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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플러스는 거의 모든 디즈니 영화를 시청할 수 있는 훌륭한 플랫폼이지만, 드라마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디즈니 플러스는 이전에 디즈니 채널 및/또는 ABC에서 방영되었던 콘텐츠와 서비스 전용 오리지널 드라마 등 수많은 훌륭한 드라마 시리즈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완다비전, 로키와 같은 마블 시리즈부터 만달로리안, 안도르와 같은 스타워즈 쇼까지 가장 인기 있는 프렌차이즈 시리즈도 있습니다.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들과 같은 신작부터 키자지 모토와 같은 숨겨진 보석 같은 작품까지 디즈니 플러스의 무수히 많은 드라마 목록을 샅샅이 뒤져 정말 훌륭한 드라마를 찾아냈습니다.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추천작 TOP 12
1. 애콜라이트
디즈니 플러스의 최신 스타워즈 시리즈인 애콜라이트는 레슬리 헤드랜드가 제작한 공상 과학 드라마입니다. 스타워즈 영화 속 사건이 일어나기 거의 한 세기 전의 하이 공화국 시대를 배경으로 한 이 시리즈는 어둠의 세력의 출현을 예고하는 일련의 범죄에 대한 제다이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아만다 스텐버그, 이정재, 다프네 킨, 캐리 앤 모스 등의 실력파 배우들이 출연합니다. 애콜라이트는 2024년 6월 4일 디즈니 프럴스에서 첫 선을 보였으며, 비평가와 스타워즈 팬 모두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결점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애콜라이트’가 멋진 이유는 화려한 세트 디자인, 뛰어난 연기, 놀라운 시각 효과입니다. 이 시리즈는 안도르의 어두운 스릴러 내러티브와 스타워즈 시리즈의 장점들을 가져와서 자신만의 내러티브와 스타일로 승화시켰습니다. 이 드라마는 이미 올해 최고의 기대작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 아소카
스타워즈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아소카는 제작자 데이브 필로니의 흥미진진한 8부작 미니 시리즈입니다. 만달로리안에서 스핀오프되어 인기 애니메이션 스타워즈 반란군 시리즈의 후속작으로, 로사리오 도슨(Sin City)이 타이틀 롤을 다시 맡아 제다이의 귀환 사건 이후 은하계에 새로운 위협을 조사하는 제다이 역을 맡았습니다. 나타샤 리우 보르디조,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버즈 오브 프레이), 웨스 채텀(익스팬스)이 재능 있는 출연진으로 스타워즈의 유쾌한 놀이터를 더욱 깊이 있게 완성합니다.
3. 문나이트
이 최신 마블 드라마는 시작부터 시네마틱 마블에서 이전에 볼 수 없었던 것을 약속했고, 아이작, 칼라마위, 호크 등의 재능 있는 출연진 덕분에 의심할 여지 없이 그 약속을 지켰습니다. 아이작이 맡은 용병 마크 스펙터는 해리성 정체감 장애(DID)를 거의 평생 앓은 경험으로 인해 가끔씩 다른 인격인 온화한 박물관 직원 스티븐 그랜트로 변신하는 이중, 삼중의 임무를 수행해야 합니다.
그의 정신 질환은 그가 이집트 신 콘슈(아브라함)의 아바타가 되는 것을 막지는 못하지만, 스펙터는 잘못을 저지르고 그 결과를 회피하려는 사람들에 대한 복수의 전투를 위해 스펙터를 활용합니다. 그 과정에서 마크는 자신의 가장 고통스럽고 억압된 기억을 탐구하며 가장 인정받는 자신이 되기 위해 내면과 외부에서 전투를 벌여야 합니다. 이번 주에 방영되는 마블의 최신 디즈니 플러스 시리즈의 피날레를 통해 문 나이트는 작은 화면에서 성공적인 MCU 모험의 판테온에 확고히 뿌리를 내렸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4. 주토피아+
주토피아+는 인기 영화 주토피아를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를 통해 부차적인 캐릭터를 탐구하는 애니메이션 앤솔로지 스핀오프 시리즈입니다. 6개의 에피소드에 걸쳐 주토피아+는 보니 헌트와 돈 레이크가 다시 등장하여 주디의 부모인 보니와 스튜를 비롯한 캐릭터들의 예상치 못한 삶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팬들이 좋아하는 DMV 나무늘보 플래시(레이몬드 S. 페르시 목소리)도 등장합니다.
