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크 오브 레인2 모드 추천 TOP 21|Seekers of the Storm DLC 호환 필수 모드 총정리 (2026년 최신)
결론부터 말하면, 2026년 현재도 리스크 오브 레인2 모드 생태계는 활발합니다. 2024년 8월 27일 출시된 Seekers of the Storm DLC 이후에도 대부분의 인기 모드는 BepInEx 기반으로 정상 작동하고, 모드 매니저인 r2modman(누적 1000만 다운로드)이나 최근 자리 잡은 Gale Mod Manager로 몇 번의 클릭만으로 설치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제작자가 손을 뗀(Thunderstore에서 deprecated로 표시된) 모드도 적지 않아서, 설치 전에 지금도 관리되는 모드인지 구분하는 게 중요합니다.
이 글에서는 Thunderstore의 실제 다운로드 수와 최근 업데이트 이력을 하나씩 확인해서 지금도 쓸만한 모드 21개를 추렸습니다. 캐릭터 추가 모드부터 편의성 개선, 밸런스 조정 모드까지 순서대로 소개하고, 글 후반부에는 모드 매니저 설정과 DLC 이후 자주 겪는 문제 해결법도 따로 정리했습니다.
한 줄 요약
- 모드 매니저: r2modman(정석) 또는 Gale Mod Manager(경량 대안) 사용을 권장
- DLC 호환: Seekers of the Storm(2024.8.27 출시) 이후에도 대다수 인기 모드가 정상 작동 중
- 최다 다운로드: 스타스톰2(약 380만), 더 나은 UI(약 280만), 적절한 저장 모드(약 260만)
- 주의할 점: deprecated 표시는 업데이트가 멈췄다는 뜻일 뿐, 대부분은 여전히 실행됨 — 문제 생기면 프로필부터 분리해서 테스트
선정 기준
이 리스트는 Thunderstore 다운로드 수, 최근 업데이트 여부, 그리고 국내 커뮤니티(디시인사이드 리스크 오브 레인2 갤러리 등)에서 실제로 언급되는 빈도를 함께 봤습니다. 단순히 다운로드가 많다고 상위에 둔 건 아니고, 지금 설치해도 게임이 안 켜지거나 튕기지 않는지를 먼저 확인했습니다.
deprecated(제작자가 유지보수를 중단했다는 표시) 모드도 포함하긴 했습니다. 다만 항목마다 이 사실을 명확히 표시해뒀습니다. 표시만 보고 무조건 거를 필요는 없습니다 — 몇 년째 별문제 없이 돌아가는 모드가 실제로 많으니까요. 리스크 오브 레인2는 로그라이트 슈터 장르의 대표작이라, 비슷한 계열 게임을 더 찾고 있다면 뱀파이어 서바이벌이랑 비슷한 게임 추천 TOP 13도 참고할 만합니다.
21. 로켓 (Rocket)
(알림 문구: 로켓 캐릭터 모드 플레이 화면, 로켓 발사기 및 로켓 점프 장면)
제작: EnforcerGang · 다운로드 약 240만 회 · r2modman/Thunderstore 설치 지원 · DLC 호환: 확인됨(현재도 몇 시간 단위로 업데이트되는 활성 모드)
2026년 현재 가장 활발하게 업데이트되는 캐릭터 모드입니다. 로켓 발사기를 들고 다니는 신규 생존자를 추가하는데, 로켓 점프로 이동하고 원격 기폭 장치와 폭격 스킬로 물량을 정리하는 방식이 재밌습니다. 다운로드 수도 엔포서, 빅바자 같은 기존 인기 모드와 비슷한 수준까지 올라왔고, 이 모드를 전제로 만들어진 파생 모드가 500개가 넘습니다.
다만 신생 모드라 밸런스가 아직 정착되지 않은 느낌은 있습니다. 초반 스테이지에서 화력이 과하다는 반응도 있고요. 협동 플레이 중 다른 사람은 이 모드가 없으면 캐릭터가 안 보일 수 있으니, 파티원 모두 같은 프로필을 쓰는 게 안전합니다.
