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29금 추천 청불 영화 BEST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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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분위기를 돋우고 로맨스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적절한 29금 영화가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넷플릭스앤 칠(라면 먹고 갈래?)라는 이름이 괜히 붙은 게 아니죠. 이를 염두에 두고 넷플릭스에서 가장 화끈하고, 열정적이고, 완전히 섹시한 영화를 찾을 수 있도록 넷플릭스 카탈로그를 샅샅이 훑어봤습니다.

이 중 일부는 영화는 핫하고 무겁게 시작해서 비극과 트라우마로 내려가는 영화도 있지만, 이 모든 영화는 영화에서 인간의 섹슈얼리티의 스펙트럼을 직면하고 탐구합니다. 로맨틱 코미디부터 에로틱 스릴러, 명작 드라마에 이르기까지 넷플릭스의 29금 영화는 정말 다양합니다.

넷플릭스 29금 추천 청불 영화 BEST 20

1. 디서비디언스

가장 매력적인 사랑은 바로 금지된 사랑입니다. 디서비디언스가 바로 그런 영화입니다. 주인공이 원하는 것과 사회의 일원이 되고자 하는 욕구 사이에서 밀고 당기는 것이 이 영화의 주요 내용입니다.

레이첼 와이즈(미이라)와 레이첼 맥아담스(노트북)는 자신들이 자란 정통 유대인 공동체가 두 사람을 배척하려고 위협하는 상황에서도 서로에 대한 끌림을 거부하고 함께 있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단순히 화끈한 베드신과 스킨십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종교 공동체가 사회적 영향력과 고립감을 이용해 누군가가 정상이라고 생각하는 것에서 벗어나지 못하도록 하는 방법에 대한 심도 있는 성찰이기도 합니다.

2. 노 리미트

리미트

데이비드 M. 로젠탈이 각본과 감독을 맡은 노 리미트는 부드러운 로맨스와 수상 스포츠가 어우러진 화려한 프렌치 로맨스 물입니다. 노 리미트는 록사나(카밀 로웨)라는 젊은 여자가 세계 챔피언이자 프리다이버에서 강사로 변신한 기록 보유자인 파스칼(소피안 저마니)과 깊은 사랑의 소용돌이에 빠지는 뜨거운 이야기입니다. 2시간에 가까운 시간 동안 프랑스 남부를 배경으로 시각적으로 압도적인 강렬함을 선사하는 노 리미트는 관객의 숨을 멎게 하는 스릴 넘치는 섹시함과 이야기로 스크린을 가득 채웁니다.

3. 채털리 부인의 연인 (2022)

부인의 연인2022

채털리 부인의 연인은 D. H. 로렌스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매혹적인 시대극입니다. 비교 불가한 엠마 코린(더 크라운)이 가장 관능적인 역할을 맡은 로랑 드 클레르몽-토네르 감독은 코린과 동료 배우 잭 오코넬의 케미를 담아낸 작품입니다.

전작에서 주연을 맡았던 조엘리 리처드슨의 신선한 연기가 돋보이는 ‘채털리 부인의 연인’은 한 여자의 무자비한 불륜을 따라갑니다. 불륜, 열정, 욕망이라는 주제를 탐구하는 채털리 부인의 연인은 이야기의 뿌리 깊은 성숙한 주제를 놀라울 정도로 깨달음을 선사합니다.

4. 애프터 : 그 후

그 후

애프터 시리즈의 두 번째 영화인 애프터 : 그 후는 테사와 하딘 스캇을 각각 조세핀 랭포드와 히어로 피네스 티핀이 연기하며 1편에서 맡았던 역할을 다시 한 번 재현합니다. 토드의 소설을 스크린에 옮긴 작가 안나 토드와 마리오 셀라야가 공동 각본을 맡은 애프터 : 그 후는 헤사의 스토리를 이어갑니다.

애프터 : 그 후는 딜런 스프라우스(나의 가짜 남자친구)와 캔디스 킹(뱀파이어 다이어리)을 비롯한 매력적인 젊은 배우들로 가득할 뿐만 아니라 로저 쿰블 감독은 때로는 격렬한 욕망과 강렬한 케미가 돋보이는 장면으로 주인공 간의 열정을 생생하게 살려내기도 합니다.

