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 로판 웹툰 추천 TOP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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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 로판 웹툰 추천 TOP 50 ” 요즘은 카카오페이지나 네이버 시리즈 같은 플랫폼에서 연재 되는 로맨스 판타지 웹툰 장르가 인기가 많은데요. 이 인기는 아직까지도 엄청나다고 합니다. 오늘은 로판 웹툰 중에서도 명작으로 평가 받는 작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2년 10월 24일 업데이트

명작 로판 웹툰 추천 TOP 50

1. 어느날 공주가 되어버렸다

어느날 공주가 되어버렸다

줄거리 – 어느 날 눈을 떠보니 공주님이 되었다! 그런데 하필이면 친 아버지인 황제의 손에 죽는 로맨스 소설 속 비운의 공주님이라니! 죽고 싶지 않다면 친부의 눈에 띄어서는 안 된다. 그런데, “언제부터 내 성에 이런 버러지가 살았지?”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 황제 클로드. 그의 눈에 띄어버린 아타나시아는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

감성평 – 우선 이 작품의 제일 큰 장점은 작화가 화려하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스토리가 늘어지는 루즈함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으니 이 점 참고해서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악당의 아빠를 꼬셔라

악당의 아빠를 꼬셔라

줄거리 – 버스 사고 후 눈을 뜨니 즐겨 읽던 웹 소설 세계에서 눈을 떴다. 앞으로 연달아 닥칠 불행을 막기 위해 여주인공을 임신한 언니의 납치부터 막으려고 했는데 대신 납치 당해버렸다. 납치 당한 것도 서러운데 몸은 버티질 못해 개복치 신세가 됐다. 그런데 납치한 황제의 곁에만 있으면 몸이 괜찮아진다. “그래, 내가 살 방법은 우리 둘이 결혼하는 것뿐”

감상평 – 평소 로판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 드리고 싶은 작품이나 몰입도가 잘 된다는 사람이 있는 반면 잘 되지 않아 읽다가 중도 포기를 했다는 분들도 꽤 있는 거 보니 호불호가 갈리는 듯 한 점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3. 그녀가 공작저로 가야 했던 사정

로판 웹툰 그녀가 공작저로 가야했던 사정

줄거리 – 이유 모를 사망 이후 갑자기 소설 속으로 빙의하게 된 재수생 박은하. 하지만 그녀가 빙의한 인물은 주인공도 아닌 독살 당해 죽는 엑스트라..? 그녀가 살아남을 유일한 방법은 약혼자와 파혼 하는 것 뿐. 그녀는 죽음의 운명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감상평 – 여 주인공이 성격이 당차고 활발하며 긍정적이어서 사건을 해결하는데 답답함이 없어 재미있게 읽었던 작품. 작화도 마음에 들고 스토리도 탄탄하며 악역이 나오는 비중이 크지 않아 재미있습니다.

4.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줄거리 – 이름도 기억 안 나는 소설 속 엑스트라인 백작 영애 리플리로 빙의 되어버렸다. 이왕 이렇게 된 거 여태 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귀족의 화려하고 풍족한 삶을 마음껏 즐기고 만끽하기로 한다. 파티장에서 혼자 술을 퍼 먹은 것은 기억이 나는데.. 깨어보니 남주의 침대 위에 누워있다..?

감상평 – 그림선이 얇은 것이 제일 마음에 들었고 여주인공의 성격이 시원시원하고 귀여운 모습에 흐뭇하게 봤던 작품 중 하나. 로맨스 판타지를 좋아하신다면 꼭 읽어봐야 할 작품입니다.

5. 날것 : 공작가의 하녀로 빙의했습니다

날것

줄거리 – 남 주인공인 줄 알았던 소설 속 최애 캐릭터가 사실은 서브남이었다. ” 나였으면 그를 행복하게 만들어 줬을 텐데..” 잠에서 깨어나 보니 소설 속 하녀로 빙의 되었다! 온몸을 갉아먹는 저주, 가문의 수치, 사랑에 굶주린 어린 짐승 남자 주인공 리안드로 일생이 한 엑스트라의 등장으로 변해가게 시작한다.

감상평 – 소설로도 봤던 이 작품은 개인적으론 웹툰이 더 재미있는 것 같은데요. 우선 작화가 귀엽게 잘 그려졌으며 스토리 전체적으로도 늘어지지 않고 마지막 화도 재미있게 봤던 작품입니다.

