 여전히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탄산음료와 부스러기로 연명하는 것이 끝나면 비로소 데이즈가 시작됩니다.
9. 스테이트 오브 디케이 2
몰입감 있는 스토리를 가진 좀비 게임을 찾고 있다면 오리지널 스테이트 오브 디케이가 더 좋습니다. 하지만 속편은 전작의 시스템을 보완하여 더욱 만족스러운 오픈 월드 게임을 만드는 데 훌륭하게 성공했습니다.
RPG처럼 플레이하는 스테이트 오브 디케이 2는 단순하지만 만족스러운 핵심 루프를 가지고 있습니다. 생존자 커뮤니티에서 주인공 한 명을 골라 야생으로 데리고 나가 나머지 생존자들을 살리는 데 필요한 식량, 연료, 약물을 찾아야 합니다. 그들이 집으로 돌아가거나 좀비의 공격을 받아 쓰러지면, 기지에서 다른 캐릭터의 배경, 성격, 전투 능력을 조종할 수 있습니다.
성장하는 기지에 또 다른 낯선 사람을 들여놓을 때마다 또 다른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와 새로운 스토리의 중간과 끝을 써야 합니다. 스테이트 오브 디케이 3에 대한 소식을 들은 지 꽤 오래되었기 때문에 출시는 한참 남았을 거라 생각됩니다.
10. 다잉 라이트 2
테크랜드는 맞춤형 근접 무기와 4인 협동 플레이가 가능한 또 다른 오픈 월드 좀비 게임인 다잉 라이트로 데드 아일랜드의 성공을 기반으로 설립되었습니다. 그 후 스튜디오는 (결국) 다잉 라이트 2를 내놓았고, 좀비 게임 매니아들은 이보다 더 기쁠 수 없었습니다. 뛰어난 파쿠르 시스템은 다잉 라이트2를 다른 경쟁작과 차별화합니다. 이 오픈월드 RPG 게임에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최고의 좀비 게임 중 하나로 손색이 없습니다.
다잉 라이트 2는 전염병 발생 이후의 세계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과 마찬가지로 청소부입니다. 지도 아이콘과 전환은 유비소프트의 공식에서 따온 것입니다. 파쿠르는 미러스 엣지에서 따온 것입니다. 하지만 클라이밍은 게임의 다른 모든 측면에 영향을 미치며, 탐험적이고 새로운 모험으로 변모합니다. 최상의 결과를 얻으려면 반복적인 미션은 무시하고 수직 구불구불한 구조로 지어진 옥상으로 올라가 보세요.
11. 옛 어나더 좀비 디펜스
옛 어나더 좀비 디펜스는 무언가 막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딱이라고 할만한 좀비 디펜스 생존 게임 입니다. 블랙프라이데이에 구매하면 500원도 채 안되는 가격에 구매가 가능한 매우 혜자스러운 게임입니다.
좀비 생존 게임 중에서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디펜스 장르지만 분위기 자체가 꽤나 다크한 느낌이라 호러나 고어 같이 잔인하고 무서운 것을 싫어한다면 취향에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싱글과 멀티플레이 모두 플레이가 가능하며 친구와 함께 하면 더 재미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간단하게 게임 설명을 드리자면 사방에서 좀비떼가 몰려오게 되는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최대한 오래 살아남으면 되는 단순한 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12. 나이트 오브 더 데드
나이트 오브 더 데드는 크래프팅 요소 + 좀비 디펜스 + RPG 적인 성장 요소 등 삼박자를 모두 갖춘 게임으로 기본기가 아주 탄탄한 게임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게임의 플레이 방식은 기본적으로 하루에 한 번 발생하는 좀비 웨이브로부터 생존해야 합니다.
낮에는 열심히 재료 파밍을 하고 밤에 좀비 웨이브를 막을 수 있게 기지를 건설해야 하며 사방에서 몰려오는 좀비들로부터 기지를 지켜내야 합니다. 웨이브가 진행될 수록 좀비가 강해지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좀비를 효율적으로 막아낼 수 있을지
입지를 선정하고 트랩을 배치해야 하고 기술의 발전을 이루어야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머리가 지끈지끈 해지는 게임이라 함께할 친구만 있다면 정말 군침이 돌만한 게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13. 좀보이드
좀보이드는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개발 중인 게임 입니다. 게임의 목표는 좀비들에게 들키지 않으면서 물자를 구비해 최대한 오래 살아남는다는 심플한 방식으로 난이도가 부적절하다고 느낄 정도로 매우 높은 난이도를 자랑합니다. 다른 좀비 게임처럼 주인공 보정 없이 허기, 갈증, 건강, 질병등 실시간으로 수치의 영향을 받고 어떤 식으로든 죽거나 좀비가 되면 그대로 게임이 끝나게 됩니다.