주토피아+는 영화 속 캐릭터들이 메인 플롯에 직접적으로 관여하지 않았을 때 어떤 일을 했는지 밝혀내어 이 세계관의 흥미로운 스토리를 계속 확장해나가고 있습니다. 주토피아+의 추가 에피소드에는 리얼리티 쇼에서 영감을 받은 이야기와 함께 상징적인 애니메이션 성우 모리스 라마르슈가 목소리를 연기한 미스터 빅의 역사에만 초점을 맞춘 에피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5. 로키
마블 스튜디오의 세 번째 오리지널 TV 시리즈인 로키의 6부작 첫 시즌은 톰 히들스턴의 상징적인 악당 로키에 대한 창의적이고 감성적이며 스릴 넘치는 심층 분석으로, 지금까지 최고의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어벤져스에서 어벤져스가 시간 여행에 개입한 결과 뉴욕 전투 직후 테서랙트를 가지고 탈출한 로키의 모습을 따라갑니다.
그리고 ‘신성한 타임라인’을 유지하고 자신과 같은 변종들을 제거하는 임무를 맡은 타임 베리에이션 당국에 체포된 로키를 발견합니다. 하지만 킬러 로키 변종이 도주하고, 체포된 로키 버전은 모비우스(오웬 윌슨)라는 TVA 요원과 팀을 이루어 다른 변종을 추적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 시리즈는 줄거리뿐만 아니라 캐릭터 작업에서도 놀라움을 자아내는데, 이는 사람(특히 로키)이 변화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에 대한 감동적인 이야기로서 놀랍도록 잘 작동하기 때문입니다.
6. 완다비전
마블 스튜디오 최초의 드라마 시리즈인 완다비전은 고전 가족 시트콤의 러브레터이자 반전 가득한 공상 과학 이야기, 슬픔과 끈질긴 사랑에 대한 감동적인 연대기를 동시에 담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의 비밀병기는 엘리자베스 올슨과 폴 베타니로, 두 사람은 올슨의 완다 막스미오프와 베타니의 비전이 일종의 시트콤 같은 현실에 갇힌 이야기에서 매주 멋진 연기를 선보이며 각 에피소드마다 50년대, 60년대, 70년대, 80년대, 90년대, 2000년대 드라마를 오마주하는 세계로 안내합니다.
이야기가 진행됨에 따라 오마주는 배경으로 사라지고 실제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진실이 드러나지만, 거기에 도달하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입니다. 이 영화는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한 여성에 대한 깊은 감동을 주는 이야기인 동시에 마블 팬들이 기대하는 MCU의 익살스러움을 선사합니다. 의심할 여지 없이 마블에서 제작한 가장 야심찬 스토리텔링 작품 중 하나입니다. 평론가 리즈 섀넌 밀러는 “완다비전은 시청자에게 감히 도전장을 내밀었다”며 프로그램의 독창성과 복잡성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7. 무빙
무빙은 현재를 살아가는 초능력을 가진 아이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들의 부모는 아이들에게 숨겨야 할 과거의 비밀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시간과 세대를 뛰어넘는 거대한 위험에 맞서기 위해 함께 힘을 합쳐야 합니다. 강풀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디즈니 플러스의 클래식 작품입니다.
이 드라마에는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 차태현, 류승범, 김성균, 김희원 등 스타급 배우들이 출연합니다. 총 20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이 시리즈는 등장인물의 이야기와 현재 상황에 초점을 맞춰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초능력이라는 주제를 신선하게 풀어낸 작품입니다.