6. 황제의 외동딸

황제의 외동딸

줄거리 – 겁나 긴 이름으로 시작한 내 인생 그러나 대체 이건 무엇이란 말인가. 귀한 신분으로 태어났음에도 태어날 때부터 온갖 시선은 다 받고 태어났으니 그 이유는 단 하나 바로 내 아버지 때문이었다. 피로 얼룩진 왕좌에 올라선 반왕 대륙을 공포로 몰아넣은 희대의 폭군 ” 나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 ? ”

감상평 – 로판 세계에 처음 입문하는 분들에게 추천 드리고 싶은 작품인데요. 스토리 자체가 어렵지 않고 정리가 잘 되어있다는 점이 장점이며 사랑스럽다 라는 말이 나오는 작품입니다.

7. 그 오빠들을 조심해

그 오빠들을 조심해

줄거리 – 7살에 어머니를 여의고 에른스트 공작가에 입양된 하리 에른스트의 삼 형제에게 갖은 핍박을 받아왔지만 시집을 가게 되면서 드디어 피눈물 나던 생활을 끝내게 되었다. 하지만 웬걸? 자다 일어났더니 지옥 같던 어린 시절로 돌아온 게 아닌가! 꿈인가?! 흥. 당장 깰 꿈이 아니라면 이제는 나도 눈치 안 보고 맘대로 살 거야! 하리는 그렇게 삐뚤어지기로 결심했다.

감상평 – 전체적으로 스토리를 보면 가족 힐링물인데 만약 이쪽 장르를 좋아하지 않는 분이라면 추천 드리지 않는 작품입니다. 또한 내용이 약간 밋밋하지만, 저는 스토리보단 그림체가 이뻐서 끝까지 봤던 작품입니다.

8. 이세계의 황비

이 세계의 황비

줄거리 – 이세계의 황궁은 화려함 속에 독을 숨긴 곳. 살아남기 위해 모두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난 그저 수능 치러 지하철을 타려고 했을 뿐이다. 그런데……, 정신을 차려 보니 이세계에 떨어지고 말았다. 게다가 늙은 호색한 황제에게 공녀로 바쳐지는 신세. 악몽 같은 손길이 덮치려는 순간, 이건 또 무슨 일인가. 황제는 눈앞에서 암살 당해 버렸다. 바로 황태자의 손으로!

감상평 – 연재판과 완전판이 있는데 완전판에서는 수위 조절이 되어 있어 스토리가 약간 답답한 느낌이지만 연재판은 답답함이 없는 스토리라서 개인적으로는 연재판으로 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9. 악역의 엔딩은 죽음뿐

악역의 엔딩은 죽음뿐

줄거리 – 역하렘 공략 게임의 악역, 에카르트 공작가의 하나 뿐인 공녀이자 입양아 페넬로페로 빙의했다. 그런데 하필 난이도는 극악! 뭘 해도 엔딩은 죽음 뿐이다. ‘진짜 공녀’가 나타나기 전에 여주의 어장 중 한 명을 공략해서 살아남아야 한다. 사사건건 시비를 거는 오빠 1, 2. 모든 루트가 죽음으로 이어지는 미친 황태자. 여주 바라기 마법사와 충직한 노예 기사까지!

감상평 –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글로 주인공의 성격과 주변 상황을 더 잘 표현을 하고 스토리의 전반적인 몰입도가 높았던 것은 소설이라서 웹툰보단 소설로 보는 것이 더 나은 것 같습니다.

10. 왜 이러세요, 공작님!

왜 이러세요 공작님

줄거리 – 사신으로 불리는 냉혈한 “로안 페르카 공작” 한 달 전 내 목을 치려던 그가 나의 남편이 되었다? 그것도 애처가를 넘어선 신봉자 수준으로! 진짜 사랑이라면 좋겠지만 이 모든 것은 정체불명 마법의 힘.. 마법이 점점 풀리고 있어!

감상평 – 여주가 불쌍한 스토리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 드리고 싶은 웹툰인데 끝까지 여주가 불쌍한 게 아니라 중간부터는 사이다 장면도 많이 나오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11. 양판소 주인공의 아내로 살아남기

양판소 주인공의 아내로 살아남기

줄거리 – 양판소 주인공의 아내로 빙의했다. 음, 그러니까 정확히 말하자면 주인공의 손에 죽는 악역 조연 겸 사치스런 아내로. 그래도 어렸을 때부터 잘 대해주면, 나중에 곱게 이혼해주지 않을까? “……이혼?” 좋아. 지금부터 내 목표는 평화롭게 이혼하는 것!