이런 분께 추천: 지금 가장 화제인 신규 캐릭터를 먼저 써보고 싶은 분, 로켓 점프 같은 이동기 있는 캐릭터를 좋아하는 분.
제작: FunkFrog and Sipondo · 다운로드 약 133만 회 · r2modman/Thunderstore 설치 지원 · DLC 호환: 확인됨(최근까지 업데이트 이력 있음)
협동 플레이에서 가장 짜증나는 순간은 좋은 아이템을 다른 파티원이 먼저 주웠을 때입니다. 쉐어 스위트는 전리품을 파티원끼리 나눠 갖도록 만들어서 이 불만을 해결합니다. 세부 설정으로 특정 아이템만 공유하거나 공유 비율을 조절할 수 있어서 밸런스 파괴 없이 쓸 수 있습니다.
설정 항목이 많은 편이라 처음 켜면 뭘 만져야 할지 헷갈릴 수 있습니다. 기본값으로 켜고 게임 몇 판 돌리면서 서서히 조절하는 걸 추천합니다.
이런 분께 추천: 친구들과 협동 플레이를 자주 하는데, 아이템 운 때문에 파티가 불균형해지는 게 불만인 분.
19. 밴디트 리로디드 (Bandit Reloaded)
제작: Moffein · 다운로드 약 49만 회 · r2modman/Thunderstore 설치 지원 · DLC 호환: Thunderstore에 deprecated 표시(제작자 업데이트 중단, 다운로드·실행은 가능)
전작 팬들이 가장 많이 찾던 우주 카우보이 밴디트를 리스크 오브 레인2로 데려오는 모드입니다. 산탄총과 강력한 권총 페르수아더 조합은 그대로고, 은신·처형 계열 스킬 트리도 잘 옮겨져 있습니다.
다만 Thunderstore에 deprecated 표시가 붙어 있습니다. 제작자가 더 이상 업데이트하지 않는다는 뜻이라, 향후 대형 패치가 나오면 어느 시점에는 호환이 깨질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은 문제없이 돌아가지만, 설치 후 첫 판은 짧게 테스트해보는 걸 권합니다.
이런 분께 추천: 전작에서 밴디트를 주캐로 썼던 분, 은신 기반 플레이를 좋아하는 분.
18. 팔라딘 모드 (Paladin Mod)
제작: rob · 다운로드 약 46만 회 · r2modman/Thunderstore 설치 지원 · DLC 호환: Thunderstore에 deprecated 표시(업데이트 중단, 실행은 가능)
태양을 찬양하는 완전 창작 생존자 팔라딘을 추가하는 모드입니다. 넓은 범위 베기와 신성한 햇빛 능력으로 자신과 아군에게 재생 버프를 주는 서포트형 근접 캐릭터라, 팬메이드 모드치고는 완성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역시 deprecated 표시가 붙어 있어서 신규 업데이트는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다운로드 수도 다른 캐릭터 모드보다 적은 편이라, 인기 순으로 먼저 써보고 싶다면 우선순위는 조금 낮춰도 됩니다.
이런 분께 추천: 서포트형 근접 캐릭터를 좋아하는 분, 아군 버프 중심 플레이를 원하는 분.
17. 엔포서 (Enforcer)
제작: EnforcerGang · 다운로드 약 340만 회 · r2modman/Thunderstore 설치 지원 · DLC 호환: 확인됨(deprecated 표시 없음, 꾸준히 관리 중)
전작의 인기 생존자 엔포서를 그대로 옮겨온 모드입니다. 총과 자신이 향하는 방향에서 오는 피해를 막아주는 폭동 보호막이 특징이고, 느리지만 탱커 역할을 확실히 해내는 방어형 캐릭터입니다. 캐릭터 모드 중에서는 다운로드 수가 가장 많은 축에 속합니다.
방어막에 의존하는 플레이 특성상 초반 스테이지에서는 다소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스킬을 활용해 방어막 재생 타이밍을 익히는 데 시간이 좀 걸립니다.