5. 퍼펙트 파인드

파인드

더 퍼펙트 파인드에는 가브리엘 유니언(더 퍼펙트 홀리데이)이 연인과의 사랑이 끝나고 직장에서 해고된 후 사랑과 경력을 되찾으려는 40세 여자로 출연합니다. 그녀는 결국 새 직장 상사의 아들로 밝혀진 키스 파워스(비포 아이 폴)가 연기한 연하 남자와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유니온과 파워스의 케미는 단 한 번의 키스로도 빠져들게 할 만큼 짜릿합니다. 이 영화는 나이 차이를 두 캐릭터의 코미디와 성장을 위한 도구로 사용하지만, 때로는 특별한 역학을 도입하여 두 배우가 진정성 있고 달콤하게 느껴지는 열정과 유대감을 보여줄 수 있게 해줍니다.

6. 맬컴과 마리

마리

<맬컴과 마리>는 남자친구의 영화가 개봉되고 그 영화를 본 사람들은 모두 그를 칭찬하지만 그의 여자친구는 만족하지 못하고 화려한 파티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올해 개봉한 넷플릭스 영화로, 상대방의 감정을 거침없이 표현하며, 강렬한 감정과 함께 이어지는 디테일한 이야기를 연출한다.

연인 사이의 섬세한 이야기를 들여다보는 영화인 만큼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때때로 진정한 사랑을 위해 서로의 밑바닥을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두 배우의 대화에 집중하다 보면 공감가는 부분이 있을 것이다.

7. 디스 이즈 40

이즈 40

영화 <사고 친후에>를 재밌게 봤다면 영화 <디스 이즈 40>도 주목해야 한다. ‘사고 친후에’에서 피트가 마흔 살이 되면 누구나 마주할 수 있고 피하고 싶은 일들을 이야기하면서 그 자체의 로맨스를 담은 코미디 장르의 영화다.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즐겁게 감상할 수 있는 작품이지만, 한편으로는 호불호가 갈리는 작품으로 유명하다. 마흔을 시작으로 결혼 후 삶이 어떻게 변했는지, 부부 관계가 무감각해진 상황, 이제 자기 자신과 아내보다 자식을 먼저 생각해야 하는 상황에 대한 재미있는 영화다. 시간되실때 보시길 추천합니다.

8. 뉴니스

넷플릭스에서 꾸준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365일>과 함께 많은 사람들이 보고 있는 니콜라스 홀트 주연의 영화 <뉴니스> 당신이 생각하는 진정한 사랑은 무엇입니까? 서로 지겹고 더 이상 함께 할 일이 없어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사랑일까요?

영화 <뉴니스>은 스릴 넘치는 사랑의 감정을 바탕으로 많은 감정을 표현하고 보여주는 작품이다. 지금 소중한 사람이 있다면 이 영화를 함께 보는 것은 어떨까요? 서로의 소중함을 더 깊이 느끼게 될 것입니다.

9. 홀리 데이트

<홀리데이트>는 우연히 만난 남녀가 휴가 파트너로 계약을 맺고 데이트를 하는 척 하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가볍게 킬링타임용으로 좋은 영화이기 때문에 지루한 소재와 허접한 연출을 기대하며 정말 가벼운 마음으로 보고 싶다면 추천하고 싶다.

10. 친구와 연인사이

연신아ㅣ

과거에는 “이성간에 친구가 존재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은 불가능하다고 알려져 왔습니다. 영화 <친구와 연인 사이>는 누구보다 서로를 잘 알고, 오랜 우정 사이에 특별한 보너스를 받는 남녀와 절대 친구 사이로 발전하고 싶지 않은 남녀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두 친구와 연인이 어딘가 어지러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모습을 잘 표현한 작품이다.