감상평 – 처음에는 약간 스토리가 늘어지지만 중반부터는 재미있는 내용이 많이 나오는 작품으로 초반에만 빠르게 넘겨서 보면 꽤 재밌게 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12. 뮈엘라의 수사관

뮈엘라의 수사관

줄거리 – 마법사와 마녀를 배척하는 나라. 뮈엘라. 뮈엘라의 시골 영지 알라나데일의 저택에서 하녀로 일하는 케이트. 어느 날, 그녀가 일하는 데일 남작가에 수상한 하인이 들어온다. 하인에 어울리지 않는 훤칠한 키에 단정한 외모를 가진 그는 첫날부터 주목을 받지만, 케이트는 사사건건 자신과 부딪치는 이안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한편, 그녀가 몸담은 데일 남작가에 불길한 사건들이 하나둘 일어나기 시작하는데…

감상평 – 스토리 중간 중간 추리, 스릴러 장면이 나와 다양한 장르가 포함된 작품인데요. 중후반부터 로맨스 장면이 나온다는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13. 공작부인의 50가지 티 레시피

공작부인의 50가지 티 레시피

줄거리 – 눈을 뜨니 공작 부인이 되어 있었다. 그런데 이거, 뭔가 이상하다. 기껏 빙의까지 되었는데 하녀들에게는 괴롭힘 당하고, 남편에게는 냉대 받는 허수아비 같은 공작 부인이라니. 에라, 모르겠다. 그냥 조용히 홍차 덕질이나 하며 살아야지…… 라고 생각했는데, “다음번에도, 다시 한 번 차를 대접 받을 수 있겠습니까.” 냉랭했던 남편의 상태가 이상하다?

감상평 – 남주의 성격을 이해하지 못해 중간에 그만 보려고 했지만 완결이 나온다고 해서 봤던 작품인데요. 중간 중간 남주의 비호감 행동이 많이 나와서 엄청 재미있게 봤던 작품은 아니지만 그림체가 이뻐서 끝까지 보았던 작품입니다.

14. 악녀의 남주님

악녀의 남주님

줄거리 – 여주를 시기하다 죽는 남주의 손에 죽는 악녀로 빙의했다. 그나마 다행인 건 이야기가 시작 되기 전 빙의했다는 것인데, 문제는 이후에 벌어졌다. 해바라기 순정 남인 남주의 처음을 가져버렸다. 데드 플래그 임을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

감상평 – 초반에는 스토리가 루즈하지만 가면 갈수록 몰입도가 높은 작품이며 여주의 성격이 시원시원해서 끝까지 볼 수 있었던 웹툰입니다.

15. 악녀가 사랑할때

악녀가 사랑할때

줄거리 – 시한부 인생을 사는 악녀에게 빙의해버렸다. 하지만 괜찮다. 병은 고칠 수 있으니까! 목표는 하고 싶은 걸 마음껏 하는 인생! 그런데 나를 악녀라고 하던 주변 사람들의 반응이 이상하다. “당신은 곧 죽는데도 어떻게 그렇게 웃을 수 있는 겁니까?”

감상평 – 전체적인 스토리가 약간 산만한 편이 있지만 중반으로 갈 수록 스토리에 포인트가 있으며 몰입도가 좋고 가볍게 읽기에 좋은 작품입니다.

  • 장르 : 로맨스 판타지, 책빙의, 착각
  • 작가 : 붉구, HJ, 콩쭈, 고샤, 대치동건물주, 서귀조
  • 연재처 : 카카오페이지 바로가기

16.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줄거리 –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은 어떨까? 매번 전생을 기억하는 무료한 인생을 살던 18 회 차 인생 리턴자 윤주원이란 이름으로 12살의 서하를 만나게 된다. 특별할 것 없던 그 아이 서하가 내 무료한 삶을 특별하게 만들어주었지만 교통사고로 18회차에서 끝나고 만다. 다시 태어난 19회차 반지음이란 이름으로 다시 서하를 만나러 간다.