이런 분께 추천: 전작에서 엔포서를 즐겨 썼던 분, 탱커 포지션 캐릭터를 찾는 분.
16. 스타스톰2 (Starstorm2)
제작: Team Moonstorm · 다운로드 약 380만 회(리스트 전체 최다) · r2modman/Thunderstore 설치 지원 · DLC 호환: 확인됨(현재 버전이 Seekers of the Storm 이후 빌드 기준으로 관리됨)
전작 시절부터 최고로 꼽히던 확장팩급 모드입니다. 새로운 생존자, 아이템, 도전 과제를 대거 추가해서 사실상 게임 하나를 더 얹는 느낌을 줍니다. Thunderstore 페이지에는 구버전을 “SOTV 이전 빌드”라고 별도로 안내할 정도로, 개발팀이 DLC 대응을 신경 쓰고 있다는 게 확인됩니다.
콘텐츠가 워낙 방대해서 처음 설치하면 뭐부터 해야 할지 막막할 수 있습니다. 신규 생존자 스킬 트리를 하나씩 익히는 데도 시간이 꽤 걸리고요. 다른 대형 모드와 아이템 아이디가 겹쳐 충돌하는 사례도 가끔 보고되니, 단독으로 먼저 켜보는 걸 권합니다.
이런 분께 추천: 딱 하나만 설치할 수 있다면 이걸 고르라고 할 만큼, 콘텐츠량 자체를 원하는 분.
15. 아이템 스탯 (Item Stats Mod)
제작: ontrigger · 다운로드 약 82만 회 · r2modman/Thunderstore 설치 지원 · DLC 호환: Thunderstore에 deprecated 표시(업데이트 중단, 실행은 가능)
아이템이 실제로 수행하는 수치 계산을 툴팁에 그대로 보여주는 가벼운 모드입니다. 마우스를 아이템 위에 올리면 필요한 정보가 바로 뜨기 때문에, 위키를 따로 찾아볼 필요가 줄어듭니다.
deprecated 표시가 붙어 있어서, DLC로 추가된 신규 아이템 일부는 수치가 안 뜨거나 부정확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으니 실제 사용 중 이상하면 그러려니 하고 넘기거나 대체 모드를 찾는 게 낫습니다.
이런 분께 추천: 아이템 효율을 정확히 계산하면서 플레이하고 싶은 분.
14. 더 나은 UI (Better UI)
제작: XoXFaby · 다운로드 약 280만 회 · r2modman/Thunderstore 설치 지원 · DLC 호환: 확인됨(deprecated 표시 없음)
기본 UI에 아이템 카운터, DPS 미터, 각종 통계 표시 같은 토글 옵션을 더해주는 모드입니다. 편의성 모드 중에서는 다운로드 수가 압도적으로 많고, 대부분의 모드팩에 기본 포함될 만큼 신뢰도가 높습니다.
옵션이 많다 보니 화면이 정보로 꽉 차 보일 수 있습니다. 처음 켜면 설정에서 필요한 항목만 골라 끄고 켜는 걸 추천합니다.
이런 분께 추천: 딜량이나 아이템 개수를 숫자로 정확히 확인하며 플레이하고 싶은 분.
13. 와일드북의 멀티튜드 (Multitudes)
제작: wildbook · 다운로드 약 33만 회 · r2modman/Thunderstore 설치 지원 · DLC 호환: 확인됨(최근 패치에서 신규 엔드게임 콘텐츠 트리거 오류 수정)
플레이어 수를 최대 14명까지 늘려 난이도를 끌어올리는 모드입니다. 최근 업데이트에서 “새 엔드게임 콘텐츠가 제대로 발동하지 않는 버그”를 고쳤다고 명시하고 있어서, DLC 이후 콘텐츠까지 신경 써서 관리되고 있다는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골드나 보상이 인원수만큼 늘어나진 않기 때문에 순수하게 어려워지기만 합니다. 14명 가까이 채우면 사양이 낮은 PC에서는 끊김이 생길 수 있으니, 인원은 서서히 늘리는 걸 권합니다. 협동 게임을 더 찾고 있다면 스팀에서 즐길 수 있는 최고의 협동 게임 TOP 32도 참고할 만합니다.