11. 본 투 비 블루

<본 투 비 블루> 는 음악과 사랑, 때로는 사랑보다 음악에 더 치우친 영화처럼 보이지만 때로는 음악보다 사랑에 관한 영화입니다. 영화는 발랄한 음색의 음악가였지만, 더 이상 연주할 수 없는 주인공이 연인과 트럼펫만 남았을 때의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비포 선라이즈> 시리즈를 보면서 느꼈지만, 에단 호크는 캐릭터의 감정을 정말 잘 소화해내서 시청자들의 많은 공감을 이끌어내는 능력이 있는 것 같고 덕분에 많은 것을 느끼고 마음에 와 닿을 수 있었습니다.

12. 슬리핑 위드 아더 피플

위드 아더 피플

친구들이 모두가 말리는 나쁜 남자에게 푹 빠져 정상적인 연애가 불가능한 여성과 수 많은 여자들과 캐주얼 한 관계만 즐기고픈 뉴욕 최고의 작업남 남성이 만나 둘의 강렬한 첫 만남 이후 지독히 꼬여버린 문제적 고민에 대해 털어놓은 이들이 직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서로의 연애 문제에 대해 말해가며 조건부 절친이 되면서 벌어지는 둘의 이야기를 그린 청불 로코 영화 <슬리핑 위드 아더 피플>입니다.

작정하고 이어지는 19금 수위의 대화들로 인해 아무 생각없이 웃으면서 볼 수 있는 영화가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정말 오늘 소개하는 영화들 중에 단순하고 유쾌한 로맨틱 코미디라는 장르에 가장 적합한 영화이니 만큼 이 점 참고하시어 영화를 고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3.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플레이북

제니퍼 로렌스가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영화로 가장 잘 알려져 있습니다. 영화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은 남편의 죽음 이후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해 애쓰는 한 여자와 아내의 불륜을 목격하고 모든 것을 잃었지만 긍정의 힘으로 다시 삶을 시작하는 모습을 그린다.

무엇보다 이 작품은 다른 작품들과 달리 사랑보다는 휴머니즘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많은 관객들에게 공감을 준 영화다. 영화를 본 한 관객은 “제니퍼 로렌스의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은 <헝거게임>, <엑스맨>보다 인생 캐릭터로 사랑에 미쳤다면 이 영화를 보고 사랑을 통한 힐링을 경험해보세요.

14. 투 마더스

2013년 영화 <투 마더스>는 <365일>과 마찬가지로 넷플릭스에서 많은 시청자를 확보하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자매처럼 지냈던 두 여자의 엄마와 아들, 그리고 두 아들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영화를 보면 배경 연출이나 힐링 연출에 반했다는 평이 대부분. 사랑은 가능하지만 감정, 디테일, 표현 가능성이 많이 부족한 영화지만 분위기 있는 연출을 보면 어딘가 힐링되는 영화로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5. 프렌즈 위드 베네핏

위드 베네핏

<프렌즈 위드 베네핏> 이 작품은 여느 로코 영화와 다를 바 없고, 친구로 시작해 연인이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영화는 친구와 연인 사이에서 줄타기를 하는 남녀의 이야기를 다룬다. 밀라 쿠니스와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매력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행복해지고 싶다면 사랑하는 사람을 찾고 절대 놓지 말라’는 문구로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로 사랑스럽고 가벼운 로맨틱 코미디 영화를 찾고 있다면 이것이 바로 당신을 위한 영화 입니다.

16. 클로이

줄리안 무어, 리암 니슨, 그리고 아만다 사이프리드까지 할리우드 유명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 영화 <클로이>입니다. 위 영화는 단란했던 예전과는 다르게 점차 무너지고 있는 가족관계에 힘들어하던 캐서린이 교수인 남편 데이빗이 어린 학생들과 외도하는 게 아닌지 의심하게 되고, 그 의심이 확신으로 바뀌는 상황을 담고 있는데요.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연기한 클로이의 감정선을 조금 더 다뤄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긴 하지만 자존감을 잃어가는 캐서린과 자신감이 가득 찬 클로이의 캐릭터성을 잘 살렸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가장 좋았던 건 배우들의 연기력. 사랑하는 감정과 그 사랑이 바뀌며 생기는 슬픈 내면의 연기를 잘 소화해 냈습니다.