감상평 – 현대 로맨스 웹툰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 드리고 싶으며 워낙 인기가 많아 드라마로 방송된다는 말도 있고 이미 드라마 캐스팅도 완료되었다는 말이 있으니 한 번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7. 백작가의 망나니가 되었다

백작가의 망나니가 되었다줄거리 – 눈을 떠보니 소설 속이었다. 그것도 굉장히 유명한 백작가의 망나니 도련님으로. 그리고 소설 속에서 나를 박살 냈던 주인공 최한이 곧 여기로 온다.

감상평 – 전반적인 스토리가 굉장히 시원시원해서 막힘 없이 읽었던 작품입니다. 로맨스 장면은 크게 나오지 않지만 로맨스 판타지를 좋아하신다면 한 번 읽어 볼만한 웹툰입니다.

18. 악녀는 모래시계를 되돌린다

악녀는 모래시계를 되돌린다

줄거리 – 매춘부였던 어머니가 백작과 결혼해 벼락 출세한 아리아. 사치에 물든 삶을 살던 아리아는 여동생의 계략으로 인해 억울한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하지만, 죽기 직전 환상처럼 떨어져 내리는 모래시계를 봄과 동시에 기적처럼 과거로 회귀하게 되는데. 악녀를 상대하기 위해선 악녀를 뛰어넘는 악녀가 되어야 한다!

감상평 – 조연의 역할이 마음에 들어서 완결까지 봤던 작품이며 타임 킬링 용으로 강추 드리는 웹툰입니다.

19. 막내 황녀님

막내 황녀님

줄거리 – 마도왕국을 다스리던 대 마법사 어느 날 제국의 막내 황녀로 태어나다! ” 그냥 아기인척 적당히 비위나 맞춰줘야겠다.. 그런데 너무 날 좋아하는 거 아냐 ? ” 좋아하다 못해 도대체 가만히 놔두질 않는다.

감상평 – 중간 중간 웃으면서 볼 수 있는 스토리가 꽤 많이 있으며 웹툰을 보기 전 소설로 한 번 보고 오면 더 재밌게 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소설로 볼 때 외전도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20. 괴물 공작가의 계약 공녀

괴물 공작가의 계약 공녀

줄거리 – 철저히 언니 만을 위해 이용 당하던 삶을 살던 스페라도 가문의 차녀 레슬리. 그녀는 사랑 받기 위해 모든 구박과 멸시를 참아 왔지만, 결국 언니를 위한 제물로 바쳐지게 된다. 하지만, 알 수 없는 존재들의 도움으로 살아남아 어둠술사로 각성하게 되고 가문의 비밀을 알게 된 그녀는 괴물 공작가의 문을 두드리기로 결심한다.

감상평 – 약간 스토리가 유치할 수 있으나 스토리 전개가 워낙 탄탄하고 가볍게 볼 수 있어서 좋았던 작품으로 가족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 드리는 작품입니다.

21. 그 악녀를 조심하세요!

그 악녀를 조심하세요

줄거리 – 소설 속 희대의 악녀에게 빙의했다. 싫다고? 너무 좋은데! 돈 많은 백수인 것을 마다할리가! 그렇게 다짐하던 내가 이 빙의 한지 얼마 되지 않아 목격한 건 나의 약혼남이자 황태자인 “이안”의 불륜 현장이었다. ” 전하는 개자식인가요 ? ” 고구마밭에 떨어진 역대급 사이다로 원작을 뒤집어 엎기 위한 걸크러쉬의 그녀. 꼬이는 똥차 들을 치우는 그녀와 그녀만 바라보는 강아지 한 마리의 이야기.

감상평 – 개인적으로 작화도 스토리도 다 마음에 들었던 웹툰입니다. 기존 로맨스 작품에 비해 주인공 하나 하나 잘 표현해내서 꼭 로판을 좋아하신다면 꼭 한 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 장르 : 로판, 빙의, 배틀 연애, 책빙의, 악마빙의
  • 작가 : 열매, 푸른칸나, 뽕따맛스크류바
  • 연재처 : 카카오페이지 바로가기

22. 토끼와 흑표범의 공생관계

토끼와 흑표범의 공생관계

줄거리 – 이름은 비비 래비안, 망명 높은 래비안 가의 토끼 수인으로 성인이 되면 모두 인간이 되는 수인의 세계에서 무슨 이유인지 나만 인간화를 하지 못하고 있다. 그런 내가 부끄러웠는지 부모님은 나를 흑표범 영토에 버렸고, 흑표범도 모자라 사자에 늑대들까지 하필 맹수들만 우글거리는 이곳에서 나는 잘 살아갈 수 있을까?