이런 분께 추천: 친구들과 대규모 인원으로 극한의 물량전을 즐기고 싶은 분.
12. 빅바자 (Bigger Bazaar)
제작: MagnusMagnuson · 다운로드 약 240만 회 · r2modman/Thunderstore 설치 지원 · DLC 호환: 확인됨(deprecated 표시 없음)
바자회의 총 아이템 수를 늘리고, 루나 코인으로 같은 아이템을 여러 번 구매할 수 있게 해주는 모드입니다. 인벤토리가 게임 승패를 가르는 만큼 실용성이 높고, 다운로드 수도 꾸준히 상위권입니다.
아이템 선택지가 늘어나는 만큼 루나 코인을 상대적으로 더 많이 필요로 하게 됩니다. 코인 파밍에 부담을 느낀다면 획득량을 늘려주는 모드를 같이 쓰는 걸 고려해볼 만합니다.
이런 분께 추천: 바자회에서 원하는 아이템이 안 나와 답답했던 분.
11. 스캐너 플러스 원 (Scanner Plus One)
제작: MagnusMagnuson · 다운로드 약 51만 회 · r2modman/Thunderstore 설치 지원 · DLC 호환: 확인됨(최근 “종속성 업데이트”로 관리 이력 확인)
스캐너가 감지하는 항목을 사용자 정의해서 화면이 팝업으로 덮이는 걸 막아주는 모드입니다. 채팅창에 전리품 정보를 정리해서 띄워주기 때문에, 맵을 샅샅이 뒤지지 않아도 됩니다.
기능 자체가 소소해서 체감 효과는 크지 않을 수 있습니다. 스캐너를 자주 쓰는 플레이 스타일이 아니라면 우선순위를 낮춰도 됩니다.
이런 분께 추천: 스캐너 팝업이 화면을 가려서 불편했던 분.
10. 적절한 저장 모드 (Proper Save)
제작: KingEnderBrine · 다운로드 약 260만 회 · r2modman/Thunderstore 설치 지원 · DLC 호환: 확인됨(deprecated 표시 없음)
스테이지가 시작될 때마다 자동으로 진행 상황을 저장해서, 게임 도중 종료되더라도 이어서 할 수 있게 해주는 모드입니다. 다운로드 수가 260만 회로 편의성 모드 중에서도 상위권인데, 그만큼 많은 사람이 필요성을 느낀다는 뜻이겠죠.
악용을 막기 위해 사망하면 세이브 포인트가 삭제됩니다. “죽으면 다시 처음부터”라는 로그라이크 특유의 긴장감은 그대로 유지되는 셈입니다.
이런 분께 추천: 한 번에 오래 플레이하기 어려워서 중간에 끊겼다 이어가고 싶은 분.
9. 클래식 아이템 모드 (Classic Items)
제작: ThinkInvis · 다운로드 약 62만 회 · r2modman/Thunderstore 설치 지원 · DLC 호환: 확인됨(최근 패치에서 로어 항목 이식·호환성 개선)
전작에는 있었지만 2편에서 빠진 클래식 아이템을 되살려주는 모드입니다. 최근 업데이트에서 로어(설정) 항목을 이식하고 호환성을 개선했다고 안내하고 있어서, 지금도 관리자가 신경 쓰고 있다는 걸 확인했습니다.
추가되는 아이템 수가 많다 보니 초반에는 어떤 효과인지 헷갈릴 수 있습니다. 위의 더 나은 UI나 아이템 스탯 모드를 같이 켜면 확인이 훨씬 편해집니다.
이런 분께 추천: 전작의 아이템 조합을 그리워하던 올드 팬.