잠깐의 방심, 실수, 늦은 대처, 소리등에도 손 쓸수 없는 결과를 불러와 죽는 것 외에는 손을 쓸수가 없는 극악의 생존 게임 입니다. 게임에 익숙해졌다 싶을땐 시간이 지날수록 좀비들이 무리 짓는 시스템 덕분에 좀비 군단을 마주칠수도 있습니다. 좀비 게임중 유일하게 N회차를 즐길만한 게임으로 플레이어들이 내놓는 다양한 모드덕분에 새로운 게임을 시작할때마다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14. 데드아일랜드
데드아일랜드는 휴양지 섬을 배경으로 한 좀비 게임으로 알 수 없는 원인으로 인해 파티 도중 좀비의 공격을 받으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총기류보다는 근접무기가 더욱 중요하며 각종 무기를 조합하여 강화시킬 수 있는 요소도 있어서 입맛에 맞는 무기를 사용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또한, 타 게임처럼 멀티플레이가 가능해 최대 4인 협동 플레이가 가능하며 샌드박스 방식의 자유도를 준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 좀비 생존 게임입니다. 스토리가 좋은편은 아니라서 핵앤슬래시를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어울리는 게임이겠네요.
15. 바이오하자드 RE:2
바이오하자드 RE: 2 는 바이오하자드 2의 리메이크 버전입니다. 원작을 뛰어넘는 비주얼과 사실적인 묘사가 장점으로 진정한 좀비 공포를 맛볼 수 있는 게임 입니다. 의도한것인지 특유의 불편한 조작감과 한정적인 자원덕분에 끊임없이 플레이어를 위협하는 좀비를 피해 문제를 해결해나가야 한다는 압박감은 다른 좀비 게임에서는 느낄 수 없는 공포감과 짜릿함을 불러오는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16. 킬링 플로어2
좀비 게임은 하고 싶지만 좀비를 피해다니긴 싫고 막 때려 죽이고 싶을땐 킬링 플로어2를 즐겨보는것이 좋습니다. 좀비 게임을 가장한 대학살 화풀이 액션 게임인 킬링 플로어2는 다양하고 화끈하게 좀비를 학살하면서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게임 입니다. 복잡한것이 싫고 스토리대로 하는것이 싫은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17. 데이 아 빌리언즈
데이 아 빌리언즈는 좀비 아포칼립스 세계관의 좀비 게임 입니다. 다른 게임들처럼 좀비를 직접 대면하는 방식이 아닌 전체적인 시점에서 나만의 도시를 만들고 좀비로부터 도시를 방어하는 전략게임의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게임을 플레이하는 플레이어는 지속적으로 고민하면서 효율적인 자원과 건축물 및 병력을 운용해야 하며 좀비 무리에의해 식민지가 감염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합니다.
18. 데드라이트
데드라이트는 색다른 방식의 좀비 게임 입니다. 플랫폼 방식으로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게임으로 정신질환을 가진 주인공을 중심으로 현실세계와 환각을 번갈아 보면서 게임이 진행됩니다. 출시된지 10년이 지난 게임이지만 마치 영화속 한 장면에 들어온것 같은 뛰어난 그래픽은 공포감과 몰입감을 선사하기에 충분한 게임 입니다.
19. 데이즈 곤
데이즈 곤은 플스 독점작이었지만 PC 버전으로도 출시한 좀비 게임 데이즈 곤은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인류가 멸망한 미국 태평양 연안 지역을 배경으로 진행 됩니다. 현실적인 부분을 많이 부여해 좀비 생존 게임중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오픈월드 방식으로 다양한 기믹이 설치되어 있고 모든 자원이 한정적이어서 다른 생존자 그룹과 전투를 벌여야 할 수도 있습니다. 높은 그래픽 퀄리티 덕분에 몰입감과 공포감을 선사하기에 집중도 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20. 세븐 데이즈 투 다이
세븐 데이즈 투 다이는 멀티플레이가 가능한 디펜스 좀비 생존 게임 입니다. 게임의 이름 답게 7일 밤마다 몰려오는 좀비들을 대비해 퀘스트와 파밍을 하며 7일째 밤을 대비하는 게임 입니다. 맵이 생각보다 굉장히 커서 오픈월드 게임을 하는 듯한 착각은 덤이며 레벨링 시스템을 통한 스킬포인트를 분배하고 요새를 지어 날이 갈수록 더욱 많이 몰려오는 좀비떼를 막아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