감상평 – 로판 중 수인물은 약간 생소할 수 있지만 스토리도 작화도 귀엽기 때문에 수인물 입문자라면 꼭 보고 지나가야 할 작품입니다.

23. 인소의 법칙

인소의 법칙

줄거리 – 인소 읽기가 취미였던 평범한 학생인 함단이. 어느 날 자고 일어나니 옆집에는 아주 예쁜 여학생 반여령과 학교에는 이름도 무서운 사대 천왕이 나타났다! 하루 아침에 소설처럼 뒤바뀐 세계로 함단이의 역할을 다름 아닌 반여령의 베스트프렌드 중 하나! 인소의 법칙 중 하나 “여주 친구는 각종 위험에 휩싸인다” 처럼 평화로운 일상을 되찾을 방법을 모색한다.

감상평 – 인물들의 심리를 스토리로 잘 짜내었고 중간 중간 개그 섞인 스토리도 즐겁게 봤던 작품이지만 스토리가 루즈하다는 평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4. 악녀는 두 번 산다

악녀는 두번 산다

줄거리 – 모략의 천재, 황제를 만들다! 온갖 악행을 저질러 오빠를 황제로 만들었다. 하지만 그 헌신은 배신으로 돌아왔다. 죽음의 문턱에서 그녀에게 구원의 손을 내민 것은 숙적 세드릭 뿐이었고, 피의 눈물과 함께 자신의 몸을 바쳐 고대 마법으로 시간을 되돌린다.

감상평 – 울고 웃으면서 볼 수 있었던 작품이지만 개인적으론 웹툰보다 소설이 더 재밌다는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5. 북부 공작님을 유혹하겠습니다

북부 공작님을 유혹하겠습니다

줄거리 – ” 내 애인인 척 사교계에 들어가 ” 전 세계에서 주목하는 톱스타인 셀리나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북부 공작의 땅에 차원 이동하게 된다. 마수에게서 목숨을 구해준 북부 공작인 칼시온은 셀리나에게 자신의 애인인 척 사교계에 잠입하라 하는데..

감상평 – 가볍게 볼 수 있는 로맨스 판타지 웹툰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흐뭇하게 볼 수 있는 스토리를 가진 작품입니다.

26. 원작은 완결난 지 한참 됐습니다만

원작은 완결난 지 한참 됐습니다만

줄거리 – 원작의 악녀 역할이었단 엘레나 테일러는 모든 인간관계를 내려놓고 연애 상담소를 차리게 된다. 연애 상담소로 자리를 잡고 새 인생을 살아가던 엘레나에게 최고 난이도의 의뢰가 주어지게 되는데..

감상평 – 여주가 똑 부러지고 남주가 귀여운 순정남이라서 보는 맛이 있고 중간 중간 개그 섞인 스토리가 있어 더욱 즐길 수 있었던 웹툰입니다.

27. 엔딩 후 서브남을 주웠다

엔딩 후 서브남을 주웠다

줄거리 – 빙의한 소설 속 나의 최애캐는 서브남이었다. 하지만, 여자 주인공에게 버림받아 흑화한 츤데레는 어마 무시한 까칠남이 되어있었는데. 무사히 서브남을 주울 수 있을까?

감상평 – 매력적인 작화 및 잘생긴 남주 때문에 끝까지 볼 수 있던 작품. 개그 요소도 꽤 섞여 있고 스토리가 통통 튀어서 재미있게 볼 수 있습니다.

28. 록사나 : 여주인공의 오빠를 지키는 방법

록사나 여주인공의 오빠를 지키는 방법

줄거리 – 어쩌다 보니 19금 역하렘 소설에 빙의해버렸다. 문제는 내가 악역인 서브남의 누나가 되었다는 건데.. 망할 아버지가 기어이 여자 주인공의 오빠를 납치해 왔다.

감상평 – 흡입력이 뛰어나고 서사가 탄탄해서 볼 수 있던 작품으로 어느 정도 로판을 본 분이라면 꼭 봐야 할 웹툰입니다.

29. 사실은 내가 진짜였다

사실은 내가 진짜였다

줄거리 – 아빠에게 사랑받기 위해 철저하게 자신을 억누르며 살아온 키이라는 어느 날 자신이 친딸이라 주장하는 코제트가 나타나게 되고 키이라는 가짜라는 죄목으로 처형 당하게 된다. 인생의 마지막 순간 코제트는 키이라의 말에 ” 사실은 네가 진짜였단다 ” 라며 말을 속삭이는데.. 키이라는 그 말을 기억한 채 과거로 회귀하게 된다.