8. 빈 상자 사라짐 모드 (Empty Chests Be Gone)
제작: TheRealElysium · 다운로드 약 120만 회 · r2modman/Thunderstore 설치 지원 · DLC 호환: 확인됨(deprecated 표시 없음)
이미 연 상자를 맵에서 제거해서 시야를 정리해주는 아주 단순한 모드입니다. 기능은 작지만 체감 효과가 커서 다운로드 수가 120만 회에 달합니다. 무거운 모드가 아니라 다른 모드팩과 충돌할 걱정도 거의 없습니다.
굳이 단점을 꼽자면, 빈 상자를 랜드마크 삼아 위치를 기억하던 사람에게는 오히려 헷갈릴 수 있다는 정도입니다.
이런 분께 추천: 화면에 이미 연 상자가 계속 걸리적거려서 신경 쓰였던 분.
7. 트리스타나 모드 (Tristana)
제작: Zerodomai · 다운로드 약 6만 회 · r2modman/Thunderstore 설치 지원 · DLC 호환: Thunderstore에 deprecated 표시(업데이트 중단)
리그 오브 레전드의 챔피언 트리스타나를 리스크 오브 레인2로 옮겨온 모드입니다. 원작과 동일한 스킬 구성을 재현해서 리그 오브 레전드 팬이라면 반가울 만한 크로스오버입니다.
다만 다운로드 수가 6만 회로 이 리스트에서 가장 적고, deprecated 표시까지 붙어 있습니다. 관리가 오래전에 멈췄다는 뜻이라 설치 우선순위는 낮게 잡는 게 현실적입니다. DLC 이후 신규 콘텐츠와 충돌 여부는 별도로 검증되지 않았으니, 문제 생기면 가장 먼저 의심해볼 항목입니다.
이런 분께 추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 크로스오버 자체를 재미로 즐기고 싶은 분(안정성보다 재미 우선).
6. 아트록스 모드 (Aatrox)
제작: rob · 다운로드 약 20만 회 · r2modman/Thunderstore 설치 지원 · DLC 호환: Thunderstore에 deprecated 표시(업데이트 중단, 실행은 가능)
거대한 대검을 휘두르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 아트록스를 조종할 수 있는 모드입니다. 광역 베기 위주라 물량전에서 시원한 손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트리스타나와 마찬가지로 deprecated 상태입니다. 다운로드 수는 그보다는 많지만, 역시 최신 패치 대응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이런 분께 추천: 근접 대검 캐릭터로 시원하게 광역딜을 넣고 싶은 분.
5. 손오공 모드 (Goku)
제작: kinggrinyov · 다운로드 약 150만 회 · r2modman/Thunderstore 설치 지원 · DLC 호환: 확인됨(deprecated 표시 없음)
드래곤볼의 손오공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모드로, 음성 대사와 애니메이션까지 충실하게 재현되어 있습니다. 초사이언 각성 연출도 들어 있고, 날기·에네르기파 같은 원작 스킬을 그대로 씁니다. 캐릭터 크로스오버 모드 중에서는 완성도와 다운로드 수 모두 상위권입니다.
이동기와 공격기가 화려한 만큼 초반부터 다소 강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밸런스보다 재미를 우선하는 모드라는 점은 감안하고 써야 합니다.
이런 분께 추천: 드래곤볼 팬, 화려한 이펙트와 이동기를 좋아하는 분.
4. 베지터 모드 (Vegeta)
제작: kinggrinyov · 다운로드 약 99만 회 · r2modman/Thunderstore 설치 지원 · DLC 호환: 확인됨(deprecated 표시 없음)
손오공과 같은 제작자의 모드로, 사이어인 왕자 베지터를 추가합니다. 일반적인 생존자와 달리 스킬에 재사용 대기시간이 없고, 대신 기 포인트를 소모해 기 폭발이나 파이널 플래시 같은 시그니처 기술을 씁니다. 독특한 애니메이션과 음성 대사, 변신까지 다 들어 있습니다.