17. 러브&드럭스

제이크 질렌할과 앤 해서웨이 주연의 영화 <러브 & 드럭스>입니다. 마냥 보기엔 발랄한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영화인 것 같지만, 이 영화 또한 사랑하면서 느끼는 많은 감정과 진짜 사랑은 무엇인가에 대해서 담고 있습니다. <러브 & 드럭스>는 넘치는 바람기를 십분 발휘하며 자유롭게 사랑을 즐기는 남자와 진지한 사랑을 두려워하며 가벼운 관계만을 쫓는 여자가 서로의 사랑을 통해 성장해가는 모습을 유쾌하면서도 뭉클하게 풀어낸 영화입니다.

연애에 대한 가치관이 달라도 서로에게 맞춰가며 성장하는 것이 진정한 사랑이 아닐까요. 사랑을 하면서 자신이 없는 분들이나 관계에 있어서 확신이 없고 두려움이 크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이 영화를 통해 많은 감정을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두 배우의 눈빛 연기만으로도 압도 당할 겁니다.

18. 몽상가들

이 영화는 예술입니다.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가 연출하고 에바 그린, 마이클 피트, 루이 가렐이 만나 탄생한 영화 <몽상가들>은 자유를 외치는 젊은이들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한 파리를 배경으로 영화광인 미국인 유학생 매튜가 시네마테크에서 쌍둥이 남매 이사벨과 테오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요.

국내에서는 파격적인 수위라는 타이틀 만으로 인지도가 높았지만 지금 와서 다시 보면 수많은 메시지가 담겨 있고, 젊은 청춘들만이 표현할 수 있는 감정을 잘 담아낸 영화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어른보다 나은 아이들의 모습이란 무엇일까요. 청춘의 삶을 살고 있다면 한 번쯤 봐야 할 영화이자, 누구나 원하는 청춘의 모습을 그리고 있으니 누구보다 자유로운 영혼 같은 그들의 삶을 잠시나마 들여다보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19.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50가지 그림자

다음은 넷플릭스에서 얼마 전에 공개된 한국 청불 영화 <모럴센스>가 이 영화의 한국 버전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많은 분들에게 유명한 작품입니다.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는 모든 것을 다 가진 CEO 이자 거부할 수 없는 완벽한 매력의 섹시한 크리스찬 그레이와 아찔한 사랑에 빠진 순수한 여대생 아나스타샤의 본능을 깨우는 파격 로맨스 영화인데요.

사실 오늘 소개한 영화들 중에 가장 완성도와 내용적으로 떨어지는 작품이었지만 킬링타임용으로 한 번쯤 둘러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라 판단되어 포함시켜 보았습니다. 시즌 3까지 나온 이유를 잘 모르겠지만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시리즈는 OST 맛집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뛰어난 음악을 보유하고 있으니 장면마다 어떤 OST가 흘러나오는지 집중해 보시길 바랍니다.

20. 굿 럭 척

럭 척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영화는 데인 쿡과 제시카 알바가 만난 영화 <굿 럭 척>입니다. 그들의 정서와 메시지가 잘 와닿지는 않고, 캐릭터들이 매력적이지 않아 아쉬운 부분이 있긴 했지만 가볍게 보기엔 좋았던 영화인데요. 하지만 원래 로맨틱 코미디 장르가 유머와 캐릭터가 이해가 안 되고, 이입이 잘되지 않으면 성공하기 힘든 장르인 만큼 <굿 럭 척>은 좋은 점 보단 아쉬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영화 <굿 럭 척>은 스티브 글렌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하룻밤을 함께 한 여자들이 자신과 헤어진 이후 모두가 진정한 사랑을 만난다는 저주에 걸린 한 남자가 그 저주를 깨고 진실한 사랑을 잡기 위해 노력한다는 내용을 그리고 있는데요. 내용 자체로만 봤을 때, 흔한 로코 영화들과 다를 바 없기에 그저 심심할 때 B급 청불 코미디 영화 한 편을 보고 싶은 분들이 있다면 감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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