감상평 – 환상적인 색감이 큰 장점인 작품. 스토리도 달달하고 소설로도 워낙 인기가 많았던 작품이라 꼭 한 번 보시길 바랍니다.

30. 마법사가 죽음을 맞이하는 방법

마법사가 죽음을 맞이하는 방법

줄거리 – ” 이제 끝내고 싶어 ” 사악한 드래곤을 없애야 죽을 수 있다는 저주로 인해서 300년이라는 긴 시간을 살아온 대마법사 엔테는 마침내 드래곤을 물리치고 안식을 맞이했으나 눈을 뜬 곳은 사후 세계가 아닌 휘황찬란한 귀족 저택이었다.

감상평 – 로맨스보다 판타지물을 더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 드리고 싶은 작품입니다.

31. 당신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당신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줄거리 – 왕녀인 바이올렛은 막대한 빚을 갚아준 윈터 블루밍과 결혼하게 된다. 작위도 얻지 못하고 전 재산만 날린 윈터는 결혼 첫날 밤에도 집으로 돌아오지 않는다. 지옥 같은 결혼생활을 한 지도 3년. 돈을 버는 데만 열중하고 자신에게 냉담하기만 한 윈터로 인해 바이올렛은 점차 시들어가게 된다. 모든 것을 끝내리란 마음먹은 그때, 윈터와 몸이 바뀌게 되는데..

감상평 – 스토리가 고구마처럼 답답하긴 한데..그래도 몰입도가 좋은 작품. 크게 사이다같은 장면은 나오지 않는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32. 묘령의 황자

묘령의 황자

줄거리 – 여인임을 숨기고 사내로 삶을 사는 택한 4황자 적연은 불사불멸의 신이 될 수 있는 황좌를 두고 경연에 참가한다. 황자는 스무명이고 왕좌는 하나. 대립 속에서 오래된 음모가 서서히 베일을 벗게 되는데..

감상평 – 중간 중간 스토리가 비거나 지루하지 않고 그림체도 이뻐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33. 상수리나무 아래

상수리나무 아래

줄거리 – 크로이소 공작의 말 더듬이 딸 맥시밀리언은 아버지의 강요로 인해 천민 기사 리프탄 칼립스와 결혼하게 된다. 첫날밤을 치르고 원정을 떠난 남편은 3년 후 전 대륙에 명성을 떨치는 기사가 되는데..

감상평 – 기존 로맨스 판타지 웹툰에 비해 수위는 좀 높은 편이나 흐뭇하게 볼 수 있고 스토리 전개도 탄탄한 편으로 추천 드립니다.

34. 다시 한 번, 빛 속으로

다시한번빛속으로

줄거리 – 성녀로 추앙 받는 동생을 죽이려 했다는 누명을 썼다. 나를 믿어주는 사람 하나 없었고 감싸주는 사람 하나 없었다. 심지어, 피를 나눈 가족마저도.. 생을 마감하고, 새로 눈을 뜬 나에게 다가온 것은..

감상평 – 등장 인물의 디테일을 잘 표현해냈으며 입체적으로 표현을 했다는 것이 놀라운 웹툰으로 환생물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꼭 추천 드리고 싶은 작품입니다.

35. 소공녀 민트

소공녀 민트

줄거리 – 고아원에서 자라온 초라한 소녀 민트. 학대를 받으며 괴로운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귀족 엘케도니아 대공이 후원자로 나타나게 된다. ” 이 아이는 내가 데려가겠다. ” 내가 정말 이곳에 있어도 되는 걸까?

감상평 – 이 작품은 워낙 소설로 명작이라고 불릴 정도로 유명했는데요. 웹툰으로 봐도 표현을 잘 해놔서 몰입도가 높았던 작품입니다.

36. 그냥 악역으로 살겠습니다

그냥 악역으로 살겠습니다

줄거리 – 책 속의 악역, 공작 영애에 빙의했다. 감히 여주인공을 죽이려 한 살인 미수범이 바로 나라고..? 기왕 이렇게 된 거 조용한 곳에서 놀고먹으며 대충 살자! 벌로 쫓겨난 북방은 너무 추웠고 죽기 직전 불꽃의 대악마를 불러내게 되는데.. ” 왜 안돌아가..? ”

감상평 – 여주인공의 걸크러쉬를 맛볼 수 있고 사이다 장면이 많이 나오고 연출도 좋았기 때문에 몰입도가 좋았던 웹툰입니다.