재사용 대기시간이 없는 자원 관리형 스킬 구조라, 기존 생존자에 익숙한 사람은 처음에 조작감이 낯설 수 있습니다.
이런 분께 추천: 쿨타임 대신 자원 관리로 스킬을 굴리는 방식을 좋아하는 분.
3. 스나이퍼 비 레인 (Sniper)
제작: Rein · 다운로드 약 59만 회 · r2modman/Thunderstore 설치 지원 · DLC 호환: Thunderstore에 deprecated 표시(업데이트 중단, 실행은 가능)
리스크 오브 레인2는 장거리 딜을 확실히 보상하는 게임인데, 정작 저격수 캐릭터는 없다는 게 늘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이 모드는 그 빈자리를 채워서, 몸을 사방에 던지지 않고도 안전한 거리에서 장거리 샷을 날릴 수 있게 해줍니다.
deprecated 상태라 최근 업데이트는 “스킬이 모두 잠기는 버그를 고친 것”이 마지막입니다. 그 이후 대응은 없다는 뜻이니, 신규 몬스터·스테이지와의 상성은 직접 확인하면서 쓰는 게 안전합니다.
이런 분께 추천: 근접전보다 안전한 거리에서 딜을 넣는 스타일을 좋아하는 분.
2. 아티피셔 확장모드 (Artificer Extended)
제작: duckduckgreyduck · 다운로드 약 170만 회 · r2modman/Thunderstore 설치 지원 · DLC 호환: 확인됨(제작자가 “Known Issues: 없음”이라고 직접 명시할 만큼 안정적)
공격력은 강력하지만 방어·치유가 약해 밸런스가 안 맞는다는 평이 많았던 기본 아티피셔를 다시 다듬은 모드입니다. 스킬 판정과 콤보 루트가 정리되어서, 원작보다 훨씬 손에 붙는 느낌을 줍니다. deprecated 표시가 없고 알려진 이슈도 없다고 명시된, 이 리스트에서 안정성이 가장 좋은 캐릭터 모드 중 하나입니다.
원작 아티피셔의 스킬 사용법에 익숙했던 사람이라면 조작감이 꽤 달라졌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변경 사항을 미리 읽어보고 들어가는 걸 추천합니다.
이런 분께 추천: 원작 아티피셔가 밸런스 때문에 아쉬웠던 분, 안정적으로 유지보수되는 모드를 우선하는 분.
1. 치트 모드 → 이제는 Aerolt
제작: Lodington · 다운로드 약 67만 회(Aerolt 기준) · r2modman/Thunderstore 설치 지원 · DLC 호환: 확인됨(RoRCheats에서 이름을 바꿔 새 UI로 재출시)
예전에 이 자리를 차지했던 RoRCheats는 Thunderstore에서 공식적으로 deprecated 처리됐습니다. 제작자가 “곧 Aerolt로 대체된다”고 직접 공지했고, 실제로 Aerolt라는 이름으로 새 UI를 달고 다시 나왔습니다. 그러니 지금 치트/디버그 기능이 필요하다면 RoRCheats가 아니라 Aerolt를 설치해야 합니다.
아이템 생성, 스테이지 건너뛰기, 순간이동, 무적 모드 같은 기능은 그대로 이어받았고, 여기에 조준 보조와 상호작용 지점을 표시해주는 ESP 기능까지 추가됐습니다. 멀티플레이 네트워킹도 지원합니다. 다행히 리스크 오브 레인2는 치트 사용 자체를 처벌하는 시스템이 없어서, 특정 장면을 찍거나 상황을 테스트하거나 그냥 다 부수고 싶을 때 쓰기 좋습니다.
다만 기능이 많아진 만큼 잘못 누르면 세이브가 꼬일 수 있습니다. 정식 진행 세이브와는 별도 프로필에서 켜는 걸 권합니다.
이런 분께 추천: 영상 촬영용으로 특정 상황을 연출하고 싶은 분, 자유롭게 실험하며 놀고 싶은 분.