8. 비질란테
디즈니 플러스의 새 드라마 ‘자경단’은 김지용 주연의 액션 스릴러입니다. 김지용은 낮에는 법을 지키는 모범 경찰 학생이지만 밤에는 정의를 피해 도망친 범죄자들을 심판하는 ‘자경단’으로 변신합니다. 이 드라마는 김규삼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합니다.
최근 범죄자 심판이라는 소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옥에서 온 판사’, ‘모범택시’가 그 좋은 예인데, 웹툰이라면 ‘비질란테’를 빼놓을 수 없죠. 주인공이 범죄자를 직접 찾아가 복수를 하고 죄를 깨닫게 하는 것은 웹툰과 드라마 모두에서 인기 있는 플롯이 되었습니다.
9. 악귀
악귀는 악마에 빙의된 여자와 악마를 볼 수 있는 남자, 그리고 다섯 시체를 둘러싼 의문의 죽음을 다룬 오컬트 미스터리 스릴러입니다. ‘지리산’, ‘킹덤’, ‘시그널’, ‘싸인’ 등을 집필한 김은희 작가의 신작 드라마입니다.
김은희 작가의 드라마는 단순한 공포가 아닌 현실적인 스토리와 메시지로 호평을 받아왔습니다. 현재 ‘정년이’에서 연기로 많은 호평을 받고 있는 김태리가 주연을 맡아 연기력을 높이 평가받고 있습니다. 공포 영화이기 때문에 취향이 큰 영향을 미치겠지만, 제작 퀄리티는 좋은 편입니다.
10. 최악의 악
최악의 악은 대한민국 서울을 배경으로 한 범죄 액션 드라마입니다. 한중일 마약 거래 삼각 구도를 풀기 위해 시작되는 수사를 다루고 있습니다. 지창욱은 강력계 형사 역을, 우하준은 강남 연합 마약 조직의 리더 역을, 임세미는 서울 경찰청 보안과 형사로 출연합니다.
디즈니 플러스에 공개된 많은 범죄 드라마 중 하나인 이 드라마는 독특한 색감으로 많은 찬사를 받았습니다. 드라마는 범죄 조직에 잠입한 형사라는 다소 평범한 설정을 바탕으로 지창욱과 위하준의 미묘한 심리전을 다양한 관계를 통해 다루고 있습니다. 웰메이드 범죄 드라마를 강력히 추천하고 싶습니다.
11. 킬러들의 쇼핑몰
디즈니 플러스의 새로운 드라마 킬러들의 쇼핑몰은 부모를 잃고 삼촌에게 양육된 한 청년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삼촌이 갑작스럽게 사망한 후 조카는 손님들에게 부고를 낭독하는 의문의 쇼핑몰의 정체를 알게 됩니다. 영화는 삼촌 역에 이동욱, 조카 역에 김혜준이 출연하며, 액션과 액션 사이사이에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킬러 쇼핑몰을 운영하는 삼촌이 죽고, 주인공인 조카가 킬러들의 표적이 됩니다.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의외로 몰입도가 높고 재미있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다행히도 두 번째 시즌에 대한 긍정적인 의견도 있었습니다.
12. 폭군
디즈니 플러스의 새 드라마 ‘폭군’은 대한민국 정보기관 내 비밀스러운 ‘폭군 프로그램’의 이야기를 다룬 액션 스릴러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미국 정부에 의해 발각되어 폐기 명령을 받습니다. 박훈정 감독의 마녀 시리즈와 세계관이 같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차승원(낙원의 밤), 김선호, 김강우(귀도)가 박훈정 감독과 함께 호흡을 맞췄습니다. 박훈정 감독의 어둡고 잔인한 작품 세계와 그 안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의 존재감을 보여주는 드라마입니다. 원래는 영화로 기획되었지만 대신 드라마로 제작되었으며, 디테일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는 평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