37. 세계관 최강자들이 내게 집착한다

세계관 최강자들이 내게 집착한다

줄거리 – 간식으로 나온 빵을 오물거리던 열 세살의 어느 날, 문득 전생을 기억해낸다.이곳은 사실 피폐 여성향 게임 속 세상이고 자신은 장차 최고 악당의 여동생으로 태어났다는 걸!

감상평 – 웹툰 초반에는 로맨스 내용이 거의 나오지 않고 후반부로 갈 수록 나와 성장물에 가까운 장르이며 킬림 타임용으로 보면 좋은 작품입니다.

38. 시월드가 내게 집착한다

시월드가 내게 집착한다

줄거리 – 사랑했던 가족들이 나를 죽였다. 과거로 돌아온 나는 목숨과 유산을 지키기로 마음먹고 라피레온 대공을 찾아갔고 그런데, 이 대공 심상치 않다.. 과연 이혼할 수 있을까?

감상평 – 정말 완벽한 판타지 내용을 가지고 있는 작품으로 작화도 깔끔하고 주인공들의 호흡이 잘 맞아 몰입도가 좋았던 작품으로 로판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꼭 추천 드리는 웹툰입니다.

39. 로열 셰프 영애님

로열 셰프 영애님

줄거리 – 작은 기사 식당의 요리사였던 나는 황제도 두려워하는 권력가의 천덕꾸러기 막내딸이 되었다. 돈을 모아서 도망치려고 했는데.. 뭔가 이상하다..? 왜 갑자기 나에게 잘해 주는 거지? 요리만 했을 뿐인데..

감상평 – 판타지의 장르에 요리와 로맨스까지 더해져 신박한 스토리를 가진 웹툰으로 다양한 장르를 한꺼번에 보고 싶은 분에게 추천 드리는 작품입니다.

40. 나를 버려주세요

나를 버려주세요

줄거리 – 희귀병에 걸려 죽은 공녀를 대신해서 입양된 아델. 평생을 사랑 받기 위해서 애써왔지만 여동생이 태어나자마자 버려지고 죽임을 당하게 된다. ” 혹시 이거 꿈인가 ? ” 눈을 뜨니 왜 인지 3년 전 과거로 돌아왔다! 하지만, 어쩐지 마음대로 살아보려고 하는데 자꾸만 인생이 꼬이게 되는데..

감상평 – 초반에는 흥미진진하지만 주인공을 서브해주는 조연이 없어서 점점 스토리가 늘어지는 느낌이 있긴 합니다. 그러나 로맨스 판타지 입문자들은 한 번 읽어볼 만한 웹툰입니다.

41. 곱게 키웠더니, 짐승

곱게 키웠더니 짐승

줄거리 – 반쪽 짜리 황녀 블론디나. 그녀의 유일한 친구는 만인이 두려워하는 흑표범 신수 에이몬으로 자신과 닮고 외로워 보여 치료해주고 간식 주고 곱게 키워줬더니.. 곱게 잡아먹히게 생겼다?

감상평 – 남주가 매력적이지만 스토리 중 갈등을 해결하는 부분이 답답해서 지루하게 봤던 작품. 그러나 작화가 너무 이뻐서 기억에 남는 웹툰입니다.

42. 독신마법사 기숙아파트

독신마법사 기숙아파트

줄거리 – 외교부 문관이 되어 시골에서 상경한 아가씨 랑세는 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 인해 독신 마법사 기숙 아파트에 살게 된다. 사고 뭉치지만 매우 순수하고 선한 마법사들과 펼쳐지는 시끌벅적한 하루

감상평 – 일상생활에서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스토리로 많이 나오고 캐릭터들의 독특한 매력 때문에 재미있게 읽었던 웹툰 중 하나입니다.

43. 외과의사 엘리제

외과의사 엘리제

줄거리 – 서울대 최연소 의대 교수 송지현은 사고로 인해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하지만, 눈을 떠보니 첫번째 삶의 “엘리제” 로 돌아왔다? 지난 날의 과오를 바로 잡기 위해 의사로서 새로운 삶을 살게 된다.