문제 해결
모드 매니저는 뭘 써야 하나요. r2modman이 정석입니다. 누적 1000만 다운로드로 압도적인 표준이고, BepInEx 설치부터 프로필 관리까지 한 번에 됩니다. 최근에는 Gale Mod Manager라는 경량 대안도 등장했는데, 리소스를 덜 쓰고 인터페이스가 더 단순합니다. 둘 다 Thunderstore와 연동되니 취향껏 골라도 무방합니다. 모드 매니저로 프로필을 나눠서 테스트/정식 플레이용을 구분해두는 습관은 다른 생존 게임 모딩에서도 그대로 통합니다. 프로젝트 좀보이드 모드 추천 TOP 15에서도 비슷한 방식을 다룹니다.
모드가 목록에 안 뜨거나 게임이 모드 없이 켜져요. r2modman/Gale에서 “Start modded” 버튼으로 실행했는지부터 확인하세요. Steam 라이브러리에서 바로 실행하면 모드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BepInExPack과 R2API가 먼저 설치되어 있어야 다른 모드들이 정상 작동하니, 이 두 개가 활성화 상태인지도 체크하세요.
DLC 이후 특정 모드가 안 먹혀요. 이 글에서 deprecated로 표시한 모드들은 제작자가 업데이트를 멈췄다는 뜻이지, 당장 작동을 안 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다만 향후 게임 패치에서 갑자기 깨질 가능성은 있습니다. 안 켜지거나 캐릭터가 이상하게 나온다면, 해당 모드만 끈 상태에서 재실행해 원인을 좁혀보세요. 대형 캐릭터/콘텐츠 모드(스타스톰2, 로켓 등)는 다른 모드와 아이템 아이디가 겹쳐 충돌하는 경우가 있으니, 문제가 생기면 이 모드들부터 단독으로 테스트하는 게 빠릅니다.
멀티플레이에서 접속이 안 되거나 튕겨요. 협동 플레이는 파티원 전원이 같은 모드 목록(가능하면 같은 버전)을 써야 합니다. r2modman 프로필을 코드로 공유하는 기능을 쓰면 설치 목록을 통일하기 쉽습니다. 한 명만 무거운 모드를 더 설치한 상태라면 그 사람 접속에서 오류가 날 확률이 높습니다.
상황별 최종 정리
- 지금 가장 화제인 모드가 궁금하다면: 로켓, 스타스톰2
- 협동 플레이 편의성이 우선이라면: 쉐어 스위트, 적절한 저장 모드, 빈 상자 사라짐 모드
- UI·정보 표시를 개선하고 싶다면: 더 나은 UI, 아이템 스탯, 스캐너 플러스 원
- 애니메이션·게임 크로스오버 캐릭터를 원한다면: 손오공, 베지터, 아티피셔 확장모드
- 극한 난이도·대규모 인원을 원한다면: 와일드북의 멀티튜드
- 테스트·영상용 자유도가 필요하다면: Aerolt(구 치트 모드)
-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고른다면(deprecated 아닌 모드만): 로켓, 쉐어 스위트, 엔포서, 스타스톰2, 더 나은 UI, 멀티튜드, 빅바자, 적절한 저장 모드, 클래식 아이템 모드, 빈 상자 사라짐 모드, 손오공, 베지터, 아티피셔 확장모드, Aerolt
자주 묻는 질문
마무리 정리
Seekers of the Storm DLC가 나온 지 2년 가까이 됐지만, 리스크 오브 레인2 모드 생태계는 여전히 살아있습니다. 로켓처럼 지금도 몇 시간 단위로 업데이트되는 모드가 있는가 하면, 몇 년째 손을 놓았어도 여전히 잘 돌아가는 모드도 있습니다. 처음이라면 r2modman부터 깔고, 더 나은 UI와 적절한 저장 모드처럼 안정성이 검증된 편의성 모드로 시작한 뒤, 취향에 맞는 캐릭터 모드를 하나씩 추가해보는 순서를 추천합니다.
작성: 고재영 (gflix 수석 에디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