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 시대에서 정보를 빠르게 수집하고, 통찰력을 넓히기 위해 뉴스레터 구독은 필수입니다. 꼭 구독해야 할 무료 뉴스레터 6가지를 통해 관심사에 딱 맞는 콘텐츠를 매주 받아볼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어떤 분야이든 정보력은 곧 경쟁력이니 말이죠!
꼭 구독해야 할 뉴스레터 추천 6가지
어피티
어피티는 MZ 세대를 위해 경제이야기를 전하는 뉴스레터 입니다. 돈을 더 잘 버는 방법과 그리고 더 잘 쓰는 방법들을 알려줍니다. 보통 경제 뉴스는 어렵고 안 읽히는 경우가 많은데, 그 중에서 어피티가 가장 내용을 쉽게 풀어준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어피티에 뉴스레터 내용도 정말 훌륭하지만 사실 “머니로그”라는 코너가 정말 독보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머니로그”가 뭐냐면 연봉별로 그 연봉대의 사람들이 어떻게 생활을 하고 살아가고 자산을 어떻게 관리하는지 그리고 돈에 대해서 어떤 고민을 하고 살아가는지를 엿볼수가 있습니다.
주말랭이
힐링을 위한 뉴스레터 앱이 있는 것 알고 계신가요? 바로 주말랭이 입니다. 주말랭이는 말 그대로 주말에 어디를 갈지 핫한 장소나 가볼 만한 곳을 추천해주는 뉴스레터로 매주 금요일 아침 8시에 발행이 됩니다.
금요일 아침에 뉴스레터를 받고 주말 약속을 잡으면 딱이겠죠? 그렇다고 단순히 맛집이나 카페를 추천해주는 것이 아닌 정말 한 번쯤 경험해보면 좋을 만한 장소와 국내 여행지등을 추천해주고 그리고 매주 발송되는 뉴스레터다 보니 그래서 딱 그 주의 날씨 그리고 시즌에 맞는 장소를 추천받을 수 있는게 가장 큰 장점이죠.
캐릿
캐릿 뉴스레터는 말 그대로 요즘 유행하는 것들. Z세대들의 트렌드를 알려주는 뉴스레터 입니다. ” 이주의 유행템 ” , ” Z세대처럼 사진 찍는법 ” 과 같은 최신 트렌드를 알 수 있죠. 일반적인 경우 굳이 알 필요는 없지만 만약에 내가 뭔가를 판매하거나 콘텐츠를 만드는 크리에이터라면 이렇게 유행하는 트렌드를 빠르게 캐치해서 마케팅을 하면 금방 화제성을 불러일으킬 수 있겠죠?
부딩
부동산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구독해야 할 뉴스레터 부딩! 부동산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책으로 부동산을 많이 접했을텐데 잘 안읽히는 경험을 해보셨을 겁니다. 부딩은 부동산에 관한 정책들과 이슈들을 술술 읽히게 만들어주는 뉴스레터로 부동산 입문러들한테 딱 좋은 뉴스레터입니다.
직접적인 부동산 뉴스도 얻을 수 있지만 청년 세대들이 활용하면 좋은 정보와 최근 종부세 이슈 등 나랑은 관련 없어 보이지만 나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이런것까지 다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부딩의 킬포인트는 부딩툰이랑 부동산 용어 사전인데요. 집을 구할 때 필요한 “근저당”, “소유권 이전등기” 등 궁서체 용어들과 “슬세권, 똘돌한 한 채, 몸테크” 등 은어 신조어들도 함께 다루고 있습니다. 너무 이론적이거나 부동산 정책 이야기만 하는것이 아니라 현실과 맞닿아 있어서 더욱 좋았던 뉴스레터 입니다.
디에디트
유튜브 채널 디에디트에서 매주 금요일마다 발행하는 뉴스레터 입니다. 뉴스레터임에도 불구하고 문체 자체가 반말 모드라서 그냥 친구 카톡 읽듯이 편하게 쭉쭉 읽을 수 있습니다. “까탈로그” 뉴스레터는 에디터 3명이 발행을 하는데, 각각의 에디터마다 덕질 분야들이 있습니다.
에디터M과 에디터H는 약간 먹는 거에 진심이셔서 항상 제철음식 핫한 거를 소개해주고 에디어B는 잡소품 덕후로 조금 더 삶을 풍요롭고 다채롭게 만들어주는 아이템들을 소개해줍니다.
롱블랙
기술이 발달하면 발달할수록 감각이 더 중요해진다. 라는 캐치프라이즈를 가진 롱블랙 입니다. 인스타그램에서는 3장 정도 짧게 최근 브랜드에서 하고 있는 시도들 그리고 트렌드를 ” 감각 ” 이란 것에 초점을 맞춰서 발행을 하는데요. 그 짧은 3장에서도 인사이트를 얻을 만큼 정말 ” 감각 ” 적인 뉴스레터 입니다.
사실, 이 롱블랙 뉴스레터는 (유료) 구독제로 운영을 하고 자정에 딱 발행이 돼서 그 날 읽으면 다음 날 또 볼 수 있고 그 날 못 읽으면 구독이 사라지는 서비스로 안 미루고 읽을 수 밖에 없게 만드는 서비스를 갖고 있습니다. 귀차니즘이 많음에도 딥하게 감각을 다듬고 싶다면 롱블랙 뉴스레터 구독을 추천드릴게요!