감상평 – 평소 저는 드라마든 영화든 의학 장르를 좋아해서 굉장히 재미있게 봤던 웹툰이며 답답함 없이 스토리가 전개 되는 점도 큰 장점인 작품입니다.

44. 아 하세요, 금수저 들어갑니다

아 하세요 금수저 들어갑니다

줄거리 – ” 나도 반찬 싸움 말고 재산 싸움 해보고 싶다 ”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흙수저로 삶을 마감했지만 인생 2 회 차는 드디어 재벌 딸이다! 하지만, 아버지가 돌아오기까지 2주 그 안에 어떻게든 최고의 신랑감을 데려와야 한다.

감상평 – 전형적인 빙의물 로판 웹툰으로 전개가 빠르게 진행되는 것이 마음에 드는 작품입니다.

45. 구경하는 들러리양

구경하는 들러리양

줄거리 – 깨어나 보니 가장 좋아하는 소설 속에 빙의해버렸다! 그런데.. 그냥 들러리라고?.. 그럼 그렇지 내 팔자야. 그래, 이왕 이렇게 된 거 실컷 구경이나 하자!

감상평 – 정말 가볍게 웃으면서 볼 수 있는 병맛 로판! 생각 없이 볼 수 있는 작품으로 기억에 남는 웹툰입니다.

46. 소꿉친구를 폭군으로 키웠습니다

소꿉친구를 폭군으로 키웠습니다

줄거리 – ” 왕좌 같은 건 관심 없어 ” 라는 소꿉친구와 단짝인 인물에게 빙의했다. 나는 소설 속 내용대로 그를 대신해 죄를 뒤집어 쓰고 죽었고 이제 현실로 돌아갈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왜 ? 다시 열 살로 돌아온 거지?

감상평 – 개인적으론 작화가 마음에 들고 무난하게 읽을 수 있는 작품이며 시간 떼우기 용으로 보면 좋은 웹툰입니다.

47. 결혼 장사

결혼 장사

줄거리 – 사치스러운 악처, 비앙카 드 아르노는 모두에게 버림받고 죽어가던 그 때 기적적으로 18살로 회귀하게 된다. 고립되어 있는 나의 입지를 다시 다지려면, 후계자가 필요하다. ” 당신의 아이를 낳을 준비가 되었어요. ”

감상평 – 소설에 비해 몰입도가 좋은 편이며 후반부로 갈수록 스토리가 빠르게 전개되는 웹툰으로 판타지물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꼭 추천 드리는 작품입니다.

48. 내 딸은 최종 보스

내 딸은 최종보스

줄거리 – 내 딸이 세상을 멸망 시켜버렸다. 나는 무력하게 죽음을 맞이했고 다시 눈을 떴을 때 다섯 살의 딸이 있었다. 다시 한번 주어진 기회.. 딸을 잘못 키우면 세상이 멸망한다.

감상평 – 개인적으로 스토리는 별로였지만 작화가 마음에 들어서 봤던 작품으로 육아물에 가까운 내용이니 육아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49. 하필이면 까마귀가 되어버렸다

하필이면 까마귀가 되어버렸다

줄거리 – 사고로 죽은 뒤 여성향 게임에 환생, 아니 빙의해 버렸다. 그것도.. 까마귀로! 주변에 키워 줄 사람을 찾으려고 했는데 나타난 사람이 황태자..?

감상평 – 정말 웃으면서 웹툰을 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 드리는 작품으로 킬링 타임용으로 제격인 웹툰입니다.

50. 데이지 – 공작의 혼약자가 되는 법

데이지 - 공작의 혼약자가 되는법

줄거리 – 3년만 결혼하고 50억 받기 VS 60년간 무보수로 노동하기. 완전히 언밸런스한 밸런스 게임에서 과연 데이지의 선택은..? 계약의 조건은 간단. 애정 금지로 대동단결, 3년 후 신속한 이혼 보장, 남편을 반하게 만드는 것 절대 금지로 정말 간단한 계약이지만 치명적인 결함이 하나 있다. ” 우리 가문의 사내들은 치정살인 전문이거든 ”

감상평 – 작화가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편하게 읽을 수 있고 스토리 전개도 빠르게 되는 장점이 있으니 시간적 여유가 되는 분들은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로판 웹툰 추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판타지가 섞여 있는 만큼 다양한 장르가 섞인 웹툰도 많은데요. 추천 드린 웹툰은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이므로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는 점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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